새학기가 되면서 아이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요즘에는 이쁜 글씨를 위해 글자바로쓰기를 하고 있습니다.바른 글씨체도 익히고, 함께 나오는 어휘력도 알아가면서1석 2조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 하고 있죠. 글자바로쓰기는 낱말쓰기와 문장쓰기, 글쓰기 등 3단계로 나뉘어 있는데요,하루에 1단계씩 하면서 3일이면 1장을 끝내게 됩니다. 앞쪽에는 공부계획표도 있어서 언제 공부를 할지도 스스로정하면서 스케쥴도 관리하고 공부할 수 있죠. 1단계에서는 그림과 맞는 낱말을 고르고, 낱말도 예쁘게 따라 써봅니다.확실히 글씨를 예쁘게 쓰다보니 글씨체가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2단계에서는 문장을 써보기 시작하면서표현력도 익히게 됩니다. 3단계에서는 시나 이야기를 따라 써보면서문장력도 키우고 글자도 올바르게 쓰는..
올해부터 코딩교육 대상이 초등학교 5,6학년으로 확대되었다고 하죠.그래서 초등생을 위한 코딩 교육책이나 코딩만화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초등 저학년이나 유치원생들에게 코딩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익숙하게 해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읽어볼 아라, 별을 코딩하다는 현직 구글 여성 개발자가 직접 쓴 그림책이라 더 유명한데요,바로 구글의 '코말 싱'이;라는 여성 엔지니어인데요, 어느날 구글 직원들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는데5살짜리 딸이 "엄마, 구글 엔지니어들은 모두 남자야?"라고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그래서 딸에게 여성 개발자를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에 펜을 들었다고 하네요. 저부터 저 역시 아빠라 컴퓨터나 코딩하면 왠지 남자를 먼저 떠올렸던 것 같은데요,그런 편견을 심어주기 보다는 이번 아라, 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