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느낌의 케이스를 사용해보게 되어 소개해봅니다. 페이퍼 케이스라는 이름의 갤럭시S10+ 용 케이스를 사용해봤는데, 상당히 깔금하고, 깨끗한 느낌의 컨셉으로 어필하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포장재부터 뭔가 심오한 각오를 엿볼 수 있기도 하는데요, 암튼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최대한으로 배제한 느낌입니다. | 상자를 개봉하면 화이트 컬러의 상자와 대비되는 블랙컬러의 지퍼백이 나옵니다. | 그 아래에는 '모든 것은 종이한장 차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함께 디자인 또는 개발자로 예상되는 분들의 사인도 있네요. 자부심을 담았다고 하는걸까요?. | 이렇게 심플한 패키지는 환영합니다. 어차피 케이스 하나 있는 건데 너무 거추장스럽게 포장하고 비싸질 필요는 없으니까요. | 지퍼백인데 지퍼쪽에는 갤럭시S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