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에서 페레럴즈로 윈도우를 이용하다가 구독이 모두 끝나버리고, 영구라이센스인 구버전은 최신 맥OS를 지원하지 않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vmware를 설치해봤습니다. vmware는 맥용 Vmware Fusion 12를 다운로드 하면 되는데, 아래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개인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센스키도 발급이 됩니다. https://www.vmware.com/kr/products/fusion/fusion-evaluation.html | 아래와 같이 키도 확인할 수 있고, 바로 다운로드 버튼이 있어서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됩니다. | 파일을 더블 클릭해서 설치를 하면 약관 및 이용정책에 동의하는 화면이 나오고, | 발급받은 개인 라이센스키를 넣어주면 설치를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은 MAC에서 Windows 이용하기 마지막 내용입니다. 부트캠프나 페레럴즈를 이용한 윈도우 사용은 맥의 기본용량을 나누어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28기가나, 256기가의 용량을 이용하는 맥북시리즈에서는 용량부족의 한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맥북레티나 13인치 128기가짜리를 이용중인데,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이용하다 보니 할당된 용량때문에 맥사용시 용량부족 메시지를 자주 접하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외장하드나 USB에 윈도우를 설치해서 필요할때만 사용할 수 없을까하고 검색을 해보니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어 휴대용 USB에 윈도우 7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휴대성을 감안해서 USB 드라이브에 설치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일반적인 USB인 경우 속도가 느리다는 문제가 있어 맥북레티나의 USB..
맥을 구입하고서 윈도우를 설치해 사용하면 간혹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있는데, 여건상 국내에서는 윈도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글 워드프로세서 때문에(아직 한글2006 이후 맥용 정식 출시에 대한 소식이 없죠..) 윈도우를 설치하곤 하는데요. 최근 이래저래 윈도우를 몇번 설치하면서 3가지로 나누어 맥에서 윈도우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다 아시는 방법들입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부트캠프로 윈도우 7을 설치하는 과정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부트캠프는 맥에 별도로 부팅가능한 윈도우를 설치해주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시작시 부팅 OS를 선택해주는 것으로 온전하게 해당 OS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맥 부팅시 바로 option 키를 누르고 있으면 ..
요며칠 맥미니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갑자기 잘 되던 Windows 7도 부팅이 안되고, 부팅시 옵션키도 먹지를 않기 시작한거죠. 저 혼자 사용을 하면 어차피 메인컴이 따로 있어 MAC 으로만 써도 되는데, 암암리에 맥미니는 와이프의 메인컴화(?) 되어버려서 윈도우를 설치를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다행히 문제파악하고 바로잡아서 몇일간의 삽질기(?)를 정리해봅니다. 적고보니 기네요. 해결 부분만 보셔도 상관없습니다. ㅋ 문제의 시작 기본 부팅으로 잡혀져 있는 상태에서 잘 부팅되던 윈도우가 갑자기 로고이후에 까만상태로 화면에 아무것도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맥으로 부팅을 해볼까하고 옵션키(alt)를 눌러봤지만, 옵션키도 작동을 안합니다. 다시 부팅을 하고 그냥두니까 안전모드로 부팅할 수 있는 모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