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스티브잡스 전기 한국어판이 iBooks Store에 나타났습니다. 당초 11월말이라고 하던 출판사의 약속이 미뤄지고 미뤄져 이제셔야 보게됐지만, 반갑긴 합니다. 책이 너무 두꺼워서 가지고 다니기 힘들었고, 집에서는 볼 시간도 없었는데 이제서야 이북으로 볼까합니다. 몇몇 분들은 북스캔까지 해서 이미 아이패드에 넣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책을 뜯기가 싫더라구요 ㅎ 그래서 기다렸고 드디어 오늘을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12.99달러입니다. 책은 자동다운로드 되도록 해놨더니,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iBooks 로 알아서 다운이 되네요. 아무래도 책은 아이패드로 보는게 나을거 같아 아이패드2에서 먼저 책을 열어봤습니다. 책커버를 터치하니까 자연스럽게 책장이 넘어가며 책이 오픈됩니다. 역..
오늘 지인으로 부터 카톡으로 이미지가 하나왔습니다. 'Apple Mobile Device 서비스가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iPhone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라는 오류가 나와서, 복원조차 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리커버리 모드 그림이 나타났다고도 하시구요. 해결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더군요. 제어판을 열고 'Apple Mobile Device Support'를 찾아 '변경'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창이 뜨면 Repair를 클릭하시고 다시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 작업 후 정상적으로 복원을 마치셨다고 하니, 혹시 같은 증상을 겪는 분들은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
iOS 5.1 에서는 바탕화면이 새롭게 추가될 모양입니다. iOS 5.1 beta 2 버전을 아이폰 4와 아이패드2에 설치를 해봤는데, 아이패드2에서만 확인이 되고 아이폰 4에서는 아직 없었습니다. 5.1로 복원을 하니 바탕화면 역시 새로운 배경화면중 하나로 되어 있더군요. 설정어플의 배경화면 메뉴로 가면 새롭게 추가된 4개의 배경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릭시 원본 확인 가능) 아래 4개의 이미지가 새롭게 추가되는 배경화면입니다.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첨부한 파일에는 아이폰용으로 조정된 이미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iOS 5 에서 iCloud의 등장과 함께 적용된 사진스트림 기능은 매우 편리하지만, 기기에서는 이미지를 삭제할 수 없어 불편했습니다. iCloud 웹사이트에서만 삭제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는데, iOS 5.1 베타버전에서 기기에서 사진스트림 이미지를 삭제할 수 있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사진스트림 폴더내에서 화면 왼쪽 아래에 있는 화살표 버튼을 터치하면, 사진을 삭제할 수 있도록 버튼이 나타납니다. 삭제 뿐만 아니라, 아래 그림과 같이 공유, 복사하기, 저장, 삭제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카메라롤과 마찬가지로 이용이 가능하게 된거죠. 불편하다고 지적됐던 사항이 5.1에서 발빠르게 수정된 것 같습니다. 큰 변화만 없다면 정식 5.1에서 만나 볼 수 있겠네요 :)
보조배터리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4,800mha 정도 되는 애니차지나, 아이쉘을 사용했는데요, 이것도 웬지 부족한 것 같아 하나 장만했습니다. ㅎ iWalk 제품은 초기모델인 iWalk 800과 iWalk 1500을 사용해봤는데요, 애플 정식 인증 배터리라는 점이 눈에 띄었었죠 제품 포장입니다. 역시나 전면부 하단에 '애플 인증 정품'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애플 인증 제품인만큼 충전가능한 애플제품들이 옆면에 표시 되어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는 거의 다 지원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구성품입니다. 본체와 충전기를 비롯해 다양한 젠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 상자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안드로이드 기기도 충전 가능하도록 젠더가 웬만한건 다 있습니다. 전면부입니다. 후면부입니다. 화이트인데요, 블랙 색상도 있습..
Gmail을 사용하기는 하는데, 아이폰에서는 주로 네이버 메일을 사용합니다. 메일 제목을 옆으로 밀어 삭제하려고 할때 가끔 '아카이브(Archive)'라는 말을 본적이 있는데 별 호기심없이 넘어갔다가 이번에 한번 알아봤습니다. Gmail이 아닌 다른 메일은 '삭제'라고 나타나더라구요. 그렇다고 아카이브가 대단한 기능은 아닌것 같고 그냥 보관을 해주는 것 뿐입니다. 아래는 iCloud 메일인데, iCloud에서는 삭제를 하면 메일이 휴지통으로 이동되고, 휴지통의 메일은 30일이 지나면 자동 삭제됩니다. 네이버메일의 경우엔 50일까지 자동 삭제 기간을 설정해 둘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카이브는 뭐가 다를까요? 아래 그림중 왼쪽은 아이폰의 기본 메일 어플이고, 오른쪽은 구글의 Gmail 어플입니다. 위와 다르..
같이 근무하는 직원이 액정깨진 아이폰 4를 꿋꿋하게(?) 사용하고 있더군요. 마침 전 4S로 갈아탄터라, 화이트 하우징 전면이 하나 남아있었는데, 깨진 액정을 긍휼히(^^;) 여겨 앞면만 갈아주기로 했습니다. 우측상단에 아작난거 보이시죠? 저같으면 그냥 못 쓰는데..ㅎ 일단 분해를 끝낸 모습입니다. 그래도 몇번 해봐서인지 익숙해지네요. 물론 시간은 오래걸립니다. ㅎ 새로 입힐 화이트 액정입니다. 눈에 잘 안띄는 불량화소가 하나 있긴한데, 깨진 액정보단 나을거 같아서... ㅋ 조립완료~ 제목에 아수라 폰이라고 한 이유는 앞면은 흰색, 뒷면은 블랙이라 문득 떠올라서 그래봤습니다 ㅋ 이상 간단한(?) 아이폰 4 분해/조립기였습니다. PS. 아침에 책상위에 커피한잔 놓여있으려나...ㅋㅋ
iCloud 웹사이트에 로그인하면 사용하는 애플ID의 적용 국가에 따라 언어가 자동으로 세팅됩니다. 미국계정을 주로 이용하는 경우엔 그래서 당연히 영어로 메뉴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아이튠즈 스토어와 달리 iCloud 웹사이트에서는 사용언어를 변경해주는 것만으로도 간단히 원하는 언어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래 역시 미국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 상태라 기본적으로 영어로 메뉴가 나타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사용언어를 한국어로 지정해주도록 합니다. 메뉴명이 한글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메뉴 역시 들어가면 한글로 메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상 간단한 iCloud 사용 팁이었습니다. :)
얼마전에 탈옥 기기처럼 홈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되었었습니다. 제가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241) 했던 내용 말고도 다양한 방법이 발견되었는데요. 알림센터에 이 바로가기를 적용할 수 있는 어플이 등장했습니다. FlashLaunch 라는 어플로 $0.99(50% 할인판매중)에서 판매중인 유료 유니버셜앱입니다. 전 운좋게 무료로 받았습니다 ㅎ [다운로드] 어플을 처음 실행하면 빈공간의 아이콘 화면이 나타납니다. 나중에 설정하면 여기에 바로가기 아이콘이 등록되어 사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아래에 있는 Setting을 터치하면, 바로가기 URL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입력할 수 있는 칸이 나타나는데 밑에서 Load Profile 을 터치합니다. 미..
DiskAid는 iOS 기기에서 PC로 쉽게 파일을 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미 써보신 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현재 최신버전은 5.0.6 이고, Trial 버전으로 몇가지 기능만 맛보기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식 라이센스는 $24.90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DiskAid는 http://www.digidna.net/products/diskaid 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한번 살펴볼까요? 기기을 연결하고 DiskAid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실행됩니다. 왼쪽은 기기의 구성 메뉴이고 오른쪽은 메뉴에 포함된 컨텐츠입니다. 음악을 클릭하니 제 아이폰4S에 포함되어 있는 노래가 그대로 나오는군요. 파일을 선택하고 바로 위에 보이는 'Copy to Computer'을 클릭하..
Angry Birds (앵그리버드)가 2주년 기념해서 2.0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눈에 띄는 건 모든 에피소드 해제와 2주년 기념 15개의 레벨 추가가 되었다는 것인데요. 그리고 이전에 추가된 마이티이글을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에피소드도 클리어해보질 않아서... 어쨋든 모든 에피스드가 해제되어 따로따로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에피소드내에 있는 레벨은 여전히 차례대로 클리어해야합니다. ㅎ 이번에 추가된 생일기념 에피소드입니다. 클리어하고 기다리던 분들껜 희소식이겠죠 ? ㅎ 역시나 간단한 그림으로 상황설명~ 혹시 이번에 새로 추가된 캐릭인가요? 통 한지가 오래되서리..ㅎ어쨋든 해보다가 왼쪽 위에 있는 매서운 눈을 발견했습니다. ㅡㅡ+ 결제를 하라는 매서운 눈빛..
Twitter 공식 어플이 4.0 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디자인이 조금 변경 되었는데요. 업데이트 이전/이후의 모습을 비교해봤습니다. 파란색의 상단 바와 좌/우 테두리가 다듬어져 정돈된 느낌을 줍니다. 트윗작성 버튼도 디자인 약간 바뀌었네요. 하단 메뉴에 한글로 메뉴명도 나타나구요. '멘션'이 '친해지기'라고 나오는 군요. (변경 전) (변경 후) 멘션(친해지기) 메뉴도 변경되었는데요, 트위터 홈페이지와 마찬가지로 업데이트 이후에는 멘션과 반응(리트윗등)을 구분지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버튼을 터치하면 됩니다. 검색 메뉴도 아이콘부터 변경되었습니다. 돋보기 대신 해쉬태그를 적을때 쓰는 #으로 대체했네요. 프로필 화면도 바뀌었는데요, DM이 프로필내의 쪽지로 들어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트위터는 T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