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블로그가 유일하게 쉬는 날인, 명절입니다~ ㅋ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 :)
iOS 6에서 아이튠즈 매치가 약간 달라졌습니다. 약간요.. 먼저 업데이트 이후 아이튠즈매치가 먹통인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http://sevensign.tistory.com/574 이전 버전에서는 iCloud에서 음악을 각각 하나씩 다운로드 받을 수 있었것에 반해, iOS 6에서는 앨범단위로만 받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삭제 역시 앨범 단위로 밖에 삭제가 되질 않네요.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바꿔놓은건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앨범 전체 다운/삭제도 가능하게 하고, 개별 다운/삭제도 가능하게 하던가 하지..의도를 알 수가 없네요.. :)
구글의 첫 레퍼런스 태블릿인 넥서스 7이 어제 공식적으로 국내 출시를 선언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안드로이드가 강세이고, 안드로이드의 막강 라인업인 삼성을 고려하더라도 어찌됐든 구글 회장이 직접 내한해 발표하는 건 애플의 모습과는 차이가 많이 나네요. 지난번 넥서스 7을 구매대행으로 구입하고 개봉기 정도(http://sevensign.tistory.com/507)를 적어놓고, 활용기는 나중에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미뤄졌는데, 문득 정식 출시를 보니 그냥 몇자 적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가격이 놀랍습니다. 넥서스 7은 8기가, 16기가 두 가지 모델이 있는데, 원래 가격이 8기가가 $199, 16기가가 $249이죠. 국내에서는 16기가 모델을 299,000원 판매한다고 합니다. 오늘 9월 28일..
이전까지 잘되던 iTunes Match가 iOS 6 업데이트 후 적용이 안되더군요. 구름 아이콘만 나타나고 미동(?)조차 않더군요. 이런 경우엔 다음과와 같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iFunbox나 iExplorer 같은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사용합니다. 전 iFunbox를 이용했습니다. 먼저, 기기를 PC에 연결한 후에 iFunbox를 실행해서 'Raw 파일 시스템'에 있는 iTunes_Control 폴더를 삭제해줍니다. 단, 이 폴더는 백업정보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PC에 일단 복사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기기를 재부팅한 후에, iTunes Match가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음악 어플을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불러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만간 자잘한 버그를 손 본 i..
iOS 6 Safari에서는 바로 사진과 비디오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메일에서도 메일 작성시 사진/비디오 파일을 바로 첨부할 수 있는데, 사파리에서도 파일첨부가 가능한 웹페이지에서는 직접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 그림은 트위터를 사파리에서 접속해서 트윗작성할 때의 화면을 잡아 본겁니다. 되죠? 아래 그림은 구글드라이브로 문서작성하는 화면인데 이미지삽입을 하려고 하니 메뉴도 나오고 카메라롤의 사진을 선택하니까 정말 업로드가 되더군요. 전 블로그에서는 안되던데, 블로그의 업로드 기능별로 차이가 있겠죠? 암튼 사파리로 웹을 이용하기 편리해진 건 좋네요. :)
iOS 6 의 애플 지도 때문에 말들이 많죠? 지도에 대해선 저도 실망입니다. 작업이 된 곳의 3D이미지는 정말 멋지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이미지의 지도가 상당히 많죠.. 어쨋든 이런 애플지도와 더불에 사용이 가능한 턴바이턴 네비게이션을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iOS 6 를 처음 소개할 당시에 이런 것도 되네 하다가 우리나라는 안되겠군 했는데, 지원을 하네요.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고 경로를 검색하면 몇가지 경로를 제시해줍니다. 원하는 경로를 선택하고 출발을 터치하면, 안내를 시작합니다. 별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경로대로 이동하며 다음 길에 대한 안내사항을 보여주는 걸 뿐입니다. 물론 음성으로 알려주긴 합니다. 집까지 가는 길을 검색한건데, 비교적 경로가 단조롭고 아는 길이라 그런..
iOS 6에서 새롭게 추가된 공유 사진 스트림에 대해서는 이미 작성을 했었습니다. http://sevensign.tistory.com/478 다만, 당시에는 지원이 안되었던 것 같은데, MAC과 PC에서도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추가로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공유사진스트림에 대해 기기와 같이 댓글도 달고, 좋아요를 하는 것은 아래와 같은 환경에서만 가능합니다. MAC OS X가 10.8.2 가 설치된 상황에서 iPhoto 는 9.4 , Aperture는 3.4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해주어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사람의 사진스트림을 공유한 건 사진스트림 메뉴내에서 따로 분류됩니다. 제대로 조건이 되면 아래 그림 처럼 사진 오른쪽에 좋아요와 댓글을 달 수 있는 창이 나타납니다. 그럼 PC에서는 전혀 이..
iOS 6가 구석구석 자잘하게 바뀐게 꽤 되네요. 이런거 합쳐서 200개 인듯..ㅡㅡ 보통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이메일계정을 2,3개정도는 등록하고 사용하는데, 기존 5.1.1까지는 메일계정에 상관없이 서명을 동일하게 하나밖에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먼저 서명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메일 작성시 메일에 자동으로 저렇게 붙는 나를 나타내는 일종의 표시를 의미합니다. 이런 서명이 iOS 6부터는 계정별로 가능하게 개선되었습니다. 메일을 용도별로 이용하고 있다면 나누어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지만 이런 개선은 좋네요. '계정당' 서명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하면, 앞선 서명 메뉴에는 서명이 아닌 계정 수로 (아래그림은 2) 표시가 됩니다. '모든계정' 일 땐 사용중인 서명이 보입니다. 간단하지만..
iOS 6 출시와 함께 개편된 iCloud 에서는 메일,캘린더,미리알림, 나의 iPhone 찾기 메뉴에서 설정한 내용을 정해진 시간에 보여주는 알림기능이 생겼습니다. iCloud 웹사이트에서 어떤 작업을 하고 있더라도 다른 내용에 대한 사항을 메시지로 받을 수 있어 효과적인 리마인더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림 설정은 '계정' 에서 할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의 계정이름을 클릭하면 계정화면이 나옵니다. 알림을 선택하면 4가지 메뉴의 알림보기를 각각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로, 설정을 해두면 아래 그림 처럼 웹페이지에도 iDevice 처럼 알림메시지가 나타나고 뱃지아이콘으로도 알려줍니다. 미리알림에 대한 메시지도 지정한 시간에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iCloud와 연동되는 맥에서는 맥의 미리알..
아래 그림 어디서 많이 보던 악세사리죠? 아이패드에서 보던 스마트커버입니다. 한때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삼성과는 전~~혀 상관없었던)제품이기도 하죠. ㅎ http://sevensign.tistory.com/106 당시에 논란 이후 애니모드에서 바로 판매를 중단해서 구할 수 없었는데, 짝퉁의 짝퉁케이스를 이번에 하나 장만했습니다. 바이올렛으로 했는데, 색상이 맘에 듭니다. (사실은 원하던 색깔이 없어서..) 갤럭시탭 10.1에는 자석이 없기 때문에 케이스에 커버가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사용법이야 머, 워낙 잘 알려져있어서 이렇게 낮게 거치를 해서 이용을 해도 되구요. 세워서 사용하는 그림입니다. 커버가 케이스에 붙어 있는 형태라(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커버와의 일체감을 요구하긴 무리입니다. 그래..
그동안 잠깐짬깐 숨겨져있었던 파노라마 촬영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다만, 아이패드에서는 이용할 수 없어서 아쉬운데요... 도대체 왜 안넣은건지를 모르겠네요. 숨겨뒀을 땐 아이패드에서도 되게 하더만...(http://sevensign.tistory.com/235) 아마도 iOS 7에서 자랑하면서 아이패드에도 추가시켰다고 하겠죠... ㅡ.ㅡ 어쨋든 아이폰에서 파노라마 촬영하는 법을 보자면 간단합니다. 카메라를 실행한 후에 상단 가운데 있는 옵션을 선택하면 '파노라마' 버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촬영버튼을 누른채로 흔들리지 않도록 선을 따라 움직이며 촬영합니다. 완료되면 촬영버튼에서 손가락을 뗍니다. 그러면 촬영된 사진이 아래와 같이 카메라롤에 저장이 됩니다. 이젠 별도로 파노라마 앱을 받을 필요가 없어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