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7을 4.2로 업데이트 했을 때 사용해보지 못했던 기능이 바로 '포토스피어'와 '파노라마' 촬영기능입니다. 넥서스7에는 후면 카메라가 없기 때문이었죠. 파노라마 기능이야 이미 많이 봐았던 기능이라 그랬지만 포토스피어 기능은 직접 봐야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을 듯 했었습니다. 카메라를 실행하고 왼쪽 하단의 버튼을 터치하면 촬영모드가 나타나는데, 맨 위에 있는 둥근 아이콘이 포토스피어기능입니다. '정렬하여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가운데 창이 나타납니다. 어떻게 찍는 것일까 궁금했는데, 촬영할 곳으로 움직이면 이동하는 파란점에 원형틀의 정중앙을 맞추는 형태로 움직이면 촬영이 됩니다. 그런식으로 화면을 입체적으로 담게 되고 하단의 정지버튼을 터치하면 촬영이 종료됩니다. 결과물 이미지 입니다. 꽤 그럴싸하..
오늘은 애플의 최근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라이트닝 케이블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필요한 케이블이 어떤게 있을까 한번 보시고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정품 구입했다가 부담스러운 가격에 짝퉁으로 1개씩 더 영입한 물건들입니다. 먼저 기본 케이블입니다. 뭐 말이 필요없죠. 새로 나온 8핀입니다. 기존의 30핀 케이블을 라이트닝 8핀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변환젠더입니다. 끝에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미니 젠더죠. 역시 30핀 케이블을 라이트닝으로 변환해주는 젠더입니다. 다만, 위와 달리 짧지만 선이 달린 케이블이죠 다음은 뒤늦게 나온 5핀용 젠더입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사용하는 5핀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어서, 아이폰/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폰을 둘 다 사용하는 사람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
어제 MS Exchange를 통해 구글캘린더 동기화를 하는 방법을 정리하고 마지막에 간단해졌다고 언급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제목도 어제보다 길지 않고 심플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의 설정에서 Gmail계정추가를 이용해 계정을 추가해줍니다. 그리고 캘린더까지 활성화를 해줍니다. 이전에 등록해오던 방법과 다를게 없습니다. 그런데 달라진게 있더군요. 기본 캘린더를 잘 사용을 안해서 몰랐는데, 구글캘린더의 멀티 캘린더를 지원하고 있더라구요.불과 얼마전에도 기본캘린더 하나만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전에는 Gmail 계정을 통해 캘린더를 이용하면 구글캘린더의 기본캘린더 하나만 이용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구글캘린더에서 사용중인 캘린더 모두 나타나더군요. https://..
MS Exchange 를 이용하면 지메일을 푸쉬로 받을 수 있고, 구글연락처와 동기화도 가능하고, 구글캘린더와 동기화도 가능합니다. 이런게 가능한 이유는 구글에서 ms exchange를 이용한 구글 싱크 기능을 제공했기 때문인데, 아마도 올 1월말부터 구글싱크를 더이상 서비스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하죠. 그래서 적을까 말까하다가 전부터 정리해두려고 했던 것을 이제 정리해봅니다. (최근 출간된 아이패드 미니 Using Bible에는 반영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익스체인지를 통해 구글 계정을 등록하면 앞서 얘기한데로 연락처도 추가되고 메일 푸쉬도 지원합니다. 캘린더도 동기화되기는 하지만, 구글캘린더의 캘린더 항목을 모두 불러오지는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이미 많이 알려진데로 모바일 구글싱크 ..
전에 중국어키보드를 이용해 이모티콘을 입력하는 방법(http://sevensign.tistory.com/436)을 봤었는데, 오늘은 일본어 키보드를 한번 보겠습니다. 일본어도 다양한 키보드가 많더라구요. 먼저 설정-일반-키보드-키보드에서 일본어(Kana) 키보드를 추가합니다. 일단 키보드에서 웃음아이콘을 터치하면 전에 중국어키보드에서 보던 이모티콘들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ABC 라고 되어 있는 키를 눌러 키패드를 변경해주고 왼쪽의 화살표를 터치하면 다양한 부호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숫자 키패드에서도 다양한 이모티콘 확인이 가능합니다. 처음으로 돌아와 일본어 글자에서 화살표 버튼을 누르다 보면 재미있는 이모티콘이 눈에 띄더군요. 일본어 키보드가 중국어 키보드보다 재미있는 모양들이 더 많이 있네요. 문..
오늘은 벨킨의 새로운 아이폰 5 용 케이스인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케이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다양한 악세사리로 사용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벨킨이지만, 사용자 역시 다양한 악세사리 중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져, 벨킨의 다양한 라인업이 좋게 보여집니다. 꾸준히 다양한 시도를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케이스는 그라데이션 효과가 멋스런 케이스 입니다. 덕분에 단색계열의 케이스보다 쉽게 질리지 않을것 같네요. 케이스 장착은 일반적인 스냅케이스와 같습니다. 홈이 있는 볼륨부분 부터 끼워 맞춘 후,오른쪽면도 눌러끼워주면 간단하게 장착이 완료됩니다. 스냅케이스 종류의 장점이라면 케이스와의 피팅이 좋아 슬림함을 유지해준다는 건데, 역시 늘씬한 모습입니다. 케이스 뒷쪽에는 애플 ..
오늘 소개할 CYDIA 트윅은 사파리에서 보고있는 페이지를 PDF로 저장해주는 유틸리티입니다.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알게된지는 좀 됐는데, 그동안 계속 튕겨서 사용할 수가 없다가 몇 번 업데이트 되더니 이제 되더군요. 설치 후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사파리 가운데 하단에 있는 화살표 버튼을 누른 후에 프린터를 선택하면 됩니다. 프린터 선택은 AirPrint 를 이용할 때 선택하는거라 상관이 없고 바로 우측 상단에 있는 화살표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그러면 페이지를 나름 인쇄용으로 세팅시켜 보여줍니다. 몇페이지로 나뉘는지도 확인할 수 있구요. 불필요한 페이지가 있다면 다시 앞화면으로 와서 범위를 지정해줍니다. 다시 저장화면으로 돌아간 후에 우측상단에 화살표 버튼을 살짝 터치했다가 떼면 내부 경..
아이폰 5 그립 캔디 쉬어 케이스 아이폰 5 출시 이후 많은 악세사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케이스가 많죠. 우리에게 익숙한 악세사리 전문업체인 벨킨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악세사리를 출시하며 아이폰 유저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하는 아이폰 5용 그립 캔디 쉬어 케이스를 살펴보겠습니다.벨킨의 그립캔디쉬어 케이스 역시 일반적인 케이스 패키지 형태와 비슷하지만 케이스를 드러냈을 때 다른 회사 제품과 달리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의 뒷면은 불투명한 재질로 되어 있어 아이폰의 사과마크가 살짝 비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싸구려 젤리케이스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카메라부분의 테두리는 까만색으로 깔끔하게 둘러주고 있습니다. 역시나 손..
여전히 탈옥 소식이 잠잠한데요, 간만에 시디아 트윅하나 보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트윅은 Auxo라는 트윅입니다. 멀티태스킹바 이용을 좀 더 편하게 해주는 트윅인데, 쓸만해보여 정리해봤습니다. $1.99에 팔리고 있는 유료트윅입니다. 설치 후 리스프링되는데 한글로 메시지도 나오네요. 설명서보기를 선택하면 바로 Auxo 안내페이지로 넘어옵니다. 사용설명서 및 멀티태스킹에서 사용하는 토글스위치의 순서, 제작자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uxo 메뉴는 설정어플 들어가면 하단에 위치합니다. 그다지 조작해줄 사항은 없습니다. 홈버튼을 두번 눌러보는 멀티태스킹 화면이 좀 달라집니다. 어떤가요? 전 Auxo의 이 스타일이 순정보다 맘에 들더군요. 그리고 왼쪽으로 이동하면 기존의 음악플레이화면이 조금 달라져 있습니다. ..
오랜만에 갤럭시 시리즈 악세사리를 올려보네요. 갤럭시노트2용 플립커버 케이스 중 하나인 'CROSSOVER 폴리오커버' 라는 제품입니다. 어떤 케이스인지 간단히 체험리뷰를 올려봅니다. 플립커버 케이스는 이제 갤럭시 시리즈의 기본 아이템으로 느껴질 정도로 많이 사용되는 케이스이죠. 배터리 커버 케이스를 활용한 독특한 아이디어로 처음 나왔을때도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케이스입니다. 이런 플립케이스는 이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그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데, CROSS-OVER 폴리오 케이스는 디자인과 색상에서 풍기듯이 여성보다는 남성을 위한 케이스라는 인상이 강합니다. 그럼 하나 둘 살펴보죠.. 케이스 안쪽에는 간단히 취급 방법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특이할 만한 건 없구요.. CROSS-OVER 폴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