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블랙프라이데이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VINSIC 이라는 업체의 Alien P2 20,000mAh 보조배터리입니다. 유선형 디자인과 LED가 표시되어 원래는 10,000mAh 모델을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큰 용량에 끌려 더 크고 더 빵빵한 20,000mAh로 구입을 했습니다. 이상하게 보조배터리도 수집욕이 생기네요. 사실 지금 포스팅하는 VINSIC Alien P2외에 함께 주문한 배터리가 또 있다는... 'ㅡ' | 이번에는 예상보다 꽤 빨리 도착을 했습니다. 일주일정도 밖에 안걸린거 같네요. 원래 가격은 $69.99인데 $37.79에 구매를 했습니다. 굳이 제 가격 주고 사고 싶진 않았는데요, 지금도 할인해서 $38.49에서 판매를 하고 있네요. |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 얼마전에 KEB하나은행의 텍스트뱅킹을 아이폰의 Siri로 사용해보는 내용에 대해 포스팅(http://sevensign.net/2091) 했었는데요, 오늘은 런쳐APP을 통해서 편하게 이용해보는 방법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시리로 이용하는 방법은 직접 목소리를 내야하기 때문에 꺼려할 수도 있는데요, 이 런쳐앱을 통한 방법은 직접 문자앱을 실행하고, 타이핑 하는 절차를 입력하는 과정을 줄여줘서 사용하기 조금은 낫습니다. | Launcher App도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요, 제가 이용한 APP은 'Launcher - 알림 센터 위젯이 탑재된 론처' 라는 앱입니다. 앱내 결제를 통해 프로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나 무료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 그럼, 이용 방법에 대해 한번 정리를 시작해보..
| 지난 주말 회사근처에 있는 명동맥주집 맥쓰 MEXX를 찾았습니다. 세계치킨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치킨이 맛있다고 소문난 명동술집이라고 하네요. 수제맥주도 있어서 치맥을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찾느 곳이라고 합니다. 치맥,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고 시원한 기분이 전해집니다. ㅎ 맥쓰는 예전 컨시어지 쪽에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예전 커피빈과 컨시어지가 있던 자린데 지금은 둘다 바뀌었죠. 떡볶이집 사이드쇼를 아신다면 그쪽으로 조금만 올라오면 보입니다. | 바깥 입구부터 메뉴판이 커다랗게 기다리고 있네요 ㅎ | 매장을 많이 꾸민 것도 아닌데, 이렇게 사진찍기 좋은 아이템들이 군데군데 있네요. | 매장에 들어서면 테이블이 몇개만 보이는데, 바로 벽 넘어 왼쪽과 들어가서 우측 안쪽에도 테이블이 더 마련되..
카페 > 샤오미스토리 [미밴드2/미5.. | Muzi http://cafe.naver.com/xst/135992
| 최근에는 스마트기기를 두 대이상 사용하는 유져들이 많다 보니, 배터리에 충전 포트가 2개이상 달린 제품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전 포트가 2개여도 케이블을 따로 휴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도 하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충전할 수 있는 일체형 케이블이 있기도 한데, 최근에는 케이블 자체를 내장한 제품도 나오고 있습니다. | 오늘 살펴볼 머큐리 보조배터리도 케이블 내장형인데요, 간단하게 그 특징들을 정리해봤습니다. | 머큐리 보조 배터리는 총 3가지 타입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제가 받아본 제품은 TYPE 1로 5핀 케이블이 일체형이면서, 라이트닝 8핀 젠더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타입별로 디자인이 다른데, 타입1과 타입2는 8핀젠더를 포함하고 있으며, 타입3는 8핀젠더와 TYPE-..
|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 지나가다 눈에 띈 할리스커피 매장에 들어갔습니다. 할리스커피 무교점이었는데요, 할리스커피 무교점은 밖에 근사한 붉은색의 간판이 있네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ㅎ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 | 오전에 들러서인지 한가합니다. 이렇게 한가할 때 찾은 커피숍은 괜히 기분을 좋게 해주는거 같아요. 여유가 느껴져서 그런가.. ㅎ | 안쪽에는 크리스마스 시즌답게 커다란 트리가 잘 꾸며져서 놓여있습니다. 그보다 안쪽에도 넓은 공간이 있네요. | 공부할 수 있는 테이블/소파 좌석은 할리스커피만의 특징인가 봅니다. 종로점에도 똑같이 있던데, 딱 자리잡고 노트북 작업이나 공부하기에 좋은 자리인 것 같습니다. | 카운터 앞에는 각종 텀블러와 머그잔 및 커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먹음직스..
| 크리스마스 계획들은 잘 세우고 계신가요? 연인이나 가족들 모두 근사하고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그리면서 나름의 계획들을 세우고 계실텐데요. 일단 저는 아이들이 있어서 놀이공원과 호텔숙박 패키지를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 일단 놀이공원은 코코몽에코파크 용인점으로 가려고 합니다. 에버랜드도 좋지만 아기자기하고 보다 알차게 놀기 위해서 코코몽에코파크로 정했습니다. 코코몽에코파크가 에버랜드 규모가 작긴 하지만 하루 재미나게 놀기엔 부족하지 않거든요 ㅎ 아이들에게 물어보고 옆에 있는 다이노스타로 갈 수도 있구요. | 신나게 놀고나면 아이들도 피곤할텐데, 그리고 갈 곳은 가볼만한 용인호텔인 엠스테이호텔기흥입니다. 어차피 차로 움직이니 한 30분정도면 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호텔에서 하룻밤 묵으면 아이들도 ..
| 최근 애플의 아이폰6S 배터리 문제로 말이 많죠. 특정기간(2015년 9월, 10월)에 출시된 아이폰6S가 꺼지는 현상 때문에 해당되는 폰에 한해서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죠. 마침, 저도 해당되는 폰을 가지고 있어서 센터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와이프가 사용중인 폰이 미국에서 구입한 아이폰이라 될지 말지 궁금했습니다. 미국에서 구입한 아이폰은 국내에서 리퍼가 안되서 교체프로그램 진행도 안되나 궁금했죠. |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련번호를 조회해봤습니다. 그런데 프로그램 대상으로 나오네요. | 그래서 가까운 곳에 유베이스 종로센터 지점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 일단 미리 조회해보고 갔으니 당연히 배터리 교체 대상은 되는데, 제 아이폰6S는 액정에 가로 금이..
| 집에서 사용하는 키보드는 멤브레인 방식 키보드였는데, 얼마전 회사 옆자리의 서걱서걱 거리는 적축 소리가 좋아서 키보드를 한번 알아봤습니다. 경쾌한 청축이 처음엔 가장 맘에 들었는데, 적축도 느낌이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알아보던 한성키보드 GO1104LED 모델은 단종된 후, W가 붙어서 GO1104WLED 라는 모델로 가격이 인상되어 판매중이었습니다. | 그래서 다른 키보드를 검색하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마음에 들었던 'Archon Type Aluke 화이트 기계식키보드 (적축)'도 판매가 중단되어 있었네요. 화이트 기계식 키보드는 많이 있지도 않던데, 그러다가 결국에 구입한게 제닉스 스톰엑스 TITAN MARK V 적축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포스팅하는 지금 이순간 두들기고 있는 키보드죠. | 포장은..
| 매년 이맘때쯤이면 고민하는 내년도 다이어리.. 작심삼일로 끝나버리기도 부지기수지만 그래도 새해에는 제대로 계획세우며 알차게 살아보자는 다짐을 하며 다이어리도 찾게 됩니다. 스마트폰의 일정관리 앱도 다양하지만, 종이 플래너가 여전히 남다른 감성을 주는 탓에 어떤 플래너로 할까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죠. | 플래너라고 부르던, 다이어리라고 부르던, 어찌됐건 이 일정노트는 직접 구매를 하기보다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서 손에 넣을 수 있어서 여러 업체의 마케팅 도구가 되기도 하죠. | 올해는 할리스 다이어리에 한번 넘어가 볼까 하는데요. 색상은 두가지이지만, 어느 색상을 골라도 튀지않는 무난함이 매력적인 다이어리입니다. 저는 조금 진한 블랙이 낫긴 하네요. 'ㅡ' | 연초에는 다들 이정도는 하죠? ㅋ 날짜도..
| 정말 맛좋은 흑돼지를 맛보고 왔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 맛집이라고 자부할만한 입니다. 혹시나 확인차 찾아봤더니 역시 도새기라는 말이 돼지라는 말인가봅니다. 즉, 흑도새기는 흑돼지를 말하는 거네요. 삽겹살 중에서 흑돼지는 정말 뛰어난 맛을 보여주는 고기인데요. 가산 고기집 중에서 흑돼지를 드신 다면 꼭 한번 찾아보시라고 추천하며 시작해봅니다. | 가산 탐라도새기는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6번출구로 나가면 우림라이온스밸리라는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 A동 2층(204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하철이랑 붙어있어서 접근성도 좋더군요. | 다양한 고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입에서 살살녹는 한우살치살도 있지만, 제가 오늘 먹어보려고 하는 건 제주 흑오겹살과 제주 흑목살이랍니다. | 가산 탐라 흑도새기..
| 지난 주말 아이들을 데리고 할리스커피에 다녀왔습니다. 집에만 있기 답답했는지 조르는 탓에, 혼자만 먹어본 맛있는 아발랑쉬와 케익도 사주고 할리스커피에서 쉬다올 생각으로 집을 나섰죠. 집 근처에 탐색되는 몇군데 지점 중에서 거리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왠지 느낌이 오는 연신내점으로 향했습니다. | 역시 느낌이 좋은탓인지, 할리스커피 연신내점을 보고 놀랐네요. 건물전체가 할리스커피 매장이더군요. 딱봐도 3층까지 있는데, 모든 층을 할리스커피의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 전용(?) 건물에 있는 할리스커피는 확실히 반겨주는 느낌부터가 사뭇 다르네요. 빌딩의 여러 가게들 중 하나로 섞여있는 할리스커피 매장보다는 왠지 차분한 기분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 딸아이가 먹고 싶어하는 케익을 직접 골라보라고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