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건 아닙니다. 동생이 아이폰 4를 사용하다 몇일전에 갤럭시S3 핑크로 넘어왔습니다. 최근 자주 꺼지던 아이폰4를 사용하다 아이폰5를 기다리지 못하고 넘어갔네요. 5가 나와도 작은화면때문에 넘어갈거는 같았습니다. 핸드폰 매장에 갔더니 마침 하나 딱 있던 갤럭시S3 핑크에 꽂혀서 바로 질러버렸네요. 지난번에 갤럭시S3 개봉기(http://sevensign.tistory.com/489)를 올리기도 했지만, 색상이 달라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핑크색 패키지와 같은 색상의 갤럭시S3가 나타납니다. 흰바탕의 보호대와 잘 어울리넨요. 구성물은 이젠 많이 익숙하네요. 갤럭시S3도 그렇고, 갤럭시노트2도 그렇고 크기와 색상만 다를뿐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갤럭시노트2는 화이트 모델은 악세사리도 화이트로 해주었던..
갤럭시S3 발표 당시 소개된 기능 중 하나인 팝업플레이를 볼까합니다. 팝업플레이 기능은 동영상을 보며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동영상을 보며 인터넷을 하거나, 문자메세지 등 딴짓(?)을 할 수 있는 기능이죠. 먼저 동영상을 실행합니다. 동영상 재생화면 오른쪽 아래 보면 2개의 창처럼 보이는 아이콘이 있는 이 아이콘을 터치하면 팝업플레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팝업플레이버튼을 터치하면 바탕화면으로 빠져나오며 작은 동영상 창이 생깁니다. 동영상창은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가장자리는 3번째 사진정도까지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단, 패널을 내리면 가려져 안보입니다. 인터넷 웹브라우저에서는 당연히 이용할 수 있구요. 작은 동영상 화면을 터치하면 원래 동영상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이어..
드디어 스마트폰이 주인 눈치(?)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다소 썰렁한 표현입니다만, 스마트스테이는 이미 알려진데로 디바이스가 사용자의 얼굴을 감지하는 갤럭시S3의 새로운 기능입니다. 설정으로 들어가 일반 사항을 보면 '화면 자동 꺼짐'과 '스마트스테이'가 있습니다. 스마트스테이에 체크를 하면 바로위의 화면 자동꺼짐에서 지정된 시간만큼 아무런 조작이 없을때 사용자의 얼굴을 감지하기 시작합니다. 일단 15초로 조정을 해두고 해봤는데, 15초쯤이 되면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상단에 눈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이때 갤럭시S3를 보고 있고 갤럭시S3가 인지를 하면 화면이 꺼지지 않고 다시 밝아지게 됩니다. 사진의 각도 정도로 놓고 한번 해봤는데, 이정도는 역시 인식을 못합니다. 곁눈질을 못하네요... ㅡ.ㅡ 근데 하긴 ..
받고서 틈틈히 만져보고 있는 중인데, 일단 가볍고 (들다가 아이폰 들면 넘 무겁네요 ㅎ), 터치감도 많이 향상된 느낌입니다. 하드웨어 성능도 성능이지만, ICS로 오면서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일전에 갤럭시S3 발표 후 정리해봤었는데 http://sevensign.tistory.com/430 기능들도 하나 둘 사용해고 정리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처음 구동하면서 구성되어 있는 화면 형태를 간단히 한번 볼까합니다. ※ 전 KT 16차로 9일 발매일 오전에 일찍 받았는데, 다음날 오전까지 개통이 안되어 있는 줄 알았거든요. 개통됐다고 SMS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화가 안되서 개통전인줄 알았죠. 근데 초기화 후에 번호 등록 절차를 하니 바로 되더군요. 혹시 저같은 분 계실까 해서 적었습니다. 처음 갤럭시S3..
갤럭시S3 LTE를 개통했습니다. 아부지께서 사용하시는 아이폰과 KT 데이터쉐어링으로 기존 아이폰에 3대를 물려 사용중인데, 신규로 개통하려니 회선부족이라고 하네요. 부랴부랴 올레플라자가서 쉐어링을 하나 해지하니 개통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공기계로 구해볼까하다가 LTE는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빠르다는 속도체험 한번 해볼겸해서 개통을 해봤습니다. 16차 택배인데 9일 오전에 빨리도 오네요. 물론 개통은 좀 걸렸구요 ㅎ 정형화된 스마트폰 패키지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갤럭시S3의 전면부가 눈에 들어오네요. 주요 특징에 대한 설명이 적힌 전면 보호 필름과 함께요. 애플의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간단 사용 설명서' 그 밑에 구성품들이 살짝 보입니다. 구성품은 USB케이블, 충전어댑터, 이어폰, 이어캡, 거치대겸..
어제 새벽 갤럭시S3 발표가 있었죠? 유럽이다 보니 애플이벤트처럼 새벽잠 못자고 기다려 보신분들도 계시겠네요. 하루새 이미 갤럭시S3에 대한 내용은 많은 뉴스에서 다뤄졌고, 삼성전자 블로그에서 자세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필요할까 싶어 옮겨두면서 개인적인 의견 몇마디 적어볼까 합니다. 이미지는 삼성전자 flickr 에서 가져왔습니다. 어차피 이미 알려진 중복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보신 분들은 오늘 포스팅은 패스하셔도 괜찮습니다 ^^; 어떤 제품이든 새로 소개될때 가장 먼저 부각이 되는 것이 디자인이겠죠? 갤럭시S3의 디자인 첫느낌은 그립감은 좋겠다였는데, 딱히 안좋다고 말하기도 뭐하지만 그렇다고 썩 맘에 든다고도 하기 힘든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 성향은 차이들이 있을테니, 남들이 느끼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