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노트10+를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는 펜이 있는 갤럭시노트를 제일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냥 펜으로 터치하며 사용하는게 편하더라고요. 이번 갤럭시노트10은 5G 모델로 출시가 되어서 빠른 통신 환경과 고성능의 하드웨어 스펙으로 다양한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스마트폰입니다. 오늘은 개봉기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패키지를 오픈하면 바로 갤럭시노트10+의 전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폰 아래쪽에는 AKG 유선 이어폰과 충전어댑터 그리고 USB-C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 갤럭시노트 시리즈에는 여분의 펙촉과 함께 도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추가 펜촉을 사용해본적은 없지만요 ㅎ | 그리고 USB-A 타입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젠더도 있습니다. | 충전 어댑터..
갤럭시노트가 드디어 젤리빈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업데이트라는 얘기도 많이 들리는데요. 그래도 비교적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는 삼성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갤럭시노토보다도 갤럭시S2까지 젤리빈을 먹여줄지는 몰랐거든요. 진정한 승리자는 갤투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죠... 각설하고 갤럭시노트를 젤리빈으로 업데이트하는 과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현재 제가 이용한 갤럭시노트의 버전은 4.0.4입니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이죠. 혹시나 아직 2.3의 갤럭시노트를 이용하는 분이라면 먼저 ICS로 업데이트를 해야합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젤리빈으로의 업데이트는 OTA 방식으로 할 수 없습니다. Kies를 이용해야만 하죠. 먼저,삼성홈페이지에서 Kies를 다운로드 합니다. MAC용도 눈에 띄던데 언제 나온지도 몰..
발매된지도 좀 됐고, 개인적으로도 사용한지 좀 지났는데 이제라도 뒤늦게 개봉기를 대충 찍어 올려봅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화이트 모델입니다. 원래는 LTE전용이지만 지금은 3G도 사용이 가능하죠. 화면이 워낙 커서 솔직히 전화로는 매력이 영 없어보입니다. 갤럭시탭 1 보다 양복주머니에는 잘 들어가서 휴대하기 간편하긴 해도 크긴 큽니다 ㅋ 그래도 S펜과 휴대하기 적당한 크기로 사용해보고 싶은 충동은 일더군요. 아이폰 3GS 때부터 줄창 KT를 사용하고 있어서, KT용 기계를 구입했습니다. 뚜껑을 열면 갤럭시노트의 전면부가 들어납니다. 이제 스마트폰 포장은 다 이런 형태죠. 근데 솔직히 다른 형태의 패키지도 마땅히 나오긴 힘들것 같아요. 스마트폰의 디자인이 드러나야 하니까 말이죠. 누가 먼저고 누가 따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