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습기의 역할은 습도를 높여주는 것, 하지만 이왕이면 디자인까지 멋진 가습기라면 옆에 두고 계속 사용하고 싶어지겠죠. 바로 에비에어 A700이 그런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가습기 중 하나입니다. | 투명한 물통 덕분에 가습되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건 색다른 느낌을 주더라구요. 투명한 물통은 분무유도관과 뚜껑만 제거하면 손쉽게 세척도 할 수 있어서 좋구요. | 어두운 주위를 은은하게 밝혀주는 무드등도 멋스럽죠. | 세라믹 볼필터를 통해서 항균작용을 거친 물이 가습되는 모습이 그대로 보이네요. 뽀글뽀글 거리는 모습도 인테리어적인 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 뚜껑은 자유롭게 회전시키며 분무방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뚜껑을 올리면 말로만 듣던 풍부한 분무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이 뿜..
| 에비에어의 가습기는 디자인과 성능에서 호감가는 제품들이 많은데요, A700의 경우도 마치 해파리를 연상시키는 듯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한번에 눈길을 끄는 가습기입니다. | 택배상자에 담겨있는걸로 착각했는데, 오픈하니 바로 나오네요. ㅎ 안정적으로 포장되어 있는 포장패키지는 가운데를 잡아서 들어올리면 됩니다. | 이렇게 벌어진 부분을 잡아서 올리면 쉽게 빠집니다. | 무지상자로 되어 있는 패키지를 걷어내면 가습기 본체가 드러납니다. | 군데군데 있는 투명테잎을 제거해줍니다. | 본체는 아래쪽의 베이스와 분리가 되는데요, 베이스에는 가열을 위한 하부 커넥터와 송풍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를 위한 청소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청소솔은 물때 같은 걸 제거 할때 사용하면 될텐데, 에비에어 가습기 자체가 ..
| 가벼운 버켓구조의 인테리어 가습기 A800은 디자인부터 눈길을 사로잡고, 실제로 사용하면 분무량에도 놀라게 됩니다.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분무량으로 가습을 조절하게 되는데 가장 많이 나오는 3단계는 정말 거침없이 뿜어대더라구요 ㅎ 게다가 버켓방식이라 세척도 간편하죠. | 물통의 용량도 3.5리터 대용량이나 한번 보충해두면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물통에 물을 채울때는 MAX 라고 표시되어 있는 부분이 넘지 않도록 부어주면 됩니다. | 전원을 연결하고 가습기를 켜면 은은한 LED빛의 버튼이 나타납니다. 물리버튼이 아닌 터치방식 버튼으로 되어 있어서 인테리어 효과도 더 뛰어납니다. 에비에어 가습기 A800의 디테일을 한단계 높여주는 버튼이죠 ㅎ | 사진으로 봐서 분무량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는..
| 추운 겨울철 집에서 난방기구를 사용하면서, 습도조절에도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그래서 가습기도 함께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름철에 집안의 시원한 바람을 담당했던 에어써큘레이터를 만들었던 에비에어에서 멋진 디자인의 가습기도 만들고 있더군요. 그 멋진 가습기를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 박스는 들기 쉽게 손잡이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 그럼 하나둘 개봉을 해볼까요? 개봉를 하니 맨 위에 전원코드가 제일 먼저 눈에 띄네요. | 보호비닐로 잘 포장되어 있네요. | 위에 뚜껑을 고정시키고 있는 테잎을 제거해주세요~ | 통 스타일의 버켓 가습기인 A800은 디자인이 참 예쁩니다. 화이트의 버켓위에 진한 베이지색의 뚜껑이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심플하면서도 어디에도 어울릴만한 멋진 모습이더라구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