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AIR] 인테리어 가습기로도 좋은 깨끗한 가습기 추천, 에비에어 A700
- 리뷰 노트/가전및생활
- 2017. 12. 28. 00:34
| 에비에어의 가습기는 디자인과 성능에서 호감가는 제품들이 많은데요, A700의 경우도 마치 해파리를 연상시키는 듯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한번에 눈길을 끄는 가습기입니다.
| 택배상자에 담겨있는걸로 착각했는데, 오픈하니 바로 나오네요. ㅎ 안정적으로 포장되어 있는 포장패키지는 가운데를 잡아서 들어올리면 됩니다.
| 이렇게 벌어진 부분을 잡아서 올리면 쉽게 빠집니다.
| 무지상자로 되어 있는 패키지를 걷어내면 가습기 본체가 드러납니다.
| 군데군데 있는 투명테잎을 제거해줍니다.
| 본체는 아래쪽의 베이스와 분리가 되는데요, 베이스에는 가열을 위한 하부 커넥터와 송풍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를 위한 청소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청소솔은 물때 같은 걸 제거 할때 사용하면 될텐데, 에비에어 가습기 자체가 세척도 손쉬워서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파킹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 베이스의 송풍구와 상하부 커넥터를 기준으로 연결해주면 손쉽게 물통을 베이스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에비에어 A700은 안쪽의 필터와 분무 유도관을 분리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물통을 세척하기 쉬운 구조입니다. 그냥 쉽게 분리/조립할 수 있어서 힘이 들지도 않죠.
| 물통을 보면 MAX 표시가 있는데요, 1.5L의 용량으로 물은 이 표시까지만 부어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은 상부급수식으로 그냥 위쪽 뚜껑만 열고 편하게 부어주면 됩니다.
| 물을 좀 오버 했더니 잘 안되던 가습이 MAX선을 지키니까 제대로 된 분무량을 보여주더라구요. ㅎ
| 에비에어A700 가습기는 인채에 무해한 성분으로 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투명 물통을 사용하는 가습기 입니다. 그래서 어느 가습기보다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고, 청결도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세라믹볼필터는 정수기에 사용되는 소재로 물을 항균처리해 준다고 하는데요, 6개월 정도 사용하면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교체를 안해도 항균 능력만 없을 뿐 사용해도 된다고는 합니다.
| 무드등을 사용한 모습입니다. 은은한 불빛 덕분에 잠자리에 머리맡에 두고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 멋진 디자인과 풍부한 분무량으로 실용성까지 겸비한 에비에어의 깨끗한 가습기 에비에어 A700이었습니다. 계속 쓰고 싶어지는 가습기네요.
- 본 리뷰는 나눔체험단과 에비에어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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