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스트리트뷰가 국내도 지원하기 시작했죠. 스트리트뷰는 이미 다음이나 네이버의 로드뷰를 통해서 이용해보셨으니 어떤 서비스이신지는 알겁니다. 그래서인지 iOS 버전에 상관없이 지도어플에서 모두 구글의 스트리트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iOS 4.X.X나 iOS 5.X 나 마찬가지란 얘기죠. 실제로 아래 맨 왼쪽그림은 아이패드 1 4.3.5 버전이고, 가운데는 아이폰4 iOS 5.0.1, 그리고 맨 오른쪽이 뉴아이패드 iOS 5.1입니다. 명칭 왼쪽에 있는 사람 아이콘을 터치하면 스트리트뷰를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을 자연스럽게 좌우측으로 넘겨보면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우측 하단의 원 모양의 지도를 터치하면 다시 돌아갑니다. 갤럭시노트에서도 지도어플을 실행해봤습니다. 사용법만 약간 차이가 있더군요. i..
단순한 조작법으로 제법 타격감있는 로봇 총질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하나 소개합니다. 최근 추천게임으로도 몇번 올라오고 해서 궁금해서 다운받아 봤습니다. 언리얼 엔진을 이용한 게임이라 그래픽도 볼만합니다. 유료게임으로 Universal 용이고, $2.99에서 판매중입니다. [다운로드] 초반에 로딩이 꽤 길더군요... 로딩이 끝나면 타이틀화면이 보이고 START를 터치하면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프닝이 나옵니다. 역시 언리얼 엔진이라 그런지 그래픽 인정해줄만합니다. 내용은 그냥 대충 넘기고... 처음 시작하거나, 새로운 조작접이 나오면 그림과 함께 메시지창이 나타납니다. 그림만 봐도 대충 감이 옵니다. 적을 한번 터치해서 타켓으로 정한 후 화면을 아무데나 터치하면 총을 쏠 수 있습니다. 좌우측..
갤럭시노트 기본적인 캡쳐방법은 알고 있었는데, 쓰다가 우연히 하나 알게되고 그래서 더있나 검색해보니 또 하나 더 있어서 정리해봅니다. 1. 홈버튼과 전원버튼 누르기 홈버튼을 먼저 누르는 느낌으로 전원버튼과 동시에 누르고 잠시 있다 떼면 화면이 캡쳐됩니다. 2. 화면을 손으로 닦아내기 저는 평소에 가지고 다니다가 액정닦이용 천이 없으면 손 옆면으로 닦아내서 쓰곤 하는데, 갤럭시노트가 그렇게 하면 화면 캡쳐가 되더라구요 ㅎ 손가락 몇 개로 해보니 안되고, 손 옆 면이나 면적을 넓게 해서 문대주면 화면이 캡쳐 됩니다. 1번과 2번 방법으로 화면을 캡쳐하면 화면엔 캡쳐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스샷은 ScreenCapture 폴더에 저장이 됩니다. 3. S펜으로 화면 캡쳐하기 S펜의 버튼을 누른 상태로 화면을 터치..
오랜만에 CYDIA 트윅하나 소개합니다. DoubleDock란 트윅으로 $0.99의 유료트윅입니다. 기본소스에서 검색하여 구입할 수 있습니다. DoubleDock는 특별한 기능없이 Dock을 두 줄로 사용할 수 있게끔만 해줍니다. 일단 설치를 하면 아이폰이 리스프링 됩니다. DoubleDock을 설치하고 나면 그림 처럼 기존의 Dock 화면에 한줄 더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Dock으로 이동하면 아이콘이 차례대로 밀려나게 되어 밑에 줄까지 이용이 가능한 형태입니다. 한줄에 5개까지 넣을 수 있지만, 임의로 위 아래 갯수 조정은 불가능합니다. 즉 위에는 3개 밑에는 4개.. 이런식으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냥 순서대로 밀려나면서 배치되어 2줄 사용할 수 있을 뿐입니다. 두..
앱스토어의 어플 선물하기는 생긴지는 한참됐는데요. 이번에 한번 해볼일이 있어서 하다가 간단히 올려봅니다. 선물하기는 기프트카드로는 불가능하고,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동일한 국가의 계정으로만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의 어플화면에서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아래쪽에서 '이 App 선물하기'가 있는데 이걸 터치합니다. 어플 및 가격을 확인하고 '다음'을 터치합니다. 보내는 사람과 받는사람, 받는 사람 이메일 및 선물메시지를 입력하고, 다음을 터치합니다. 작성한 선물 내용을 확인하고, 선물구입을 터치하면 지불정보 확인 후 결제가 완료됩니다. 선물받은 사람은 이메일의 링크를 터치하면 자동으로 리딤이 되도록 로그인을 하게 되고, 다운로드가 됩니다. 간단하게 이런 선물도 가끔은 할만하겠네요 :)
아직 국내 정발전이라 그런지 오프라인 매장엔 뉴아이패드용 필름이 없더군요. 아이패드2에서 전신필름을 이용해서, 뉴아이패드에서도 케이스 대신 전신필름을 사용하려고 온라인에서 검색했습니다. 그러다 눈에 띈게 또 REVOLUTION SHIELD 네요. 아이패드2에도 REVOLUTION SHIELD가 씌워져 있는데, 꽤 맘에 들어하고 있었던 터라 바로 구입했습니다. 흰색의 패키지가 전에 노란색과 블랙으로 이루어졌던 패키지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하기사 필름 포장따위...ㅎ 내용물을 빼면 점착액과 코팅액이 보이고 왼쪽에 필름과 부속물을 모아놓은 종이파일이 보입니다. 전면필름은 그냥 부착하지만, 후면필름은 부착시 점착액으로 부착을 해야 수월하게 붙일 수 있습니다. 점착액 때문에 이리저리 움직여가며 쉽게 자리를 잡..
재미있고 제법 쓸만한 어플이 나왔습니다. 뉴아이패드에서 일어는 받아쓰기가 지원되는데, 한국어는 받아쓰기도 안되고 아이폰에서 Siri도 안되죠... Voice Assistant라는 어플이 바로 받아쓰기 어플인데요, 지금 $0.99에서 할인판매중이라 호기심에 별 기대없이 다운받아 봤습니다. Universal 어플입니다. [다운로드] 처음 놀랐던 것은 사용가능 언어에 한국어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두번째 놀란 것은 기대했던 것보다 이놈이 받아쓰기를 잘한다는 것이었구요... 먼저 아래쪽에 마이크 아이콘을 터치한 후 Recording라고 나오면 말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마이크를 터치하면 받아쓰기가 종료되고, 받아 쓴 내용을 보여줍니다. 생각보다 인식률이 좋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측 상단의 Done을 클릭하..
FingerPrint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AirPrint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프린터도 AirPrint 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LLOBOS software 웹사이트에 방문하여 FingerPrint 체험판을 다운로드합니다. FingerPrint는 윈도우와 맥용이 있습니다. 다운로드한 파일을 설치합니다. 설치가 완료된 후 FingerPrint를 실행하면 현재 내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프린터 목록이 모두 나타나고 왼쪽에 녹색불로 표시됩니다. 녹색불로 표시된 프린터를 AirPrint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프린터는 녹색불을 해제합니다. 카메라 또는 사진 어플등에서 프린터를 선택하면 이전에는 선택할 수 없었던 프린터 목록이 나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린터 선택 후 인쇄를 하면 됩니다. ..
iOS 5.1이전에는 아래 그림처럼 '셀룰러데이터 사용'이란 버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5.1 업데이트 후 오랜만에 iTunes Match를 활성화 시키니, '셀룰러 데이터 사용' 버튼이 생겼네요. 짐작하시는데로, 3G 혹은 4G LTE 상태에서 음악을 다운로드 받을것인지를 선택하는 버튼이 되겠습니다. 만약 '셀룰러 데이터 사용'이 비활성화 되어있다면, Wi-Fi를 이용해 다운받으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데이터를 유저가 관리한다는 측면에서 잘 추가된 된 것 같습니다. :)
조이패드 역할을 하는 어플을 본적이 있는데, EA에서 내놓은 것도 있는줄은 근래 알았습니다. EA Sports GAMEPAD라는 어플인데, FIFA 12 전용입니다. 아이패드에서 FIFA 12를 다운로드하고, 아이폰에는 EA Sports GAMEPAD를 설치하면 컨트롤이 가능한거죠. EA Sports GAMEPAD는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FIFA 12는 당연히 유료이고요 ㅎ [다운로드] 아이패드에서 FIFA 12를 실행하고 컨트롤러를 선택하는 화면을 확인합니다. 아이패드와 아이폰 모두 Wi-Fi 또는 블루투스가 활성화되어 있어야합니다. 아이폰에서 EA Sports GAMEPAD를 실행하고, SEEK GAME를 선택 후 검색된 아이패드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성공적으로 인식이 되면 아이패드의 컨트롤..
오늘은 빠때리 하나 볼까 합니다. 요즘 눈에 많이 띄는 빠때리입니다. 전원공급 전문업체 퍼펙트파워라느 곳에서 만든 스마트기기용 보조배터리입니다. 용량은 4,700mha 인데, 효율이 좋아 다른 5,200mha 배터리보다 충전이 더 된다고 하네요. 물론 업체 광고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5,200이라면 내가 아는거라곤 애X차X를 말하는거 같은데... 암튼 간단하게 함 보겠습니다. 박싱은 검은 상자에 제품이름만 간결하게 찍힌채로 되어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배터리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인게, 마치 스마트폰 상자를 개봉한 듯한 느낌입니다. ㅎ 제품 구성은 설명서, 파우치, 케이블, 배터리본체입니다. 뒷면은 블랙색상으로 별다른 디자인없이 밋밋합니다. P-SAVE 배터리의 색상은 레드,화이트까지..
요즘은 자꾸 이어폰에 관심이 가네요. 소리에 민감한 귀도 아니고 잘걸러 듣는 좋은 귀도 아니면서 그냥 관심이 갑니다. 이번에 갑작스레 지르게 된 이어폰 로지텍의 UE 400vi로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모콘과 마이크가 달린 모델입니다. 지름은 예고 없이 오는 법이니까요... 프리스비에서 20% 할인하길레 그만 냅다...(아예 가질 말아야지...ㅡㅡ) 포장이 잘 되어있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상자에 시원시원하게 제품도 보이고 설명도 한글로 되어 있고... 노이츠차단 이어폰이라고 하는데, 어떨까 싶기도 하더군요. 자~ 꺼내면 이어폰 선이 돌돌 말려 저렇게 숨어 있습니다. 설명서 및 보증서와 실리콘 이어 쿠션 5쌍 그리고 Comply 폼팁 1쌍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휴대할 케이스도 있습니다. 이어쿠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