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아이폰 케이스는 LAB.C 라는 브랜드의 아이폰 4/4S용 케이스로 활용가치가 기존의 케이스보다 높은 케이스입니다. 색상도 다양한데 전 블랙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포장을 개봉한 후의 케이스인데요. 뒷면이 약간 독특하죠? 동그라미 숫자 8 부분이 바로 USB 입니다. 안쪼에는 설명서와 함께 부속물이 들어있습니다. 부속물도 상당히 충실한 편입니다. 전자파차단필름, 홈버튼(2개나..), 난반사 방지 캡, 앞면 보호 필름 등 구성이 꽤 좋습니다. 앞서 USB라고 설명했던 부분입니다. 간단하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이동식디스크로서의 불편함이 지적되오던 아이폰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한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8기가면 적은 용량이 아닌데 가격대비 괜찮은 구성입니다. 저상태로 USB포트에 꽂아 사용하면 됩니..
오랜만에 알아볼 시디아 트윅인 Thor는 와이파이가 껴져 있어도 특정 어플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와이파이가 활성화되도록 해주는 트윅입니다. 무료입니다. Thor 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고, 이름답게 번개 아이콘이 눈에 띄네요. 설치 후엔 기기가 리스프링 됩니다. 별도의 아이콘이 설치되지는 않고, 설정어플 내에 메뉴가 생깁니다. 메뉴로 들어가면 활성화버튼과 Thor를 적용할 수 있는 어플 목록이 있습니다. 업데이트 되면서 추가될지는 몰라도 많지는 않습니다. 그 다음 시험을 해보기 위해 Wi-Fi 를 꺼둡니다. 와이파이를 꺼두었지만, Thor를 활성화한 Twitter 어플을 실행하니 와이파이가 자동으로 활성화되네요. 신기해서 소개는 했는데, 유용할지는 잘 모르겠고 ㅎ 활성화된 어플을 종료시켜도 와이파이가..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iOS 6와 함께 새로 출시되는 어플이 있습니다. 키노트에서도 소개되었던 Passbook입니다. iOS 6 베타버전을 설치하면 만나볼 수 있는데, 지금은 Passbook어플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만 나올뿐 아무것도 해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Passbook을 체험해볼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정리해보았습니다. 아이폰의 Safari에서 http://www.passsource.com 을 방문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Create Free Passes'를 선택하면 Pass 들의 샘플을 볼 수 있습니다. 보딩패스, 할인카드등 다양한 종류의 Pass 가 준비되어 있는데, 이중에서 사용해..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WWDC 2012에서 소개되었던 Guided Access ( 사용법 유도 )가 iOS 6 베타 2에서 등장하였습니다. 설정어플의 일반-손쉬운 사용에 보면 '사용법 유도' 메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Guided Access (사용법 유도)는 지정한 영역은 터치하여도 반응하지 않도록 제한하는 기능입니다. 암호를 설정함으로서 사용자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 유도는 사용하고자 하는 어플에서 홈버튼을 세번 연속 클릭하는 것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홈버튼은 항상 끄는 것으로, 터치나 동작은 선택적으로 사용을 제한할 수 있고, 화면에 사용을 제한할 영역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을 제한한 영역은 빗금무늬로 표시됩..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iOS 6 의 알림센터에 트윗하기와 페이스북에 올리기가 생긴 것은 이전 포스팅에서 알아봤습니다. 날씨 위젯이나 주식 위젯도 알림센터에서 제거가 가능한데, 트윗하기와 페이스북에 올리기 버튼도 없앨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알림센터를 뒤져봤습니다. 설정 어플을 실행하고, 알림메뉴를 클릭선택하면 'Widget 공유'라는 새로운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Widget 공유 메뉴를 선택하면 활성화 버튼이 있는데요, 이 버튼으로 Widget 공유를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비활성화한 후에 알림센터를 확인해보면, 트윗버튼과 페이스북 버튼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아이패드에는 날씨나 주가 위젯이 없는 ..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WWDC 2012 키노트에서도 시연되었던 전화기능입니다. 예상치 못했던 부분이었는데요. 전화가 오면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추가되었습니다. 스샷 몇장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전화가 오면 잠금화면에 나타나는 그림이 이전과 조금 달라졌습니다. '밀어서 통화하기' 오른쪽에 전화 아이콘이 눈에 띕니다. 잠금화면에 카메라 아이콘을 위로 올리듯이 전화아이콘을 위로 올리면 거절/응답 버튼이 보이고 아래쪽 '메시지 답장'과 '나중에 다시 알리기' 버튼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시지 답장'을 터치하면 오른쪽과 같이 4가지 메뉴가 나타나는데 선택하면 전화온 번호로 자동으로 문자메시지가 발송됩니다. 사용자화를 선택하면..
오늘 살펴볼 악세사리는 아이패드용 스마트케이스입니다. 얼마전 새로 나온 애플의 공식 악세사리이죠. 역시 가격은 쎕니다..ㅎ iPad Smart Case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마트커버와 아이패드 케이스의 기능을 합쳐놓은 악세사리입니다. 제품 정보에서 보면 아이패드2 와 뉴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전 이번에도 빨간색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 실제로 보니 선홍빛 색깔이라고 해야할까요? 상당히 밝은 느낌의 레드입니다. 스마트커버의 레드와는 재질때문인지 색상차이가 나네요. 패키지를 오픈하니, 뒷면도 눈에 들어옵니다. 애플로고위에 조그맣게 글씨가 보이죠? 애플제품을 주문하며 처음 해본 각인 서비스입니다. 마땅히 적을 건 없고, 블로그주소와 함께 SevenSigN을 적었습니다. ㅎ 안쪽엔..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전에 애플의 위치정보 무단 수집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더이상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게 된 적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 개인 정보라는 것이 상당히 민감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내용입니다. 어쨋거나 iOS 6에서는 이전과는 다르게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항목별로 구분지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존보다는 조금 나은 관리 방법을 보여주게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정보보호 메뉴는 설정어플을 실행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는 총 5가지(위치서비스, 연락처, 캘린더, 미리 알림, 사진)로 구분지어 관리됩니다. 세부 메뉴는 들어가면 해당 기능 자체를 비활성화하거나 정보가 사용되는 어플만 해제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어플을 ..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iOS 6에서 애플이 구글맵과 결별하고 자체 지도 어플을 사용하기 시작하죠. 이미 다 알고 계신내용입니다. 하지만 애플의 '놀라운' 서비스라는게 언제나 그렇듯 처음에는 미국에만 해당되는 얘기인지라, 애플지도의 제대로 된 성능을 우리나라에서도 느끼려면 한참 걸릴 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 의지가 있는지도 궁금하지만요. WWDC 2012 키노트 당시 놀라웠던 부분은 3D의 항공사진과 네비게이션 기능이었습니다. 하지만 네비게이션 기능은 국내에서는 이용할 수가 없고(정식에서 지원합니다) 멋드러진 항공사진 역시 기대하기도 힘든 실정입니다. 아래 사진은 명동일대의 사진입니다. 3D 모드로 본 모습인데요. 화면을 작게 볼땐 ..
아이튠즈스토어의 미국계정은 국내 신용카드 등록이 되지를 않아서, 기프트카드로 많이 이용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유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모든 국내 신용카드가 안되는 것은 아니고 어떤 카드는 되기도 합니다. 희한하죠 .. ㅡㅡ; 저도 예전에 가지고 있는 모든 카드를 시험해보자는 생각을 하고 등록을 해보다가 신한카드가 등록이 되더군요. 그래서 현재 미국앱스토어를 이용할 때는 신한카드를 이용중입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용하다보면 미국계정은 등록된 미국의 주소지에 따라 어플 가격에 대해 세금부과여부가 달라집니다. 물론 기프트카드로 이용할 때는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어플 구입 후 받은 이메일 영수증입니다. 주소지가 뉴욕으로 되어 있어서, 어플 가격은 $0.99인데, 세금이 $0.09 가..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iOS 5에서 트위터를 품에 안았던 애플이 iOS 6에서는 페이스북도 끌어안았습니다. 이로서 애플은 대표적인 SNS 2개를 모두 iOS에 통합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의 Sina Weibo 도 들어오긴 했지만 이건 패스하죠 ㅡㅡㅋ) 그리고 탈옥하고서는 사용할 수 있었던 알림센터에 트윗/페이스북 전송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미지 첨부는 안됩니다. iOS 새버전 나올때마다 CYDIA에서 선보였던 걸 하나둘 가져오네요 ㅋ 의도적이든 아니든... 그리고 앱스토어의 어플정보에서는 Reviews 메뉴에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이 추가되어 어플 정보를 담벼락에 올릴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내 담벼락에 게시된 것을 확인할 수..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먼저 아래 그림은 iOS 5.1.1의 이모티콘 키보드입니다. 분할키보드 상태에서 이모티콘 키보드로 이동하면 합쳐진 키보드로 나타나죠. iOS 6에서는 이모티콘 키보드도 분할키보드로 적용이 되네요. 그리고 이모티콘 종류가 더 다양해졌습니다. 종류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늘어난 이모티콘으로 표현력이 풍부해지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