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인 가정도 많아지고, 일반 가정집의 경우도 아이들만 집에 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우리집 보안에 대해 걱정도 많이 예전보다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집 안에 CCTV를 설치를 많이 하지만 그런 경우에는 내부만 확인이 가능할 뿐 우리 집 문앞에 이상한 방문객은 없었는지 확인을 할 수가 없죠. 이럴 때 이용할만한 보안서비스가 바로 캡스에 있더라고요. 바로 캡스홈 도어가드 인데, 우리 집 문앞에 누가 오고 가는지 확인할 수 있고 집의 문이 열리고 닫히는 것 까지 확인할 수 있어서 외부에 있어도 침입자가 있는지 원격으로 확인이 가능한 현관문CCTV 서비스죠. 박스안의 구성품 중 안테나가 달린 수신기는 문 안쪽에 설치를 해줍니다. 그리고 홈도어가드 CCTV는 문 밖에 설치를 해주는데요, 설치에 특별히 제..
| 계절이 바뀌면서 공기가 조금 건조해지는 것 같아서 가습기를 다시 사용해야할 시기가 왔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고 일어나면 뭔가 목이 답답한 느낌도 들고 말이죠. 그래서 가습기를 사용해봐야 하겠던 차에 에비에어 워터튜브 A820 가습기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 A820 가습기는 디자인 예쁘기로 소문난 에비에어의 제품으로 예전 A800 모델과 비슷한 듯 하지만 내부 구조 등이 개선된 듯한 느낌인데 이름부터 특허받은 친환경 가습기라고 합니다. 상부급수식이라 그만큼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디자인이 예뻐서 인기가 많은 모델이죠. | 개봉하면 완충제 위로 전원코드와 설명서 있는데, 설명서에는 청소솔이 함께 함께 들어있습니다. | 그리고 위의 완충제를 올리면 바로 아래에 A820가 보입니다. | 에비에어..
집에서 이제 거실에서는 아이들 놀이터가 되었고,안방에서는 제 잠자리가 되기도 하는 누잠구름매트리스를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사실 집에서 사용하려고 한건 아니고 차박 용도로도 쓰면 좋을 것 같아서 선택한거거든요.차박까지는 아니더라도 어쨋든 차박 분위기만 내고 오더라도뒷자리에 깔아두면 아이들 쉬기에 너무 좋기 때문이죠. 한 셀에 푸짐하게.. 아니 ㅋ 풍성하게 들어있는 미니볼솜 덕분에쿠션감은 더 살고, 복원력도 좋아서 그만큼 더 폭신한 누잠구름매트리스입니다.그냥 보기에도 셀 구역이 아주 통통하게 올라와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푹신푹신할 것 같은 느낌이 그냥 전해져옵니다. 옆에서 보더라도 약 7cm 가량 정도 되는 두께가누잠구름매트리스의 풍성한 볼륨감을 그대로 이양기해주고 있는셈이죠.눌러도 숨이 죽지 않아서..
요즘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집에서의 사무 환경도 그만큼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은데요, 사무실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전동책상이 대중화되면서 이젠 집에서도 흔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이번에 저도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의 모션플러스 모션데스크를 사용해보게 되었는데,회사에서 사용해보던 전동책상과 전혀 다를바가 없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게 된 모션플러스의 전동책상 모델은 바로 웹스톰 풀패키지 모션데스크입니다.집에 온 배송상자가 엄청 크고 무겁기 때문에 혼자서 옮기기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ㅎ 일단 입구에 있던 패키지 중에서 1200mm의 상판을 먼저 옮기고, 상판 아래에 있던 구성품들을 하나하나 거실로 옮겨주었습니다. 직접 조립을 해야 하는데요,모션프레임, 조립공구, 메모리스위치, 컨트롤러, 그리고 전원선..
| 요즘 영어책 읽기를 열심하 하고 있는 둘째 아이에게 영어책 읽는 걸 유튜브에 올려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요, 아이도 유튜브에서 영어책 읽어주는 걸 듣고 연습하곤 해서, 스스로도 하고 싶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유튜브 방송에 적합한 휴대용 핀마이크인 브리츠 BE-STM30U를 사용해보게 디었습니다. | 브리츠 BE-STM30U는 클립으로 옷깃에 쉽게 고정할 수 있는 핀마이크라 인터뷰나, 화상회의 게임 등의 영상 촬영시 사용하기 좋겠더라고요. 이미 방송에서 많이 본 마이크라 주로 어떤 용도 사용하는지는 쉽게 감이 오실 것 같습니다. | BE-STM30U는 파우치에 기본적으로 담겨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핀 마이크다 보니 휴대성을 감안할 때 파우치가 필요하겠더라고요. | 핀 마이크라 디자인은 심플하죠? 마..
| 맥북 프로의 터치패드가 사용성이 좋아도 맥북 프로를 자주 사용하는 유저라면 마우스도 함께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곤 할텐데요, 아이패드에서도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마우스에 대한 니즈는 더욱 강해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애플 유저는 맥북 프로와 아이패드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을 것 같거든요. 저도 그런 유저이다 보니 이왕이면 마우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로지텍 MX Anywhere 3 for MAC 휴대용 마우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 MAC과 iPad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마우스로 다양한 기능 및 편리한 조작으로 멋진 사용성을 보여주는 마우스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간단하게 휴대용 마우스 MX Anywhere 3 for MAC에 대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잠잘 때 조금 푹신한 느낌으로 잠자리 들고 싶어서 토퍼를 알아보다가가성비 좋은 괜찮은 토퍼를 알게되어 한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누잠'잠을 누리다 이름 참 잘 지었단 생각이 드는 누잠 매트리스입니다. 정확하게 누잠구름매트리스인데요,자세히 몰라도 그만큼 폭신함에 자신이 있어서 구름이라는 수식어를 붙인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요즘 유행인 차박도 나름 생각하고 있던터라, 차박용으로도 사용하고,집에서도 편하게 써보고 싶어서 여러가지로 고민하다가 누잠구름매트리스를 사용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뭐 일단 개봉하고나서부터 폭신함이 그냥 전해지는 비주얼입니다.마치 살 잘 오른 게살 처럼 통통하게 접혀져 있는 누잠구름매트리스를 보니다른건 몰라도 일단 푹신한 거 하나는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일반적으로..
| 지나고나서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기기의 강화유리입니다. 멋을 위해서, 고유의 디자인을 즐기기 위해서 등등 다양한 이유로 취향 따라 기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기는 유저도 많은데요, 그러다 한번만 바닥에 떨구어 눈에 띄는 기스, 혹은 박살이 나버리면 그땐 강화유리 생각이 날 때가 있죠. 전 일반적으로 모두 부착을 하는 편인데, 애플워치만 소홀했더니 지금 기스때문에 조금 거슬리는 편입니다. | 암튼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아쿠바에서 애플워치용 강화유리도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아이폰 강화유리의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왔던터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최근에는 갤럭시노트10 시리즈용도 출시를 한바 있죠. 아쿠바의 시그니처 컬러가 된 듯한 옐로우 패키지를 오픈하면 애플워치용 강화유리 ..
| 넷기어의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넷기어 오르비는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구석구석까지 와이파이를 끊김없이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간단하면서도 혁신적인 무선 와이파이 시스템입니다. 라우터와 새틀라이트로 구성된 무선 와이파이 키트로 최대 372평방미터까지 커버할 수 있는 것다고 하는데요, 특정지역에서 무선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아 답답하다면 써볼만한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입니다. | 라우터와 새틀라이트 2개의 공유기로 무선 와이파이 환경을 구성하지만 하나의 네트워크 이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헷갈리게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혁신적인 Tri-band 와이파이로 빠른 인터넷 속도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 오르비의 오리지널 다지안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요, RBK50 모델은 처음 나왔던 오르비의..
| 날이 차가워지고 있는 가운데 슬슬 월동준비도 해야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더 추워지면 주머니에 아마도 핫팩 하나 넣고 따뜻하게 다니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빅쏘에서 이번에 겨울 준비를 위한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내놨습니다. | 고속 충전식 손난로 겸용 보조배터리로 용량도 10000mAh로 충분해서 한번에 두 가지 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입니다. | 이제는 빅쏘만의 상징처럼 느껴지는 종이 패키지를 오픈하면 휴대용 파우치와 함께 보호비닐안에 있는 빅쏘 Quran2_Q10 10000mAh 보조배터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빅쏘 손난로 보조배터리는 사이즈가 컴팩트해서 휴대하기에 괜찮아보이더라고요. 파우치는 스웨이드 재질로 부드러워서 손으로 잡을 때 느낌도 괜찮습니다. | 손난로 기능이 있다보니 파우..
| 아이패드의 필기감을 위해서 요즘에 종이필름 많이 사용하는데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에 오하이 종이필름을 한번 부착해봤습니다. | 부착을 위한 준비물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 11형 종이필름 1매와 설명서, 그리고 알콜클리너와 부착킷 봉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부착킷 봉투안에는 밀대와 클리너천, 그리고 먼지게거용 스티커가 있습니다. | 부착 전에 오하이 종이필름을 아이패드 위에 올려봤는데요, 핏이 딱 들어맞는게 크기가 거의 정확하더라고요.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윗부분이 필름 보호비닐이 나누어져 있는걸 알 수 있는데, 부착할때 우선 작은 부분을 떼어낸 후에 카메라를 참고해 위치를 고정시켜주고, 그 다음에 잘 밀어주면서 부착을 마무리 하면 됩니다. | 우선 알콜 클리너로 먼지를 깨끗하게..
| 한달 정도 서피스북 3를 사용해봤는데요, 사용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 태블릿과 함께 사용 경험을 나눠볼까합니다. 예전에 다양한 노트북을 사용해보긴 했지만, 태블릿 형태로 분리가 가능한 노트북은 서피스북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래서인지 그만큼 새로운 느낌이 많이 드는 노트북이었습니다. | 한동안 윈도우 OS 기반 노트북인 그램을 사용하다가, 다시 맥북으로 넘어온 게 올해 5월이니까 한 5개월쯤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의 OS와 사용자 경험을 좋아하는 편이라 집에서도 iMac을 사용중인데요, 그래서 이번 서피스북3 체험이 더 새롭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오늘은 두 OS가 주는 사용자 경험을 비교하기 보다는 사용하고 있던 맥북과 서피스북 3 자체가 주는 매력의 차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