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내용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단순히 Cydia 설치만 하고 Cydia에서 Cydia어플을 설치를 안한 상태에서는 Cydia 어플 실행관련 파일들이 설치되지 않아 순정으로 재부팅되는 것 같습니다. 딱 탈옥 후 Cydia만 설치한 경우라면 말이죠. 근데 Cydia에서 어플을 두어개 설치하고 나서(Cydia 어플들은 설치할 때 실행에 필요로 하는 파일들을 동반설치합니다) 그냥 재부팅을 해보니 사과에서 계속 멈춰있더군요. BigBoss에서 괜히 semi-tethered를 내놓은게 아니었네요 ㅋ 본 포스팅은 탈옥까지만 다룹니다. semi-tethered는 별도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원래 이 탈옥포스팅은 bigboss 의 semi-tethered 툴을 적용하는 강좌를 하기 위해 작성하려고 한건데 좀 웃기게 됐습..
지난번엔 iCloud 백업하기만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169)해서, 이번엔 복원하는 걸 간단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iCloud 백업은 사용자의 PC공간을 활용하지 않고 애플에서 제공해주는 저장공간을 이용하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언제나 백업할 수 있고, 언제든 복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PC로 연결된 상태에서 아이튠즈를 이용해 'iCloud 백업에서 복원'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iCloud 백업에서 복원하기'는 기기를 복원(기기초기화) 후 볼 수 있는 활성화 과정 중의 하나로 이때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복원(초기화)은 아이튠즈에서 하는 작업인데요. 기기 자체적으로 다시 활성화 과정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아래 그림과 같이 '모든 콘텐..
재밌는 내용이 떴더군요. ㅎ 스마트 커버를 이용해서 아이패드 2의 암호를 무시하고 바탕화면으로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완벽하게 해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위험성은 존재합니다. 아이패드에 암호를 설정하고 한번 해봤습니다. 1. 암호가 걸려있는 아이패드2의 화면이 꺼져있는 상황에서 파워버튼을 클릭하면 밀어서 잠금해제 화면이 나오고 밀어서 잠금해제를 하면 암호를 묻습니다. (스마트커버를 열어제끼는 경우엔 바로 암호를 물어옵니다.) 2. 어쨋든 이 암호를 묻는 화면에서 '밀어서 전원끄기'가 나올때까지 파워버튼을 길게 누릅니다. '밀어서 전원끄기'가 나타나면 그 상태에서 스마트커버로 화면을 닫습니다. 3. 스마트커버를 열면 '밀어서 전원끄기'화면이 그대로 있습니다. 여기서 아래의 '취소'를 터치합니다. 4. 바탕화면..
이번에 컴퓨터를 나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큰맘먹고 지른 것들이 많은데...(걸리면 죽는다??) ㅋ 그중에 로지텍의 무선 터치패드도 있습니다. 최근 맥미니를 구입하면서 묵혀있던 트랙패드를 사용해보니 편해서 호기심에 덜컹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ㅡ';; 패드 왼쪽에 있는 것이 소형리시버입니다. 패드에 따로 보관할만한 장소는 없습니다. 그리고 마우스처럼 아래쪽에 왼쪽,오른쪽 버튼이 있습니다. 모서리에 부분은 아마도 패드를 벗어나지 않도록 표시를 해둔 것 같습니다. 뒷면은 흰색이고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건전지는 AA사이즈가 2개 들어가네요. 크기는 트랙패드와 비슷합니다. 트랙패드를 많이 사용하시던 분들이 쓰신다면 전면터치가 안되 적응이 안될수도 있을 듯 합니다. 물론 터치하면 클릭이 되지만, 버릇때문에..
iPhone 4S 와 함께 발표된 어플 'Cards'입니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카드서비스인데, 아쉽지만 역시 국내에서는 아직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나의 친구 찾기'어플과 마찬가지로 한국어는 지원하지만, 한국계정에서는 검색이 되질 않습니다. 어플 자체의 가격은 무료입니다. [다운로드] 어플을 처음 실행하면 위치정보에 대한 승인확인 창이 뜨고나서, '주문할 수 없음' 이라는 반가운(?)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냥 지워버릴까하다가 그래도 좀 살펴봤습니다. '알아보기...'를 터치하면 다음의 4가지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과 약관등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이마저도 한글화 잘 되어있는데... ㅡ.ㅡ - Cards에 관하여 - 카드생성하기 - 카드보내기 - 이용 약관 (헉 볼륨아이..
iOS 5와 함께 등장한 '나의 친구 찾기' 어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목에서 쉽게 알 수 있듯이 '나의 친구 찾기'어플은 등록된 친구와 서로 위치를 공유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동안 오빠 믿지로 회자되던 위치 공유 서비스앱을 애플에서 정식으로 릴리즈 한 셈이죠. 하지만 아쉽게도 애플은 외국에 서버를 둔 회사로서 국내법상 위치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미국계정을 통해 어플 다운도 가능하고, 어플이 한국어도 지원하지만 서로의 위치를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기존의 'Find My iPhone' 어플에서도 이미 나타났었죠.. 한국계정에는 없고 미국계정에 있습니다. 일단 링크 걸어봅니다 [다운로드] 메뉴 구성 정도만 살펴볼까 합니다. 어플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애플ID로 로그인..
문자 보내실 때 이모티콘도 많이 사용하시나요? iOS 5 이전에는 이모티콘 키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어플들을 사용해주어야만 이모티콘 키보드를 활성화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iOS 5에서는 기본적으로 이모티콘 키보드를 지원합니다. 설정어플을 실행한 일반-키보드-새로운 키보드 추가를 선택하고, 이모티콘을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키보드 사용시 이모티콘 사용도 가능하게 됩니다. 이모티콘 자체가 달라지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써드파티어플을 설치해야 가능했던 부분을 제외하면 키보드 선택하는 방법도 동일하구요. iOS 5에 추가된 간단한 기능이었습니다. :)
이번에 iOS 5로 업데이트 하면서 누구나 한번씩은 봤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아이튠즈로 3Gs 업데이트 하는데 화면이 나타나길레 갈무리해서 올려봅니다. iOS 기기의 업데이트 내용이 대부분 비슷하지만, 기기별로 차이는 납니다. (멀티제스쳐, 분할키보드 등등) 아래는 아이폰용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주요 기능들은 그동안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내용(http://sevensign.tistory.com/203)들이 대부분 있는 것 같습니다. ------------------------------------------------------------------------------------------------------------- iOS 5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 업데이트는 다음을 포함하여 200개..
무료로 받은 어플중에 아이디어가 괜찮아보여 소개하는 어플입니다 ㅎ 그동안 비밀번호로 각 종 파일을 암호로 관리하는 어플은 꽤 많이 나왔는데요, 이 어플처럼 계산기를 활용한 건 처음 봅니다. [다운로드] 가격 $0.99 어플을 처음 실행하면 환영메시지와 함께 암호를 등록하라는 창이 나타납니다. 암호의 최소 자릿수는 6자리입니다. 사용할 암호를 입력하고 오른쪽 아래의 Done을 터치합니다. 패스워드 완료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일반적인 계산기 어플과 동일하고 사용하다가 암호가 입력되면 숨김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아래는 아직 넣은 파일이 없어서 안내메시지가 나타난 것입니다. 파일은 아이튠즈를 통해서만 전송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괜찮은데 아이튠즈를 통해서만 전송할 수 있는 것이 아쉽습니다. 다음에 아이폰 자체..
오늘 알아볼 iOS 5의 새로운 기능은 단축키 기능입니다. 설정화면에 나와있는데로 예를 들어보자면 'ㅈㄱㅈ' 이라고 초성만 입력하면, '지금 가는 중' 이라고 쉽게 입력할 수 있단 얘기죠. 언어에 상관없이 자기가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영어든 한글이든 상관없습니다. 'OMG' 라고 하고 꼭 'Oh My God'이라고 할 필요없이, '오마이갓'이라고 할 수도 있단 얘기입니다 :) 설정어플을 실행하고 설정-일반-키보드로 이동합니다.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단축키 메뉴가 있습니다. 가운데 부분에 보이는 ' "." 단축키 '와는 무관합니다 맨 아래로 이동해서 '새로운 단축키 추가' 메뉴를 터치하면, 문구와 단축키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추가된 것을 확인한 후에, 여러 어플의 텍스트 입력창에서 단축키를 입력..
오늘 올려본 케이스는 클리브라는 이름의 메탈범퍼 케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Vapor 시리즈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라 올려봅니다. 포장은 일부분만 디자인 노출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와 육각렌치, 볼륨버튼, 파워버튼, 나사, 스크래치방지용 스티커가 있고, 특이하게도 진동버튼용도 눈에 띄더군요. 케이스는 2군데만 나사를 조여주고 풀어주는 것으로 조립/분해가 가능합니다. 스티커를 안쪽에 적당히 붙여줍니다. 볼륨버튼, 진동버튼, 파워버튼을 먼저 케이스에 끼운 후 아이폰과 먼저 조립하고 그 다음에 심카드 측면쪽을 조립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ㅎ 바탕을 노란계통을 써서 그런데 왼쪽이 오렌지색상이고 오른쪽은 아이언맨 스타일의 색상조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오렌지색상 측면 색상이 골드로 다른것을 보실 수 있..
기능은 아니지만 어쨋든 이번에 iOS 5에서 변경된 부분이라 비교사진 올려봅니다 ^^ 기존 iOS 4.3.5 까지는 아래와 같이 네모난 디자인이었죠 ㅎ iOS 5에서는 동그랗게 변경되었습니다. 어쩌면 가장 먼저 올렸어야 할 포스팅인데, 사소하지만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