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해외포스팅에서 본 내용인데, 알고 있던 내용이기도 하고 너무 간단한거라 그냥 무시했었는데 의외로 놓치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을지 몰라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사소한 거지만 몰랐던 내용 알수도 있는거니까요 ^^; ○ 알림센터 날씨에서 이번주 날씨 알아보기 아이패드엔 날씨 어플이 없어 안되고, 아이폰에서는 알림센터에서 날씨 확인이 가능합니다. 바로 현재 날씨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날씨 창을 옆으로 슥 밀면 일주일간 일기예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 알고 계시다구요? 네.. 아마 그러실거라니깐요 ㅎ ○ 알림센터에서 알림메시지 삭제하기 알림센터에는 아직 확인하지 않은 알림메시지가 나타나는데, 중요하지 않거나 거슬리는(?) 경우 간단히 삭제할 수 있습니다. 어플 제목 오른쪽에 있는 X 표시를 터치하면 '..
어제 포스팅했던 'Find My iPhone (나의 iPhone 찾기)'는 어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플이 설치한 기기를 잃어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고, iOS 기기를 여러대 사용한다면 다른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기능을 합니다. ㅎ 물론 현재 어플이 설치된 기기에도 기능을 적용할 수 있지만 아무 의미없겠죠 ㅡ.,ㅡㅋ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Universal 어플입니다. [다운로드] 어플을 실행 후 사용중인 애플ID로 로그인 합니다. 여전히 me 계정으로 나오네요 동일한 애플ID로 등록된 기기가 나타납니다. 기기를 선택하면 웹과 동일하게 3가지 메뉴가 나타납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위치찾기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주운 사람에게 아이폰을 돌려달라고 사정(?)하..
아이패드 2의 새로운 광고가 나왔네요. 아이패드 2 광고는 처음부터 올려서인지 나올때 마다 간단히 올려두게 되는군요. 이번에도 역시나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모습과 개인적으로 즐기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나레이션이 흘러나옵니다. 이 성우 목소리 덕분에 한층 감성적인 느낌으로 보여지는 것 같네요 ㅎ 그동안의 광고만 모아봐도 아이패드를 어떻게 쓸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출처 : http://www.macrumors.com) For some it's a lifelong passion, for others, it's something discovered yesterday. We all have things that speak to us. They drive us to ..
iOS 5에서 'Find My iPhone'이 iCloud로 통합되었습니다. 기존에는 mobileMe 계정으로 등록한 후에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iCloud 계정만 등록하고 '나의 iPhone 찾기' 기능만 활성화 하면됩니다. 활성화 한 후에 웹브라우저에서 iCloud 웹사이트 (http://www.icloud.com) 에 접속한 후 로그인 합니다. Find My iPhone을 클릭합니다. 미국계정 ID라 그런지 영어로 나옵니다. 내 애플ID로 사용중인 기기가 나타납니다. 다른 애플의서비스 처럼 국내에서는 위치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고보니 처음 설정에선 아이폰화면을 보여드리고 아이패드를 선택했네요 ㅡㅡㅋ 어쨋든 내 기기를 습득한 사람보라고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운만좋다면 받을 수 있겠..
이전에 아는 동생(@ps8283)이 리뷰한 적이 있는 케이스형 배터리입니다. 저 블로그에 가시면 훨씬 좋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ㅎ 사실 제품을 구입하기 전까진 봤었던 케이스인줄 몰랐습니다. 구입후 가격을 생각하고 보니 전에 본게 이거였나 하는 생각에 확인해보니 맞더라구요. ㅎ 어쨋든 지금 윌리스의 매장(이대점)이나 온라인에서 최저 가격인 19,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특가에 판매중인 상품입니다. 뭔가 사연이 있는 듯 한데... 못줘도 6~7만원은 호가하는 이런 형태의 배터리 케이스를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건 일단 놀랍습니다. 왜 떨이를 하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제품 그대로 한번 보시죠... 가격에 비해선 평범한(?)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견고하게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저런 플라스틱 포장재를 ..
애플에서 최근에 iTunes Match(아이튠즈 매치)라는 음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아이튠즈 매치를 활성화하면 내 아이튠즈의 음악 보관함에 있는 음악과 아이튠즈 스토어에 있는 음악과 매칭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렇게 서로 매칭된 음악은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동일한 애플ID로 사용하는 아이패드나 아이폰, 그리고 다른 PC에서 아이튠즈의 256 Kbps AAC 형태의 고음질 파일로 다운로드해서 감상 할 수가 있습니다. 1. 아이튠즈 매치를 이용하기 위한 조건 ○ 미국계정의 애플ID : 아쉽게도 ‘음악’서비스가 없는 한국계정의 아이튠즈 스토어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신용카드 : 아이튠즈매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미국계정에 신용카드가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기프트카드만 등록된 경우엔 가입이 되질 않습니다..
iOS 5로 업데이트하고 나서 동기화시 마지막단계에 'Safari 안전 브라우징 데이터 다운로드 중'이라는 메시지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이부분이 넘어가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고, 무슨내용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도 뭔지 궁금한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ㅎ 동기화는 정상적으로 잘 되더라구요. 안전 브라우징이라는 걸 검색해보니 크롬사이트에서도 내용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http://www.google.com/chrome/intl/ko/more/security.html Safari 역시 악성코드나 피싱사이트에 대한 접근을 방지하기 위한 데이터도 동기화에 포함시킨게 아닐까 합니다. 어쨋든 이 7단계 동기화가 마음에 안드시면 설정어플을 실행하고 Safari 메뉴에서 '위조경고'를 해제해주시면..
아이튠즈 아이디를 한국계정과 미국계정과 번갈아가며 이용하시는 분은 매번 로그인할때마 계정명을 입력해야 하는 것이 귀찮습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ㅎ 그런데 이번 iOS 5에서는 단축키 기능(http://sevensign.tistory.com/206)이 있어 나름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단축키를 아래처럼 미국계정과 한국계정을 각각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로그인할때 단축키로 간단하게 ID를 입력하고 있습니다. 별 것 아닌데도 귀찮아서 말이죠 ㅋ 비밀번호에는 역시나 적용이 안되더군요. 이상 나름 굴려본 잔머리였습니다 :)
국내에 현재 출시된 아이폰 4S는 5.0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최신버전은 5.0.1입니다. 때문에 애플서버 인증이 막혀 5.0의 shsh 백업은 불가능한 상태이고, 5.0.1은 가능합니다. 때문에 어차피 국내 출시된 아이폰 4S는 5.0 shsh 백업을 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향후 탈옥이 어느 버전까지 완탈을 지원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만약을 대비해 5.0.1 shsh를 백업해두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나온 tinyumbrella-5.01.00 는 아이폰 4S의 5.0으로의 복원을 지원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어차피 국내 정발폰은 5.0shsh 백업이 없으니 불가능)그래도 일단 5.0.1 shsh 저장은 되니 그거라도 해두라고 하네요.. 개발자 @notcom의 말입니다.. http://t..
오늘 소개할 악세사리는 범퍼입니다. 일반 범퍼같은 고무 재질은 아니고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색상이 상/하단이 다른 분리형 범퍼이죠. 포장역시 플라스틱 투명케이스로 견고하게 되어있습니다. 포장을 줄이고 가격을 낮추거나, 케이스를 하나 더 줬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 개인적으론 색상 조합이 맘에 듭니다. 물론 다른 색상도 많이 있습니다.ㅎ 구성물은 케이스, 앞뒤필름, 액정닦이용 천, 밀대 입니다. 케이스는 양쪽이 홈이 파여져 있어 아이폰과 결합후 딸깍하는 소리가 날정도로 끼워주는 형태입니다. 아이폰 4S 도 사용이 가능은 합니다. 거의 딱 걸쳐지네요 ㅎ 뒷면 앞면 정확히 딱 들어맞습니다만, 하우징 아이폰4에는 맞질 않더군요. 고무처럼 늘어나는 재질도 아니기 때문에 도저히 못 끼우겠더라구요. 그외엔 ..
iOS 5.1이상에서는 불가능합니다. 탈옥 경험이 있는 유저라면 누구나 사용해봤을 어플이 SBSetting 입니다. 와이파이나, 에어플레인 모드를 토글 스위치로 바로 ON/OFF 할 수 있어 편리하죠. 그런데 최근에 SBSetting 처럼 바로 ON/OFF 할 수 있지는 않아도, 설정모드에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 한 어플을 통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icon project 라는 어플인데요, 저는 처음에 무슨 프로젝트인줄 알았는데, 국내 개발자가 만든 어플 이름이더군요. 한글 이름은 '아이콘 공작소'입니다. 바로가기 아이콘 만드는 방법은 외국포럼에서 먼저 소개된 듯 하구요. 그런데 꼭 이 어플로만 가능한건 아닙니다. URL등록이 가능한 비슷한 종류의 어플은 가능하고, 구조만 이해하신다면 직접 만드는 ..
iOS 5에 사전기능이 새로 생겼죠? http://sevensign.tistory.com/227 영영사전만 지원이 되고 영한 사전이 지원되지 않아 불편하긴 한데, 우연히 사전기능을 쓰다 보니 애플제품에 대해서는 한글로 지원이 되더군요. 먼저 Appe 의 정의를 보니 아래 처럼 영어로 설명이 나옵니다. Apple을 했다가 iPad나 iPhone을 한번 해볼까 해서 해봤더니... 원래부터 iBooks 의 사전에도 이랬는지는 모르겠는데, 눈에 띄어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