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iOS업데이트가 있었네요. 몇 가지 버그가 수정되었다고 합니다. 전 탈옥 소식 좀 보다 올라가렵니다. 탈옥하시는 분들은 혹시 모르니 SHSH백업해두세요...(벌써 막혔으려나..) 다음은 애플의 업데이트 정보입니다. ................................................... 이 업데이트는 다음의 개선사항 및 버그 수정사항을 포함합니다. • 잠금 화면에 있는 단축키로 사진을 찍을 때 HDR 옵션 사용의 신뢰성 향상 • 새로운 iPad가 2G 및 3G 네트워크 사이에서 전환하지 못 하게 만드는 버그 수정 • 일부 환경에서 AirPlay 비디오 재생에 영향을 미치는 버그 수정 • Safari 책갈피 및 읽기 목록 동기화에 대한 신뢰성 향상 • 성공적으로 구입한 후..
이전에도 한번 중요한 사진을 날렸다가 살린적이 있는데, 바로 이번 어린이날 가족까리 나들이때 찍은 사진을 실수로 지워버렸습니다. SD카드에 넣어둔걸 카메라킷으로 뉴아이패드에 옮기려다 그대로 잘못눌러서 삭제해버린 것인데, 순간 떠오른 것이 예전에 사용한 적이 있는 File Scavenger 였습니다. 복구에 앞서 중요한 것이 파일이 삭제되면 그 순간부터는 해당 디스크드라이브는 사용을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쓸데없이 사용하면서 파일시스템만 꼬이면 삭제하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상세한 기능은 저도 안써봐서 모르겠고, 간단한 스텝만으로 파일을 살려내기 충분합니다. Search for 에서 복구할 파일의 확장자를 선택합니다. * 를 선택하면 모든 파일을 의미하는데, 본인이 복구할 파일의 형태를 알고 있다면 도움이..
오늘은 몇일전 'WD Friends Day' 경품으로 받은 웨스턴디지털의 My Passport Studio의 개봉기를 올려볼까합니다. 예상치 못하게 득템한 건데 나눠준 제품 설명서를 보고 잽싸게 퀴즈 답을 맞춰서 받았습니다. 행사 시작전에 전시된 제품을 보다가 이 제품에 대해서 설명을 듣기도 했는데 인연이었나봅니다. ㅎ My Passport Studio 는 제품상자 뒷면에 다음과 같은 특징이 적혀져 있습니다. 맥용이라고 표기되어있는 만큼 윈도우보단 맥에서 활용할 부분이 많습니다. - High performance : FireWire 800 포트로 최대 800MB/s이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하네요. - Premium aluminum enclosure : 양극산화 처리된 알루미늄 케이스라고 합니다. - WD..
지난달 한 메일을 받았습니다. 평소 이용하는 컴퓨존이라는 PC전문 쇼핑몰에서 온 건데, 아실만한 분은 아시는 곳이죠. 이번에 하드디스크 전문업체인 웨스턴디지털과 진행하는 이벤트였는데, 이벤트 날짜를 보니 되기만 하면 참석할 수도 있겠다싶어 신청했는데 정말 될줄은 몰랐네요..'ㅡ' 파워유저도 아닌데... 암튼 이리해서 참석을 하게 됐는데요 ㅎ 회사는 후다닥 마치고 참석차 장소로 갔습니다. 다행히 늦진 않고 몇 분정도 와 계시더군요. 명찰 받고 개인 사진도 찍었는데, 어디에 나올런지...ㅡㅡ 인터컨티넨탈 호텔 코엑스 일레그로룸에 준비된 행사장 사진입니다. 시작전 웨스턴 디지털 제품들에 대한 소개 동영상들이 계속 나왔었습니다. 하드디스크관련 다양한 제품들이 있더군요. 진행은 어느 개그맨의 사회로 진행되었는 이..
어제 새벽 갤럭시S3 발표가 있었죠? 유럽이다 보니 애플이벤트처럼 새벽잠 못자고 기다려 보신분들도 계시겠네요. 하루새 이미 갤럭시S3에 대한 내용은 많은 뉴스에서 다뤄졌고, 삼성전자 블로그에서 자세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필요할까 싶어 옮겨두면서 개인적인 의견 몇마디 적어볼까 합니다. 이미지는 삼성전자 flickr 에서 가져왔습니다. 어차피 이미 알려진 중복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보신 분들은 오늘 포스팅은 패스하셔도 괜찮습니다 ^^; 어떤 제품이든 새로 소개될때 가장 먼저 부각이 되는 것이 디자인이겠죠? 갤럭시S3의 디자인 첫느낌은 그립감은 좋겠다였는데, 딱히 안좋다고 말하기도 뭐하지만 그렇다고 썩 맘에 든다고도 하기 힘든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 성향은 차이들이 있을테니, 남들이 느끼는 부분..
iOS도 초기에는 화면 캡쳐 기능이 없었지만, 한번 적용된 이후에는 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패드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화면 캡쳐가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기기는 같은 버전의 OS라 하더라도 기기별로 다른데요, 제조업체에서 달리 적용하기 때문이죠.. 최근 갤럭시넥서스나, 갤럭시노트를 사용하면서는 화면캡쳐 방법이 쉬워서 별다른 불편함이 없었는데, 안드로이드 4.0이 적용된 옥션 올킬태블릿인 스타일노트를 사용하면서 많이 갑갑했습니다. 그러다가 이전에 갤럭시탭 10.1 Using Bible 작업시 사용했던 방법을 사용해서 이왕 생각난거 정리해두려고 합니다. ※ 갤럭시탭 10.1도 자체적으로 화면캡쳐 버튼이 있긴하지만, 화면에 따라선 그대로 잡기 불가능해서 사용을 했었습니다. Windows에서 안드로이드 화면을 잡으..
오늘 살펴볼 케이스는 아이패드 2전용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입니다. 그닥 고급스러워보이지는 않는데, 아는 동생이 자긴 필요없다고 버릴건데 쓰겠냐고 해서, 저한테 버리라고 한 제품입니다. 'ㅡ' 그냥 농담이구요. 그렇게 허접한 제품은 아니니 오해마시고 봐주세요 ㅎ 케이스는 자석버튼이 달린 다이어리형 케이스입니다. 열어제끼면, 왼쪽엔 키보드가 오른쪽엔 아이패드 부착용(?) 뒷판이 있습니다. 아이패드2를 저렇게 맞춰 끼우면 됩니다. 뉴아이패드도 한번 끼워봤는데, 두께가 틀려서 딱 들어맞질 않습니다. 키보드 사용은 가능하지만 케이스엔 이용할 수가 없는거죠.. 아이패드 부분의 뒷쪽엔 저렇게 지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타이핑시 유용합니다. 자석으로 들러붙는 형태라 휴대할때 너덜거리지도 않고요.. 알고 봤더니 이렇..
오늘 알아볼 트윅은 잠금화면에서 날씨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간단한 트윅입니다. CYDIA의 기본 소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쉽게도 $0.99에 판매중엔 유료트윅입니다. 기본 잠금화면은 다음과 같죠. 트윅을 설치하고 나면, 별다른 설정없이 잠금화면이 아래 그림처럼 변경됩니다. 날씨까지 추가되고, 옆으로 넘기면 한주의 일기예보를 볼 수 있습니다. 알림센터에서 보는 화면과 유사하죠? 그런데 화씨로 표시가 되네요. Forecast 어플은 기본 날씨 어플의 설정이 반영되기 때문에 날씨 어플을 실행하여 화씨를 섭씨로 변경해줍니다. 다시 잠금화면을 확인하면 날씨 온도가 섭씨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쓸만한 트윅인것 같아요. :)
오늘 애플의 아이패드용 Dock을 한번 볼까합니다. 아이패드용 독은 아이패드1 용과 아이패드 2용으로 나뉘는데, 현재 앱스토어에서는 아이패드2용만 판매하고 있고, 뉴아이패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35,000원에 판매중입니다. 먼저 아이패드 1 용 먼저 볼까요? 당연히 아이패드 1 구입당시에 구입했던 물건입니다. 심플하죠? 역시나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입니다. 아래 사진은 아이패드2 이상용 독입니다. 현재 판매중인 모델이죠. 아이패드1용과 다르게 거치부분의 디자인 아이패드2와 뉴아이패드의 유선형 디자인에 맞게 되어 있습니다. 두개를 나란히 놔둬 봤는데요, 아이패드 1 용이 크기가 작습니다. 아이패드의 크기는 별로 달라진게 없는데, Dock의 크기가 커졌네요. 뒷면에는 똑같이 USB케이블 포트와 LINE OU..
얼마전 북스캔을 해봤습니다. 책 2권을 보내고, 2-3일정도 후에 이메일로 PDF 파일을 받았죠. 신청할때 OCR 을 선택하는게 있긴 했는데 추가 비용이 들어가 일반 스캔만 했습니다. 덕분에 PDF파일을 GoodReader에서 열어보기만 할뿐 검색등은 할 수 없었죠. 그냥 보다가 예전 아르미란 프로그램이 생각이 나서(지금도 많이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관련 검색을 좀 해보다가 ABBYY FineReader 이란 프로그램이 괜찮다고 해서 한번 설치해봤습니다. 다양한 변환 옵션이 있던데 전 PDF파일을 EPUB 파일로 전환하는 것을 해봤습니다. 변환할 PDF파일을 선택해주었습니다. 파일 변환을 시작하네요. 전 OCR이란게 시간이 무척 오래걸리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그렇진 않더군요. 아.. 물론 자동인식만을 ..
독특한 케이스를 하나 손에 넣었습니다. 제조사 말대로 케이스라고 하긴 그렇고... 이름은 버블팩인데, 단순히 아이폰 뒷판에 끼워쓰는 악세사리입니다. 아이폰 4/4S와 호환되고, 그립감을 보완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포장상자에 보면 제품 컨셉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자신있게 '보호를 위한 케이스가 아닙니다' 로 시작을 하죠 ㅎ 그립감을 좋게 하기 위해 뒷판에 덧붙이는 스타일인데, 거기서 사용가능한 공간을 활용한 점이 맘에 듭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신용카드 딱 1장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교통카드가 가능한 신용카드를 끼워넣으면 이용시 편리하겠죠. 그점을 염두한 것 같습니다. 그림은 그냥 올려둔 것일 뿐이구요. 저렇게 밀어올리는 형식은 아닙니다. 그냥 덮어 씌우면 됩니다. 뒷면에 부착한 모습..
어제 개봉기에 이어 오늘은 사용기를 올립니다. 최근 사용해본 제품 중 인상(?)에 깊이 남는 제품이네요.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이하 ICS) 를 탑재하긴 했지만, 구글플레이의 어플들이 아직 ICS를 완전히 지원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기기마저도 ICS에 최적화되었다고 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ICS 라면 캡쳐기능도 기본적으로 가능하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스타일노트 자체적으로 캡쳐할 수 있는 기능이 없었습니다. 스샷은 SDK를 이용해 잡았습니다. 구글플레이의 캡쳐어플들은 루팅을 해야 가능하기때문에 이용할 수가 없더라구요. 처음 구동을 하면 새로운 기능을 시도해볼 때 간단히 안내화면이 나타납니다. 이런 화면은 괜히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옥션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