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iOS 6 로 업데이트를 하니 아이패드에 시계어플이 생겼습니다. 작은 화면의 아이폰 시계 어플과 다르게 아이패드의 넓은 화면에 맞게 디자인 되어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4가지 메뉴로 구성됩니다. [세계 시계] 아이패드에 어울리게 세계지도와 더불에 총 6개의 시계를 동시 볼 수 있습니다. 왼쪽위의 편집버튼을 터치하면 삭제를, 시계 자리의 +추가를 터치하면 검색하여 도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알람] 오른쪽위의 + 버튼을 터치하면 알람을 추가할 수 있고, 마치 캘린더의 일정과 같은 모습으로 화면에 나타납니다. [스톱워치] 심플하지만 아름다운 디자인의 스톱워치입니다. 시작 후 랩버튼을 터치하면 구간..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먼저 뉴아이패드의 UDID를 등록하고, iOS 6 베타 1으로 올려봤습니다. 들리는 얘기로 베타 1은 UDID가 개발자등록이 안되어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호기심 있으신 분들은 지금 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베타 버전이 진행되면서 막을 수도 있을테니까요. ㅎ 오늘은 업데이트 후 뉴아이패드의 화면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정도만 살펴보려고 합니다. 활성화 과정부터 시작하겠습니다.Siri 활성화 과정이 추가되었습니다. 물론 나중에 설정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바탕화면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는데요, 아래 왼쪽이 iOS 5.1.1의 뉴아이패드이고, 오른쪽이 iOS 6 Beta 1의 뉴아이패드입니다. 몇가지..
그저께 있었던 WWDC의 팟캐스트를 다운로드해서 봤습니다. 라이브 블로그는 보다가 졸려서 다 보지 못하고 그냥 잠들어 버렸거든요. 정리된 내용들이 이미 많이 올라오긴 했는데, 직접 보고 간단하게 메모해봅니다. 그것도 iOS 부분만요 ㅋ 키노트 시작이 인상적이더군요. Siri의 음성으로 시작되서 이것저것 떠들고, 거라지밴드의 악기로 중간중간 효과음까지... 그리고 이번에도 안드로이드와 삼성비꼬기를 빼놓지 않네요 ㅎ 어쨋든 이런 식의 오프닝은 시리에 대한 자신감이겠죠? 앞으로도 시리로 많은걸 많이 보여주겠다는 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먼저 이날 처음으로 시작한건 맥북 라인업이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그리고 레티나디스플레이로 등장한 새로운 맥북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맥북이 크기가 13...
오늘 소개할 트윅은 잠금화면 해제를 밀어서 잠금해제가 아닌 책넘김 효과처럼 화면을 넘기면 해제할 수 있게 해주는 트윅입니다. 당연히 탈옥기기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PaperLock은 CYDIA에서 $2.99에 판매하는 유료트윅입니다. 기능에 비해서 좀 비싼 느낌이 드네요. 설치 후에는 기기가 리스프링되는데, 리스프링 후 잠금화면을 보면 카메라 아이콘이 왼쪽에 있고 그림 처럼 책넘기듯이 화면을 넘겨주면 바탕화면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설정어플을 실행하고 아래로 내리면 PaperLock 메뉴가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가지 종류의 테마와 넘김 방향, 카메라 버튼 위치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밴드테마 ※ 플라스티탭 테마 밀어서 잠금해제가 지루한 분들께서 해볼만한 트윅이네요. :)
redsn0w를 실행하면 'Couldn't load Mobiledevice.dll (error 127)' 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며 실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엔 Windows 운영체제에 따라 다음의 경로에서 SQLite3.dll 파일을 redsn0w 파일이 있는 폴더로 복사해주면 됩니다. Windows Vista/7 Users (32bit/x86) ☞ C://Program Files/Common Files/Apple/Apple Application Support/SQLite3.dll Windows Vista/7 Users (64bit) ☞ C://Program Files (x86)/Common Files/Apple/Apple Application Support/SQLite3.dll 복사만 해두고..
redsn0w로도 뉴아이패드를 탈옥하는 과정을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예전엔 그래도 나름 설명을 좀 해야할 부분이 있어 강좌라고 하곤 했는데, 이젠 강좌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탈옥이 간단하네요. 탈옥에 대한 개념이나 탈옥 후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하는 것이 생산적일 것 같기도 합니다. ㅎ 먼저 원활한 탈옥을 위해 복원(초기화)을 권장합니다. 복원하기 전엔 반드시 백업을 해둡시다. 나중에 '백업으로 부터 복원'을 통해 기본설정이나, 카메라롤의 사진등을 그대로 불러올 수 있으니까요. 데브팀 블로그 (http://blog.iphone-dev.org/) 에서 최신버전의 redsn0w를 다운로드하고 압축을 풉니다. 뉴아이패드를 PC에 연결하고, redsn0w를 마우스 우클릭으로 '권리자 권한으로 실행' 시킵니..
몇일전 포스팅한데로 Absinthe 를 이용하면 iOS 5.1.1의 탈옥이 손쉽습니다. http://sevensign.tistory.com/455 그렇다면 기존에 iOS 5.1.1 tethered jailbreak(반탈)로 이용하던 유저들은 Untethered Jailbreak(완탈)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물론 다시 탈옥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Absinthe와 함께 내놓은 'Rocky Racoon 5.1.1 Untether'를 이용하면 탈옥상태를 유지하면서도 재부팅이 가능한 Untethered Jailbreak(완탈)로 적용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 iOS 5.1.1 반탈기기에서 CYDIA를 실행합니다. - 하단의 Search 메뉴를 선택하고 Rocky Racoon 으로 검색하면 ..
늦은감이 있죠? ㅎ 탈옥을 기다리시던 분들은 이미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하필 탈옥툴이 여행중에 나와서 이제서야 해보고 정리해봅니다. Absinthe 툴은 이전에 사용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용법이 너무 쉬워서 특별히 탈옥 방법이랄 것도 없죠.. 그래서 탈옥 과정을 살펴보는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Absinthe 는 iOS 5.1.1 의 탈옥만 지원합니다. 따라서 아직 iOS 5.1.1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다면 먼저 iOS 5.1.1로 업데이트를 합니다. ▣ Absinthe 2.0.4로 탈옥할 수 있는 기기 - iPad 1, iPad 2, iPad 3 - iPhone 3GS, iPhone 4, iPhone 4S - iPod touch 3rd generation, iPod touch ..
이전에 아이폰4S와 아이패드2는 Absinthe 라는 툴로만 탈옥이 가능했습니다. http://sevensign.tistory.com/319 그런데 이젠 redsn0w로도 아이폰4S와 아이패드2의 탈옥이 가능해졌습니다. 버전은 5.0.1 만 지원합니다. 5.1.1 탈옥이 거의 나올때가 되가는데, 새로 나온 탈옥 방법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데브팀 블로그 http://blog.iphone-dev.org/ 에서 redsn0w 0.9.11b4를 다운로드하고 압축을 푼 후에 관리자모드로 실행합니다. ○ 창 아래쪽에 현재 연결된 기기의 버전이 나타납니다. 5.0.1을 확안하고 Jailbreak 버튼을 클릭합니다. ○ 다음단계로 넘어가면 간단 정보창이 나타납니다. 이때 아이폰 화면에 프로파일 설치화면이 나타납니다. ..
몇일전에 A5 Device의 다운그레이드 방법이 나왔습니다. 데브팀에서 아이폰4S와 아이패드2의 다운그레이드가 가능한 업데이트된 redsn0w 를 릴리즈 한것이죠. 현재 최신버전은 0.9.11b4 입니다. 데브팀 홈페이지 http://blog.iphone-dev.org/ 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5.1 또는 5.1.1인 A5 Device(아이폰4S, 아이패드2)를 다운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해당기기의 SHSH가 백업되어 있어야 합니다. 탈옥을 한적이 있다면 CYDIA 서버에 탈옥이후 버전의 SHSH 가 자동으로 백업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면 TinyUmbrella 를 이용해서 저장을 해두었던 간에 5.0.1 SHSH 백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한번 보시면 별로 어려운 게 없습니다..
카메라킷은 사진을 찍어 아이패드에서 즐겨보는 사용자에게 유용한 악세사리 입니다. 카메라킷은 SD카드용과 USB케이블용 두가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데쎄랄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SD카드용을 자주 쓰는 편입니다. 재밌는 것이 USB용을 이용하면 아이패드 끼리 혹은 아이폰과 사진전송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아래그림은 아이패드 1세대와 뉴아이패드를 카메라킷으로 연결한 모습입니다. 카메라킷이 연결된 아이패드 1쪽으로 뉴아이패드의 사진을 복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꽂은 경우엔 당연히 반대로 복사가 가능하구요. 아이폰의 사진 역시 아이패드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카메라킷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패드의 사진을 아이폰으로 전송할 수는 없습니다. 친절하게 지원하지 않는 액세서리라고 나옵니다 ㅎ 궁금..
뉴아이패드가 출시되면서 호주에서는 4G LTE 때문에 과장 광고 논란이 있었죠. 미국과 캐나다등에서만 LTE가 지원되면서 모델명에 4G라고 표기를 했다는 건데, 이건 뭐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죠? 어쨋든 호주의 법원 판결에 따라 뉴아이패드 모델명이 달라지게 됐습니다. 미국 애플스토어를 보니 벌써 Wi-Fi + 4G 라고 표시되던 모델명이 'WiFi + Celluar' 로 변경되어 있습니다. 아직 국내는 변경되어 있질 않네요. 모든 애플스토어에 똑같이 적용하지 않을가 생각되는데, 어쩌려나요.. LTE가 지원되는 미국 애플스토어의 명칭을 변경했으니 조만간 하나둘 변경하지 않을까 합니다. 알고 사는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모르고 구입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명칭은 바꾸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