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메일을 작성해서 보내면 기본적으로 '나의 iPhone에서 보냄' 이나 '나의 iPad에서 보냄'이라는 서명이 내용에 포함됩니다. 서명은 메일 작성자에 대한 인식 정보 정도로 이해가 되는데, 메일계정도 상황별로 이용하고, 서명도 그에 따라 다르게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아이패드의 설정-Mail,연락처,캘린더 메뉴에 가면 서명 설정메뉴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계정으로 세팅이 되어 있고 언급한데로 '나의 iPad에서 보냄'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받는 상대방은 메일이 굳이 iPad에서 온건지 알 필요는 없죠..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ㅡ' 이걸 계정당으로 선택을 하면 등록된 메일 계정별로 서명을 각각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 중 Gmai..
ㆍ얼마전 보도된데로 중국 사용자의 충전기 폭발사건 이후 애플에서는 충전기 교체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중국 시장이 대단하긴 대단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처음엔 언급이 없던 우리나라도 교체프로그램 대상국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의 정식 명칭은 'USB 전원 어댑터 회수 프로그램'입니다. - http://www.apple.com/kr/support/usbadapter-takeback/ 마침, 전에 외부에서 급히 충전때문에 구입했던 만원짜리 충전기가 있어서 명동 프리스비 3층에 있는 유베이스를 찾았습니다. 갤럭시 탭과 아이폰/아이패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어댑터인데, 교환하면 기능면에서는 좀 손해겠네요 ㅎ ■ 교체를 위해 방문하기전 준비사항 충전기 교체를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준비해 가야합니다. - ..
맥미니에서 퓨전드라이브를 이용하기 위해 맥미니에 SSD를 설치(http://sevensign.tistory.com/777)한지 5개월여만에 퓨전드라이브 구성을 마무리지었습니다. 'ㅡ';; 진작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이제서야 관련 포스팅을 찾아보고 따라해가며 퓨전을 완료했습니다. 참고 : http://www.macworld.com/article/2014011/how-to-make-your-own-fusion-drive.html 퓨전드라이브 활성화전에 스샷을 잡아봤습니다. 추가한 256GB SSD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하드디스크가 당연히 따로 잡혀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퓨전 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퓨전드라이브 구성 후 퓨전드라이브로 부팅을 하기 위해서는 복구모드로 부팅해서 터미널을 열고 작업을 하거..
OS X 차기버전인 10.9 매버릭스(Mavericks)에 대한 관심만 갖고 있다가 드디어 설치를 해보려고 설치용 USB 드라이브를 만들어봤습니다. 다음의 포스팅을 참고 했는데, 이전에 정리한 10.8 USB 설치방법(http://sevensign.tistory.com/146)과 약간 다르긴 하지만, 별무리없이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8기가 이상의 USB 드라이브와 매버릭스 미리보기 설치이미지입니다. 참고 : http://osxdaily.com/2013/06/12/make-boot-os-x-mavericks-usb-install-drive/ 먼저, 작업 도중 필요한 숨김속성의 파일을 보기 위해서 숨김 파일을 볼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파인더의 응용프로그램-유틸리티 안에 있는 터미널을 실행시킵니..
오늘 소개할 트윅은 특이한 방식의 암호 해제 트윅입니다. $1.99에 판매하는 유료트윅인데, 이전에 Piano Passcode라는 트윅을 이용하던 유저는 $0.99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같은 제작자의 할인이벤트인 듯 하네요. XPasscode 설정은 기본 설정어플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크게 활성화버튼, 테마선택, 테마별 비밀번호 설정, 기타 설정으로 나뉩니다. 기본적인 테마는 고양이, 패턴, 움직이는 패턴, 피아노가 있습니다. 먼저 고양이 테마입니다. Show overlay를 터치하면 암호 코드 설정 구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역별로 차례대로 선택하여 코드를 설정하고 Save & respring 을 하면 적용됩니다. 실제로 iOS의 기본 암호설정도 되어 있어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패턴은 16..
iOS 7 디자인으로 달라지는 iCloud웹사이트가 서비스면에서 큰 변화는 없지만, 소소하게 몇가지 변경된 것들이 눈에 띕니다. 아마 제일 큰 변화는 iCloud웹사이트에서 iWork문서들을 작성(http://sevensign.tistory.com/871)할 수 있게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스큐어모피즘을 탈피하고 디자인을 달리하면서, 기능까지 조금 변경된 것도 있는데 사용자에 따라서는 불편해졌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각 서비스 화면에서 구름아이콘으로 일단 메인화면으로 돌아간 후에 다른 서비스로 이동했던 것이 왼쪽 상단의 메뉴명을 클릭하면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아이콘 메뉴가 나타납니다. 다른 메뉴로 바로 이동할 수도 있고 홈화면으로 나갈 수도 있습니다. 각 서비스별 설정 ..
iCloud 웹사이트의 디자인도 iOS 7 형태로 변경됩니다. 현재 iCloud베타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iOS 7의 아이콘 및 디자인으로 변경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Cloud만 예전 모습 그대로 남겨두면 안되겠죠. 접속을 하니 깔끔한 스타일로 새단장한 로그인화면이 먼저 나타납니다. 어느새 익숙해진 탓인지 iOS 7을 처음 볼때의 반감이 들지는 않네요. iWork 어플들의 아이콘만 그대로인데, iWork외에도 애플에서 서비스하는 앱들의 아이콘이 바뀔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지금의 아이콘은 iOS 7과 너무 이질적인 느낌이라서요. 다른 아이콘들은 iOS 7의 아이콘 디자인 그대로입니다. iCloud 배경의 원형 애니메이션도 그대로입니다. 기능들은 거의 그대로라 각 서비스별로 스크린샷만 모아봤..
새로운 iOS가 나올때 마다 항상 CYDIA의 트윅이나 어플들과 비교가 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유저들이 바라는 기능들이 대부분 이미 탈옥기기에서는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이번 iOS 7의 새로운 기능 중에도 역시 낯설지 않은 CYDIA 트윅들이 눈에 띕니다. 이미 CYDIA에서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었던 기능들에 대해 제가 그동안 사용해 본 것 중 생각나는 것 몇가지를 적어봤습니다. ① Auxo iOS 7에서 달라진 멀티태스킹 화면은 기존에 auxo라는 트윅으로 비슷하게 구현이 가능했습니다. 앱을 종료하는 방식도 스와이프로 화면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동일합니다. 방향은 다르지만요. ② iblacklist 유저들이 많이 고대하던 스팸차단 기능이 드디어 적용됩니다. 기존에는 이용할 수 없었고, ..
오랜만에 올리는 무료 CYDIA 트윅입니다. iOS7을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레 탈옥관련 내용에 조금 소홀했습니다. 그럼 오늘도 3가지입니다. ① VideoPace 기기에서 재생되는 동영상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트윅입니다. 설치 후 별도의 아이콘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설정 어플에 메뉴만 생기는데 동영상 재생속도를 선택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서 선택해주면 기기에서 재생되는 동영상 속도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스니다. 재생시 조절할 수 있도록 해주면 더 좋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② Uninstall Application Size 설정에 들어가면 앱별로 용량이 얼마인지 알 수는 있으나, 삭제할때는 확인할 수 없죠. 이 트윅을 설치하면 삭제하기 바로전에 앱의 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③ SmartSear..
갤럭시S3 발표당시 소개했던 팝업플레이라는 기능(http://sevensign.tistory.com/506)이 있습니다. 갤럭시S3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영상 창을 띄워놓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괜찮은 기능이었습니다. 아이폰은 OS특성상 순정에선 구현할 수 없는데, 탈옥기기에서 팝업플레이처럼 이용할 수 있는 VideoPane 이란 트윅이 개발되어 선보였습니다. $1.99에 판매중인 유료트윅입니다. 판매정보의 소개화면은 아이폰에 적용된 예가 나타나는데, 저는 아이패드에서 먼저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넓은 화면에서 보는게 조금 나을 거 같아서요. VideoPane은 소개에 보면 YouTube, iTunes, Neflix, Safari, Facebook, Twitter ..
오늘은 MAC에서 Windows 이용하기 마지막 내용입니다. 부트캠프나 페레럴즈를 이용한 윈도우 사용은 맥의 기본용량을 나누어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28기가나, 256기가의 용량을 이용하는 맥북시리즈에서는 용량부족의 한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맥북레티나 13인치 128기가짜리를 이용중인데,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이용하다 보니 할당된 용량때문에 맥사용시 용량부족 메시지를 자주 접하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외장하드나 USB에 윈도우를 설치해서 필요할때만 사용할 수 없을까하고 검색을 해보니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어 휴대용 USB에 윈도우 7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휴대성을 감안해서 USB 드라이브에 설치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일반적인 USB인 경우 속도가 느리다는 문제가 있어 맥북레티나의 USB..
부트캠프에 이어 오늘은 Parallels(페레럴즈)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윈도우 7을 설치하는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부트캠프가 완전한 윈도우로 부팅을 해서 사용하는 리얼 윈도우라면, 페레럴즈는 맥에서 가상으로 실행되는 형태의 이용 방법입니다. 이런 형태로는 페러럴즈 이외에도 VMware Fusion등이 있습니다. 페러럴즈는 상용프로그램으로 8월 10일 기준 현재 한화 77,000원(http://www.parallels.com/kr/download/)에 판매중입니다. 저는 stacksocial에서 번들로 조금 저렴하게 구매를 했습니다. 일단 어떤건지 궁금한 분들은 Trial 버전으로 14일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설치과정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다운로드한 페러럴즈를 마운트한 후에 실행하고 설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