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맥미니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갑자기 잘 되던 Windows 7도 부팅이 안되고, 부팅시 옵션키도 먹지를 않기 시작한거죠. 저 혼자 사용을 하면 어차피 메인컴이 따로 있어 MAC 으로만 써도 되는데, 암암리에 맥미니는 와이프의 메인컴화(?) 되어버려서 윈도우를 설치를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다행히 문제파악하고 바로잡아서 몇일간의 삽질기(?)를 정리해봅니다. 적고보니 기네요. 해결 부분만 보셔도 상관없습니다. ㅋ 문제의 시작 기본 부팅으로 잡혀져 있는 상태에서 잘 부팅되던 윈도우가 갑자기 로고이후에 까만상태로 화면에 아무것도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맥으로 부팅을 해볼까하고 옵션키(alt)를 눌러봤지만, 옵션키도 작동을 안합니다. 다시 부팅을 하고 그냥두니까 안전모드로 부팅할 수 있는 모드가 ..
OS X Mountain Lion (이하 ML)에서는 iOS에서만 이용하던 게임센터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실제 해보니 아직 게임이 등록되지 않아사 마땅히 볼내용이 많지는 않은데, 화면정도라도 살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을 해도 게임센터를 잘 이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어쨋든 아이폰과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맥까지 모든 게임관련 데이터를 공유하고 함께 즐길 수 있다면 게임 유저들로서는 반길만한 일이네요. iOS 게임들이 맥으로도 많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게임선터는 응용프로그램 폴더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실행하면 많이 친숙한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로그인이 안되어있다면 애플ID로 로그인을 해주면 됩니다. 게임센터에 처음 접속한 경우에는 게임센터 등록절차가 간단히 진행됩니다. 내 상태와 프로필 이미지..
오늘은 Notes 어플을 살펴볼까합니다. 아이콘과 그림을 보면 그동안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보아오던 메모어플과 디자인이 거의 같습니다. 해보지 않아도 메모도 공유되겠구나 하는 감이 오는거죠..ㅎ Notes 어플은 용용프로그램 폴더안에 보면 아이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익숙한 UI의 Notes 입니다. 아이폰보다는 아이패드의 메모와 거의 흡사하죠. 흰색의 왼쪽 부분은 제목을, 오른쪽의 노란 바탕은 내용을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iCloud가 활성화되어있다면 자동으로 iCloud를 통해 공유되는 메모 내용이 자동으로 동기화됩니다. 화면 가운데 부분의 + 버튼 오른쪽에 있는 창아이콘을 클릭하면 왼쪽에 사용중인 Notes 계정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건 다른 계정의 Notes..
오늘은 OS X Mountain Lion(이하 ML) 의 미리알림(Reminders)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미리알림 iCloud와 연동되어 모든 기기에서 공유가 가능한데요. ML 이전 버전에서는 캘린더와 함께 사용이 되었었습니다. ML설치 후에는 애플리케이션의 유틸리티에서 새로운 아이콘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메뉴로 구성되어 있고, 기본적으로 3가지의 리스트가 있습니다. 화면왼쪽 하단의 네모안에 삼각형 버튼을 클릭하면 리스트 화면이 접히고 미리알림 항목만 보여주게 됩니다. 기존 이용중인 미리알림 내용을 iCloud에서 자동으로 불러오네요. 당연히 iCloud가 활성화되어 있는 경우이죠. 왼쪽 하단에 버튼 중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달력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클릭하면 사라집니다. + 버튼..
Apple에서 얼마전에 발표한 OS X Mountain Lion(이하 ML) 의 새로운 기능들을 몇가지만 둘러볼까합니다. ML을 설치하지 않아도 체험해볼 수 있는 Message Beta는 먼저 살펴봤죠. 프리뷰버전을 맥북에어에 설치를 해봤습니다. 아직 인터넷 서핑조차도 불안할 때가 몇 번 있네요. Apple 홒페이지에 있는 내용 위주로 몇 번에 나누어 정리해볼 생각입니다. http://www.apple.com/macosx/mountain-lion/ 알림센터를 보기전에 한번 설치를 하고 나니깐, 이전과 달리 '이 매킨토시에 관하여'에 MAC이 들어가지 않더군요. 맥빠진 모양세죠...ㅎ OS를 통합하는 Apple 의 계획중 일부분이겠죠? 이전에 회사명을 Apple Computer에서 Apple로 변경했던것도..
몇일전 애플에서 MAC OS X Mountain Lion (이하 ML) 를 발표했습니다. 일단 설치해보는데로 저도 정리를 좀 해볼까하는데요. 일단 맥 개발자 등록이 안되어있더라도 Message Beta 버전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ML도 토렌토등을 통해 Preview 버전을 구할 수는 있지만요. 그럼 먼저 Message Beta 버전 페이지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당연히 맥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http://www.apple.com/macosx/mountain-lion/messages-beta/ 사실 Message 는 iMessage 출시부터 MAC과 연동이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하는 예상이 많이 나왔었죠. OS를 통합해 가는 과정에서 당연시 되는 문제였죠 Message Beta는 MA..
예전에 iOS 기기 복원 관련 포스팅에서 맥에서의 숨김파일/폴더 해제를 간단히 언급한 적이 있는데, 다른 포스팅을 준비하다가 개인적으로도 정리할 필요가 있어 정리해봅니다. 맥에서 숨김파일을 감추고 보이게하는게 윈도우에서보다 쉽진 않았는데, 두 가지로 정리해봅니다. 1. 위젯을 설치해서 이용하는 방법 다음 링크에서 위젯을 다운로드해서 설치합니다. 설치한 위젯은 대쉬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mac.softpedia.com/progDownload/Hiddenfiles-Widget-Download-29289.html 파인더를 열면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이 숨김폴더는 보이지 않습니다. 대쉬보드에 보이는 파란색 네모 모양의 위젯에 있는 Show버튼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숨김 파일 및 폴더가 보입..
iCloud 에는 MAC에서만 이용가능한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란 기능이 있습니다. 어감이 어색하지만 영문 제목도 ‘Back to My MAC’입니다.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를 이용하면, MAC에서 동일한 iCloud 아이디로 사용중인 다른 MAC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도 있고, 파일에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이름을 나의 맥 조정하기 또는 나의 맥에 접속하기 등으로 바꾸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먼저 원격의 대상이 되는 MAC 에서 iCloud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체크를 하고, 기타를 클릭해서 공유 열기를 합니다. 화면 공유와 파일 공유에 체크한 후에 오른 쪽에서 +버튼을 클릭해서 접근을 허용할 사용자를 등록합니다. 파일 공유는 공유폴더도 지정합니다...
이전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248)에서 나의 iPhone 찾기를 통한 메시지보내기, 원격잠금, 원격삭제를 간단히 살펴봤었는데요, 맥으로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간단히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기존 사용방법과 별다를건 없네요 동일한 iCloud 계정을 사용중인 맥미니와 맥북에어가 모두 기기목록에 뜨더군요 [사운드 재생 또는 메시지 보내기]를 했을때의 맥화면 [원격잠그기]를 했을때의 맥화면 [원격삭제]를 했을때의 맥화면 원격삭제를 했을때만 iOS기기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걸고 메시지도 보낼 수가 있다는 점이 만 다르네요. 원격삭제를 당한 맥은 내용이 다 지워지고 OS초기 설치 시작 단계로 갑니다. 당연히 OS를 가지고 있거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야 설치..
맥북프로를 처분하고 맥미니를 구입했습니다. 아이맥을 지르기엔 부담이커서 맥미니와 24인치 모니터로 장만했습니다. 아침엔 맥미니 구입, 저녁엔 맥북프로 판매... 하루에 두건 해보긴 첨이네요 ㅎ 맥미니는 기본형 모델(815KH)로 구입했습니다. 애플스토어에서는 75만원에 판매중인데, 운좋게 미개봉 신품을 65에 구입했습니다. ㅎ 모니터는 야마카시 24인치 화이트 모델로 21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맥미니 기본형이 램이 2기가인데, 램은 별도로 구매해 8기가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램업그레이드 하실 분은 반드시 별도로 구매해서 직접 장착하시기 바랍니다. 애플스토어에서 8기가로 선택해 주문을 하면 376,200원이나 추가되는 반면, 전 57,600원에 4기가짜리 2개를 구입했습니다. 현재 판매중인 맥미니는 램을 직..
오늘 소개할 어플은 맥용 어플입니다. 'Screentaker for iOS Apps'라는 어플로 맥앱스토어에서 $4.99에 판매 중인 유료 어플입니다. 기능에 비해선 가격이 좀 비싼거 같긴 합니다. Screentaker for iOS Apps 는 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패드의 스크린샷을 그럴싸하게 보이기 위해 사용합니다. 주로 앱스토어에서 어플 소개시 기기에 스크린샷을 담아내는 형태의 소개 이미지를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예를 다음과 같이 말이죠.. 저도 전에 직접 만든 테마를 좀 있어보이게 하고 싶어서 아래 그림처럼 올린 적도 있구요 ㅎ Screentaker for iOS Apps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어플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작은 창이 나타납니다. 미리 찍어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스크린샷 ..
사용 중인 맥북프로를 약간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sevensign.tistory.com/12) SSD도 달고, ODD를 떼어내고 그자리에 하드디스크를 달아서 사용하고 있죠. 그래서 재설치 하려면 ODD가 있어야 하는데 뜯어내고 다시 달기도 귀찮아, USB로 설치하는 방법을 찾다가 Lion 설치용 USB 드라이브 만드는 방법이 있어 따라해봤습니다. 마침 맥북에어는 라이언으로 업데이트 해둔 상태라 진행했습니다. (출처: http://www.iclarified.com/entry/index.php?enid=16149) ※ 진행은 라이언이 설치되어 있는 맥에서 진행을 합니다. USB 드라이브는 8G 이상의 용량을 준비합니다. ○ AppStore를 실행하고 Purchases 메뉴로 가면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