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미니 개봉기 및 램추가 장착

맥북프로를 처분하고 맥미니를 구입했습니다.
아이맥을 지르기엔 부담이커서 맥미니와 24인치 모니터로 장만했습니다.
아침엔 맥미니 구입, 저녁엔 맥북프로 판매... 하루에 두건 해보긴 첨이네요 ㅎ
맥미니는 기본형 모델(815KH)로 구입했습니다. 애플스토어에서는 75만원에 판매중인데, 운좋게 미개봉 신품을 65에 구입했습니다. ㅎ 모니터는 야마카시 24인치 화이트 모델로 21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맥미니 기본형이 램이 2기가인데, 램은 별도로 구매해 8기가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램업그레이드 하실 분은 반드시 별도로 구매해서 직접 장착하시기 바랍니다. 애플스토어에서 8기가로 선택해 주문을 하면 376,200원이나 추가되는 반면, 전 57,600원에 4기가짜리 2개를 구입했습니다. 현재 판매중인 맥미니는 램을 직접 추가해도 워런티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비싼 돈주고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봉하면 맥미니 본체와 구성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DMI-DVI 어댑터, 전원케이블, 사용안내서, 사과마크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후면의 포트구성입니다. 설명은 애플홈페이지 이미지로 대체 ㅋ

맥미니 바닥입니다. 위쪽에 점이 2개가 있는데 동그란 밑판을 돌리는 것 만으로 밑판분리가 가능합니다. 분리하면 바로 램장착 부위가 보이죠. 램 양쪽 끝부분을 바깥쪽으로 살짝 당겨주면 램이 빠지게 됩니다. 반대로 끼울때도 딸깍하는 느낌이 들때까지 끼우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기본형에는 1GB 램 2개가 꽂혀있습니다. 오른쪽이 제가 구입한 4GB 램 2개입니다.

장착 사진입니다. 밑에 부터 하나씩 끼우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다시 밑판 결합~

아래 사진은 그동안 가지고 있던 수퍼드라이브, 트랙패드, 매직마우스와 함께 세팅한 모습입니다.

 

앞으로 iOS기기들은 맥과 동기화하려고 합니다. 조금씩이라도 써가다 보면 맥도 익숙해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