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번에도 애플 이벤트를 새벽에 봤습니다. 계속 기다린건 아니고 알람맞춰 놓고 잤는데, 다행히 눈을 떴네요 ㅎ 여러군데의 라이브블로그 중 http://live.gdgt.com/live-apple-ipad-3-event-coverage/ 가 실시간으로 잘 올라오는 것 같아, 여기서 보고 그림 몇장 퍼와 아이패드에 대해서만 먼저 적어볼까 합니다. 나머진 키노트 나오면 다운받아 보고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이패드 3이냐 아이패드 HD를 두고 이름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애플은 계속 "The new iPad"라고만 하네요 ㅎ 그동안의 이름에 대한 논란을 무색하게 하는군요. 뭐라고 불러야 하려나 ㅋ 가장 먼저 레티나디스플레이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2048 x 1536 의 해상도로 4배정도 해상도가 향상되..
아이패드 2의 새로운 광고가 나왔네요. 아이패드 2 광고는 처음부터 올려서인지 나올때 마다 간단히 올려두게 되는군요. 이번에도 역시나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모습과 개인적으로 즐기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나레이션이 흘러나옵니다. 이 성우 목소리 덕분에 한층 감성적인 느낌으로 보여지는 것 같네요 ㅎ 그동안의 광고만 모아봐도 아이패드를 어떻게 쓸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출처 : http://www.macrumors.com) For some it's a lifelong passion, for others, it's something discovered yesterday. We all have things that speak to us. They drive us to ..
재밌는 내용이 떴더군요. ㅎ 스마트 커버를 이용해서 아이패드 2의 암호를 무시하고 바탕화면으로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완벽하게 해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위험성은 존재합니다. 아이패드에 암호를 설정하고 한번 해봤습니다. 1. 암호가 걸려있는 아이패드2의 화면이 꺼져있는 상황에서 파워버튼을 클릭하면 밀어서 잠금해제 화면이 나오고 밀어서 잠금해제를 하면 암호를 묻습니다. (스마트커버를 열어제끼는 경우엔 바로 암호를 물어옵니다.) 2. 어쨋든 이 암호를 묻는 화면에서 '밀어서 전원끄기'가 나올때까지 파워버튼을 길게 누릅니다. '밀어서 전원끄기'가 나타나면 그 상태에서 스마트커버로 화면을 닫습니다. 3. 스마트커버를 열면 '밀어서 전원끄기'화면이 그대로 있습니다. 여기서 아래의 '취소'를 터치합니다. 4. 바탕화면..
중요한 건 아니고 아이패드에서 타이핑 하다보니 버그스러운(?)게 눈에 띄네요 ㅎ 아이패드에서 분리형 키보드를 사용할때 그림과 같이 네모로 표시해둔 부분을 타이핑하면 원래 키보드일때의 옆에 글자가 입력되더군요. 예를 T자 옆에 있는 빨간 네모 부분을 터치하면 Y 가 입력되는 형태이죠.. 오늘 포스팅은 날림으로 이렇게 떼우겠습니다... =3=3=33
애플에서 네번째 아이패드 2 광고를 내놓았습니다. 이번엔 학습과 배움에 관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교육용 기기로서의 다양한 활용과 예를 역시 잔잔한 배경과 함께 보여주네요. 광고에서도 유용한 앱을 소개하고 있는데, 여타 기기보다 아이패드용 교육어플이 많긴 하죠. 특히나 아이들과 함께 할만한 어플은아직 아이패드만큼의 컨텐츠를 보유한 기기가 없기도 하구요. Are you curious about new ideas? Do you want to learn a new language.Or just a new word. Maybe you want to know more about anatomy. Or astronomy. You could master something new or uncover a hidden ta..
애플에서 아이패드2 네번째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사람들의 삶속에서 아이패드2가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네요. 삶속에 다양하게 스며드는 아이패드2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사용자 경험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 " We’ll never stop sharing our memories. Or getting lost in a good book. We’ll always cook dinner, and cheer for our favorite team. We’ll still go to meetings, make home movies, and learn new things. But how do all this, we’ll never be the same."
RetinaPad는 아이패드 탈옥유저에게는 꽤 알려진 CYDIA 어플이죠. 전 이번에 아이패드 2 탈옥을 하고 처음 사용해봤는데, 예상보다 괜찮아서 포스팅해봅니다. RetinaPad는 CYDIA에서 $2.99에 팔고 있는 유료어플입니다. 설치를 하고, Respring을 합니다. RetinPad를 적용할 어플(아이폰 전용)은 설정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왼쪽이 RetinaPad 적용전이고 오른쪽 사진이 적용 후 입니다. 한번 비교해보세요. 작은 사진은 클릭으로 확대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아이패드2의 세번째 광고가 나왔습니다. 이전 광고들이 비유적이었다면 이번엔 조금 구체적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기존 광고와 비슷하고, 구체적으로 사용 사례를 짚어가며, 아이패드2가 왜 필요한지 설명하고 있네요. 구입하란 얘기죠 ㅋ Now, we can watch a newspaper; listen to a magazine; curl up with a movie; and see a phone call. Now, we can take a classroom anywhere; hold an entire book store; and touch the stars. Because now, there’s this. 출처 : http://www.macstories.net
제 책 광고입니다 ^^;; 지금 출간 후 꽤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셔서,현재 인터파크,11번가에서는 관련분야에선 베스트에 올라있습니다. 다 하고 출간하고나니 아쉬운점도 있는데, 다음 집필때는 참고해서 아쉬움을 최소화하도록 하렵니다 ㅎ 먼저 나온 아이패드 유징바이블 때 교보문고에서 제 책을 직접 구매하시는 분을 보니 기분이 새롭던데, 초보 저자의 기분이 이런건가 봅니다 ㅋ 아이패드 2 구입예정이신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궁금한 사항은 트위터(@seven_sign)나 이메일(ekyumini@naver.com)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책을 구입하시지 않으시더라도 말이죠 ㅋ 이왕지사 구입해주시면 감사...^^; 인터넷 판매처 인터파크 http://goo.gl/YPO89 예스2..
아이패드2의 첫번째 광고 "We Believe" 이어 두번째 광고가 공개되었습니다. 잔잔한 음악 및 나레이션등 분위기는 첫번째 광고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이번엔 사용자별로 느끼는 아이패드 2의 용도를 짚어가며, 다양하게 이끌어 낼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표현하는 듯 합니다. 웬지 모를 흡입력은 여전하네요 ^^ If you ask a parent, they might call it intuitive. If you ask a musician, they might call it inspiring. To a doctor, it's groundbreaking. To a CEO, it's powerful. To a teacher, it's the future. If you ask a child, she mi..
아이패드 2에서는 새로운 Apple Digital AV Adapter와 같은 악세사리로 HDTV나 프로젝터와 연결하면 아이패드의 화면을 그대로 넓은 TV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비디오 반영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별도의 설정도 필요없이 단지 HDMI 케이블등으로 Adapter을 이용해 연결만 해주면 아이패드의 화면을 TV로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게임이나 동영상같은 멀티미디어 컨텐츠는 큰 화면을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고 신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아이패드 2의 기본어플인 비디오 어플이나 iPod 어플의 팟캐스트 같은 동영상을 플레이할댄 TV에서만 재생되고 아이패드 2에는 화면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정식출시 이후 지인에게 부탁해 받은 아이패드 2를 3월 31일 받았습니다. 4월 한국 정발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겨우 한달쯤 먼저 받아본거라 그 기쁨이 조금 반감(?)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ㅎ 정발된다는 소식에 취소할까도 했지만 먼저 받아봐야 하는 상황인지라 빨리 부탁했음에도 이제서야 겨우 손에 쥐게 되었네요. 일단 뿌듯합니다 ㅋ 아..전 온라인주문이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제품은 WiFi+3G 화이트 16기가 모델입니다. 흰색 상자가 너무 깔끔해 보이는군요 +.+ 측면의 애플로고와 iPad...iPad 2 라고 표시하진 않네요. 잡스가 키노트때 세컨제네레이션이라고 하긴 하던데...다음 후속작을 뭔가 준비를 하는 것인지... 뚜껑을 열자 흰색의 아이패드가 그 자태를 드러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