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일인 오늘 뜻하지 않게 아이패드 미니(iPad mini)를 받았습니다. 저는 애플스토어에 WiFi+Cellular 모델로 주문을 한 상태이고, 오늘 출시된 WiFi 버전이 테스트차 출판사에서 잠시 제 품으로 오게 된것이죠 ㅎ 덕분에 출시 당일 만져볼 수 있게 되고 이렇게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나중에 제 셀룰러 모델을 받으면 그때도 개봉기를 올려야겠네요. ㅎ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낯익은 포장상자입니다. 하지만 당연히 사이즈가 작아진 아이패드 미니에 맞게 포장역시 작아졌습니다. 전면부를 가득 채운 아이패드 미니가 드디어 드러나네요. 뉴아이패드와 닮은 듯 약간 다른 모습입니다 역시나 기존 아이패드처럼 이어폰은 없습니다. 하나 넣어줄 법도 한데, 고집(?) 있네요. 라이트닝 케이블과 어댑터, 제품관련..
카카오톡 사용 포스팅만 세번째네요. 이번에는 갤럭시탭 10.1 (http://sevensign.tistory.com/128), 컴퓨터(http://sevensign.tistory.com/586)에 이어서 뉴아이패드에서 이용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기존에 설명했던 갤럭시탭 10.1의 방법과 같습니다만, textfree 서비스가 종종 서버문제로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다른 어플로 설명할까 합니다. 기존에 이용하던 방법이 잘되면 그대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물론 뉴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모든 기기에서 이용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먼저 앱스토어(iPhone용 어플 화면)에서 textPlus Free Text 앱과 textPlus Free Calls 앱을 다운로드 합니다. textPlus 는 유료어플도 있..
몇일 전에 가족과 함께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갔는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100장이 넘더라구요. 그래서 쉽게 가족들에게 어떻게 공유를 할까하다가 오늘 이용한 방법을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그러면, 준비물(?) 입니다. 아이패드 아이패드용 카메라킷 ( 애플스토어 구매페이지 http://me2.do/5CsTGgA 35,000원) 사진이 담겨진 SD카드 iCloud 계정 iOS용 iPhoto 앱 (다운로드 http://me2.do/x1jJnfT $4.99) 촬영한 사진이 담겨져있는 SD카드를 카메라킷을 이용하여 아이패드로 복사해줍니다. 사진이 복사되었으면 iPhoto 어플을 실행합니다. iPhoto 메뉴에서 추가된 사진이 있는 앨범을 선택한 후에 아래 그림을 참고하여 저널을 생성합니다..
뉴아이패드에 핫스팟 기능이 있긴 했는데, LTE에서만 되는걸로 잘못알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제 뉴아이패드는 3G 요금제도 아니고, 아이폰4S에 기생(?)하면서 3G데이터를 나눠쓰는 데이터쉐어링인데, 이마저도 핫스팟으로 이용할 수가 있더군요. ※ Wi-Fi로 핫스팟 이용하기 개인용 핫스팟 메뉴를 활성화시키고, 창이 뜨면 Wi-Fi 켜기를 선택하고, Wi-Fi 암호를 지정합니다. 무선인터넷에서 뉴아이패드를 선택하고, Wi-Fi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연결이 됩니다. 연결되면 무선인터넷 아이콘이 링크연결 고리 모양으로 바뀝니다. 앱스토어 및 웹에 접속한 것을 확인할 수 있죠. 핫스팟이 활성화되면 뉴아이패드의 상태표시줄이 파랗게 변하고, 기기연결상태를 알려줍니다. 홈화면으로 빠져나와도 그대로 남아있고, 터치하면 설..
카메라킷은 사진을 찍어 아이패드에서 즐겨보는 사용자에게 유용한 악세사리 입니다. 카메라킷은 SD카드용과 USB케이블용 두가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데쎄랄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SD카드용을 자주 쓰는 편입니다. 재밌는 것이 USB용을 이용하면 아이패드 끼리 혹은 아이폰과 사진전송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아래그림은 아이패드 1세대와 뉴아이패드를 카메라킷으로 연결한 모습입니다. 카메라킷이 연결된 아이패드 1쪽으로 뉴아이패드의 사진을 복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꽂은 경우엔 당연히 반대로 복사가 가능하구요. 아이폰의 사진 역시 아이패드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카메라킷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패드의 사진을 아이폰으로 전송할 수는 없습니다. 친절하게 지원하지 않는 액세서리라고 나옵니다 ㅎ 궁금..
뉴아이패드가 출시되면서 호주에서는 4G LTE 때문에 과장 광고 논란이 있었죠. 미국과 캐나다등에서만 LTE가 지원되면서 모델명에 4G라고 표기를 했다는 건데, 이건 뭐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죠? 어쨋든 호주의 법원 판결에 따라 뉴아이패드 모델명이 달라지게 됐습니다. 미국 애플스토어를 보니 벌써 Wi-Fi + 4G 라고 표시되던 모델명이 'WiFi + Celluar' 로 변경되어 있습니다. 아직 국내는 변경되어 있질 않네요. 모든 애플스토어에 똑같이 적용하지 않을가 생각되는데, 어쩌려나요.. LTE가 지원되는 미국 애플스토어의 명칭을 변경했으니 조만간 하나둘 변경하지 않을까 합니다. 알고 사는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모르고 구입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명칭은 바꾸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iOS 5.0 이전의 아이패드에서 Safari를 이용할 때는 주소 창 옆에 있는 Google검색란을 이용하면 말그대로 Google 검색이 가능합니다. 당연한 거죠? ㅎ 그런데 iOS 5.0 이상의 아이패드의 Safari에서는 Google 검색란을 터치하면, 키보드 바로 상단에 "페이지에서 찾기" 칸이 별도 생겨서 현재 페이지에 있는 텍스트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검색된 단어가 하이라이트 되면 총 검색된 단어수도 표시가 됩니다. 이런 거 하나 둘 비교하며 찾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
조이패드 역할을 하는 어플을 본적이 있는데, EA에서 내놓은 것도 있는줄은 근래 알았습니다. EA Sports GAMEPAD라는 어플인데, FIFA 12 전용입니다. 아이패드에서 FIFA 12를 다운로드하고, 아이폰에는 EA Sports GAMEPAD를 설치하면 컨트롤이 가능한거죠. EA Sports GAMEPAD는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FIFA 12는 당연히 유료이고요 ㅎ [다운로드] 아이패드에서 FIFA 12를 실행하고 컨트롤러를 선택하는 화면을 확인합니다. 아이패드와 아이폰 모두 Wi-Fi 또는 블루투스가 활성화되어 있어야합니다. 아이폰에서 EA Sports GAMEPAD를 실행하고, SEEK GAME를 선택 후 검색된 아이패드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성공적으로 인식이 되면 아이패드의 컨트롤..
아이패드의 카메라롤에 있는 여러장의 사진을 삭제할 때 어떻게 이용하시나요? 방법은 하나씩 삭제하거나, 여러장인 경우 하나씩하나씩 터치해서 복수로 선택을 해서 삭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워야할 사진이 많으면 하나씩 터치해서 선택하는 것도 일인데요, 조금 편하게 선택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사진을 동시에 여러장 선택하기 위해 우측상단의 화살표버튼을 터치합니다. 그리고나서 평소대로라면 사진을 하나씩 터치를 할텐데요, 손가락 두개로 사진을 터치한다음 그대로 화면을 그리듯이 사진위로 지나가면 사진들이 선택됩니다. 기존 보다는 훨씬 편하게 여러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삭제버튼을 눌러 삭제하면 되겠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알아두면 유용한 팁이죠. :)
오늘은 아이패드2와 뉴아이패드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디자인이 바뀐게 없어서 괜시리 한번 비교해볼까 하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먼저 아래 이미지 한번 보실까요? ㅎ 아래 이미지는 http://www.apple.com/ipad/compare/ 에 있는 이미지를 바탕화면만 없앤 것입니다. 링크 들어가시면 원래 이미지가 바로 나옵니다. 어떤게 아이패드 2이고, 어떤게 뉴아이패드 일까요? ㅎ 저렇게 바탕화면을 가려놓으니 앞모양만 봐서는 도무지 알길이 없습니다. 이런 난해함(?)을 애플도 알고 있는지 아이튠즈에 기기를 연결하면 아이패드2와 뉴아이패드의 구분을 아래 그림처럼 바탕화면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죠 ㅋ 아이패드용 iOS 5.1에만 바탕화면을 추가한것이 이런 이유가 있는지도...
드디어 오늘 뉴아이패드를 받았습니다. ^^ 아는분께 부탁한 물건이 오늘 도착했네요. 받고 나서 개봉기 올려봅니다 ~ 역시 지르고 기분이 가장 좋을때는 물건을 받을 때죠 ㅎ 제가 구입한 모델은 32기가 화이트 LTE (AT&T) 입니다. 개통할 생각은 없구, KT가서 데이터쉐어링으로 사용 등록하려고 합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스마트폰 요금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3,000원만 추가하면, 기기를 3대까지 데이터를 나눠쓸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지금 아이패드2와 갤럭시탭 10.1을 데이터쉐어링으로 사용중인데, 뉴아이패드까지 3대 모두 다 차네요. 55,000원 무제한 요금제로 750메가까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그가 있으니 용량을 다 쓸일이 없네요. 그럼 이제부터 간단히 ..
새벽을 기다려 라이브블로그로 보고, 하루만에 올라온 팟캐스트의 키노트를 보면서 전체적으로 한번 정리해봅니다. 아직 키노트가 HD 버전은 없던데, 화질이 그다지 나쁘지도 않습니다. 보면서 중간중간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부분만 정리해봤습니다. 스크린샷이 좀 많아, 스크롤 압박을 느끼실 있습니다. ^^; 미리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익숙해져야할 팀쿡이 키노트를 시작합니다. 다채로운 색상으로 둘러쌓인 흰색마크의 애플 로고가 인상적입니다. 이건 간단히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 전체적으로 보고나서의 팀쿡에 대한 느낌은 아직 흡입력이 좀 약하다는 것입니다. 중간중간 말이 간혹 끊겨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조급하게 하기도 하네요 ㅋ 키노트는 기존의 키노트들과 마찬가지로 애플의 자랑으로 시작합니다. 자기네들 이벤트이니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