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다다익램이라는 말 들어보셨을텐데요, 램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는 말이죠. 그런데 컴퓨터를 조립하며 점점 하나둘 업그레이드를 하다보면 크면 클수록 좋은 게 바로 파워더라구요. | 시스템에 적당한 파워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지만 넉넉한 출력 용량의 파워를 사용하면 뭔가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ㅎ 그래서 이번에 기회가 생겨 500W의 파워를 사용하던 둘째 아이의 컴퓨터 파워를 좀 더 높은 600W의 파워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파워는 바로 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 파워인데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립하게 될 시스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500W 파워로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 아무래도 좀 더..
| 요즘 그래픽카드가 값이 천정부지로 높아지면서 존버용 그래픽카드로 버티는 것도 일반적인 상황이 되버렸는데요, 사실 존버용이라는 의미는 본인 사용용도에 부합하면 되겠죠. 이렇다보니 게임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면 구형그래픽 카드인 GTX560도 사실 제 구실 다하는 스펙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생긴 GTX560 가 고장 났지만 그냥 버리기가 아깝더라구요. 몇달전에 다른 카드도 한번 살린 경험이 있다보니 다시 시도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구요. | 바로 '다리미 신공'으로 불리는 간이 히팅 방식입니다 ㅎ 먼저 고장난 GTX560을 한번 살펴볼까요? 쿨러 가운데 스티커도 없고, 뒷면에도 브랜드 정보가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대충 검색해보니 이엠텍 아니면 갤럭시를 달고 나온 'GT..
| 네이버의 'AMD 비쉐라 라이젠 사용자 모임' 카페의 한 회원님에게서 지난 7월 좋은 시스템을 하나 나눔 받았습니다. 그때 카페에 수령 후기를 남기긴 했는데, 제대로 시스템을 구성하고 나서 후기는 처음 올리네요. | 시스템은 바로 컴퓨터 하드웨어에 관심이 있다면 이름 좀 들어보셨을만한 마이크로닉스의 TH110-HM 이라는 Mini-ITX 시스템 메인보드와 CPU, 메모리 세트입니다.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 가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왔던건지, 메인보드라고는 이 TH110-HM 밖에 없더라구요.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텔(소켓1151) / (인텔) H110 / Mini-iTX (17.0 x 17.0cm) / 전원부: 6페이즈 / DDR3/DDR3L / 메모리 용량: 최대 32GB / 그래픽 출력: ..
| 이번에 집에 있는 컴퓨터 중에서 둘째 아이의 컴퓨터 CPU 쿨러를 교체해봤습니다. i5-7500 시스템인데요, 좋은 기회가 생겨 darkFlash Ellsworth S11 PLUS ARGB 모델을 장착해보게 되었습니다. 보니까 S11 시리즈가 몇개 있던데, 패키지의 디자인이 S11 Plus 는 아니고 패키지의 쿨러 디자인은 S11 Pro 더라구요. | 쿨러는 다크플래쉬 로고가 그려진 스티커로 봉인되어 있습니다. | 개봉하니 설명서와 장착 부품 상자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 그 아래를 보면 블랙컬러의 몸체에 LED팬이 달린 darkFlash Ellsworth S11 PLUS ARGB 가 보입니다. darkFlash Ellsworth S11 PLUS ARGB는 블랙을 포함해서 총 4가지 컬러인 ..
| 컴퓨터를 켜면 열일하는 CPU, 그래서 CPU가 열받으면 곤란해지는데요, 시스템에 신경쓰는 분들이라면 딱히 하는 작업이 없어도 기본 쿨러로는 왠지 CPU의 온도를 잡는데 불안해할 것 같습니다. 전 불안보다는 어쨌든 내 시스템에 좋은 쿨러 달아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인데요~ |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써모랩 트리니티 시리즈는 조용하고 풍량많아 온도 잘 잡는 것으로 알려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패키지에도 저소음 고풍량이라고 적혀있는 것 같구요. 이렇게 정평이 나있는 써모랩 트리니티 쿨러가 7.0으로 업그레이드 된거죠~ | 큼지막한 130mm 의 팬이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옵니다~ 트리니티 White LED팬은 풍량이 기존 35.6CFM 보다 강력해진 52.7 CFM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 장착을 위해 포..
| 컴퓨터의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데 중요한게 바로 파워죠. 컴퓨터 사양이 높아지면서 그만큼 컴퓨터 파워의 중요성도 높아지게 되는데, 그래픽카드나 CPU 등 고사양일수록 출력이 높은 파워가 필요하게 됩니다. 본인의 시스템에 맞추어 적당한 파워를 사용하면 될텐데, 컴퓨터 파워 역시 비용 여유만 있다면 시스템 요구 기준보다 더 좋은 파워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 제가 지금 메인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은 Ryzen 5 3500, 라데온 RX580 4G, DDR4 8G x 4ea(32기가) 정도로 사용 중인 600W 파워도 충분하지만, 뭔가 좀더 안정적으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기회를 봐서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 할 생각도 있어서 좀 더 높은 출력의 파워에 대한 욕구가 있었는데요, 이..
| 폭넓고 여유로운 공간의 데스크에서는 덜하겠지만, 비교적 작은 책상에서 커다른 모니터를 사용하게 되면 그만큼 공간 활용에 아무래도 제약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제 컴퓨터 책상 역시 폭이 120cm로 가장 일반적인 폭인데요, 모니터를 32인치를 사용하다 보니 모니터를 내려놓는 순간 아무래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 | 이런 경우에 같은 크기의 책상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라면 모니터받침대, 즉 모니터암을 고려해볼만 합니다. 그래서 저도 카멜모니터암 CMA2P 모델로 이 난국(?)을 한번 헤쳐나가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카멜 모니터암의 CMA 시리즈는 무상A/S 기간이 2년이라 타사 대비 길고, 카멜마운트의 모든 제품은 현대해상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1억)에 가입되어 있다고 하니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