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12 케이스를 사용할 때 크게 보는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이폰의 디자인을 잘 살려주는가, 또 하나는 아이폰을 떨궜을 때 충격으로부터 잘 보호해주는가인데요, 이번에 사용하게된 슈퍼쉘 글라스피커프로가 2가지 부분에 모두 신경을 잘 쓴것 같더라구요. | 슈퍼쉘 글라스피커프로의 패키지는 심플 그 자체인데요, 케이스 자체가 충격에 민감한 형태가 아니끼 때문에 불필요하게 패키지를 꾸미기 보다는 이렇게 단순하게 하는 것도 괜찮다 싶더라고요. | 그냥 패키지에서 꺼내면 바로 케이스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보호 비닐을 제거해달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새제품이라 바깥쪽과 안쪽 모두 보호비닐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 안쪽 역시 안내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작은 배려라고 볼 수 있는데요, 어..
| 얼마전 함께 하게 된 아이패드 에어 4세대 개봉기를 올린 적이 있는데요, 에어4에서는 기존 사용하던 애플펜슬 1세대를 사용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2세대 애플펜슬을 영입했습니다. 미개봉으로 아주 좋은 가격에 가져왔네요. | 제조년월일도 2020년 9월 따끈따끈한 수준이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 애플펜슬 2세대만 할 수 있는 기능인 '아이패드 빌붙기'... 'ㅡ' 패키지에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네요. | 비닐 제거 후 스~윽 잡아당겨 봅니다. | 사용안내서 패키지를 들어올리니, 화이트 컬러의 애플펜슬 2세대 모습이 드러나네요. | 안내서 패키지도 한번 꺼내봅니다. 이때 한번 꺼내보고 다신 볼일이 없죠..ㅋ | 애플펜슬 1세대는 유광 스타일의 동그란 펜이었다면, 2세대는 매트한 무광 스타일에 ..
| 아이들용 가구로 잘 알려진 니스툴그로우에서 맥북 스탠드를 내놨네요. 실용적이고 예쁜 디자인의 가구들이 많아서 관심있게 보기도 했었고, 유교전 등 박람회 구경 가면 부스에 들러보기도 했던 브랜드입니다. 그렇게 알고 있던 곳에 맥북 스탠드를 출시했다고 해서 좋은 기회가 생겨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 개봉을 하면 안내서가 제일 먼저 눈에 띄네요. 맥북 스탠드 NLS01은 보호비닐에 잘 포장되어 있고 양쪽으로 완충제가 있어서 패키지 보호는 잘 되어있습니다. | 아마 처음 니스틀 그로우 맥북 스탠드의 높이나 각도를 조절해 보신다면 그 뻑뻑함에 놀라실 수도 있는데요, 설명서에도 초기에는 조여져 있다고 설명이 되어 있네요. | 그리고 이건 뭔가 했는데 바로 육각렌치 입니다. 아래에서 왜 육각렌치가 있는지 확인하..
| 아이폰 12가 출시된지 한달여가 되가는 것 같습니다. 많은 애플 유저들이 그러하듯이, 저도 출시전부터 아이폰12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출시를 기다리면서 네이버 아사모 카페에서 진행하는 "U+만의 혜택이 담긴 아이폰12 체험단"에 응모를 했었습니다. 아이폰12를 받을 수 있음은 물론 아이폰12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한 U+ Shop의 5G 프리미어 슈퍼 요금제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라 부푼 기대를 안고 지원을 했던거죠. | 아쉬움과 환희의 과정을 오갔는데 ㅎ 우여곡절(?) 끝에 선정이 된 제 닉네임을 발표게시물에서 확인하는 순간 정말 믿어지질 않더라고요 ㅎ 암튼 이렇게 해서 아이폰12를 만날 수 있게 되었고, 며칠을 기다리끝에 드디어 아이폰12를 손에 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12 개봉..
| 아이패드 에어4 구입 후 바로 개봉을 못하고 있던 이유, 바로 강화유리 때문입니다. 전 개봉하자마자 부착을 해줘야 안심이 되는 스타일이라 아쿠부 인비지뷰 2.5D 강화유리가 도착하고나서야 개봉을 하고 바로 부착을 해주었습니다. 이미 아이폰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아쿠바이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 아쿠바 대표님은 한국군 방탄복 및 방탄헬멧 개발자라는 독특한 이력도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요, 거기에 국내 유일의 코닝 라이센스로 우수한 품질의 강화유리 원단을 사용하는 강화유리 전문 브랜드입니다. | 노란색 패키지 우측 하단에 스티커로 모델명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이렇게 잘 보관되어 있는데요 강화유리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패키지를 과감하게 오픈하고 강화유리를 분리해 빼놓으시면 됩니..
| 아이폰12를 영접(?)하고 가장 먼저 해주어야할 일, 바로 강화유리입니다. 전 아이폰을 개봉하면 강화유리를 부착하기 전까진 함부로 다루지 않는 편이라 기다리고 있던 아쿠바의 아이폰12 강화유리를 받고서 바로 부착을 했습니다. 이번에 아쿠바에서는 아이포12에 맞춰서 몇가지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아이폰12 인비지 아이언은 시그니처 서비스 3년 무상 보증 교체 프로그램의 아이폰 강화유리입니다. | 국내 유일 코닝 라이센스 계약을 통한 우수한 품질의 유리원단으로 남다른 품질을 선보이고 있는 강화유리인데요, 한번 사용해보면 그 차이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사실 가격때문에 고민하시던 분들도 있을 텐데, 그래서 이번 3년 무상 보증 교체 프로그램까지 함께 생각하신다면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걸 아..
| 아이폰12를 받고서 마땅한 케이스가 없어 전전긍긍하다가 만나게된 아이폰12의 첫번째 케이스는 바로 디자인스킨의 피닉스프로 올클리어 케이스 였습니다. 아이폰12의 그립감과 색을 그대로 표현해주는 케이스라면 소개되고 있어서 상당히 기대가 되었는데요, 사용해보니 만족도가 참 높더라고요. | 피닉스프로 올클리어 케이스와 함께 사용해볼 케이스는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슬라이더 카드케이스 입니다. 피닉스프로 올클리어 케이스와 세트를 이루며 좋은 조합을 보여주는 것 같더라고요. | 피닉스프로 올클리어 케이스를 처음에 보면 반투명 느낌이 나는데요, 이름과 달라서 살짝 당황하셨죠? | 바로 보호비밀이 붙어있기 때문인데, 안쪽과 바깥쪽 모두 보호비닐을 제거해주면 '맑고 투명하고 깨끗한' 스타일의 피닉스프로 올클리어 케..
| 이번에 저도 아이폰12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아이폰12를 받은지 한 열흘정도 된 것 같은데요, 네이버 아사모 카페의 U+ Shop 이벤트에 운좋게 당첨이 되어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아이폰 12는 모두 아시다시피 5개의 컬러로 되어 있는데요, 처음에 블루로 가려다가 생각보다 진한 컬러 때문에 돌아서게 됐습니다. 그러다가 아이폰12 중에서는 그린이 제법 괜찮게 나왔다 싶어서 쌈무그린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 일단 예상보다 상당히 슬림해진, 이전 박스의 1/2정도로 줄어든 낯선 박스를 만나게 되었죠. | 작은 글씨로 적혀있는 제품 구성에는 이미 알려진대로 전원 어댑터도 빠져 있는 것으로 표시가 되어있네요. | 산뜻하면서 과하지 않은 톤의 그린 빛 아이폰 12가 모습을 드러내네요. 카메라는 2구 인덕..
| 국내에서 아이폰 사용자들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을 부러워하는 것 중 하나가 아마도 결제기능이 아닐까 싶은데요, 국내 간편결제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삼성페이가 한번 사용해보면 사실 편하긴 하죠. 아이폰도 해외에서는 애플페이를 통해서 결제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바코드나 QR코드를 이용한 간편결제 외에 신용카드를 등록해 사용하는 케이스가 없었죠. | 그런데 이번에 미래에셋에서 아이폰에 신용카드를 등록하고 매장에서 아이폰의 NFC로 바로 결제할 수 있는 미래에셋대우페이를 선보였습니다. 아이폰 사용자에게는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닌데요, 교통카드 처럼 별도의 악세사리를 사용하지 않고, 아이폰 그 자체만으로 결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성 측면에서 안드로이드의 여타 PAY 기..
| 맥북 에어나 맥북을 구매하면 파우치가 있더라도 개인적으로는 겉에 뭐라도 붙여줘야 안심이 되더라고요. 어디 흠집이라도 날새라 휴대할 땐 애지중지 하는 타입이라 외부 보호필름을 항상 부착해주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맥북 에어 2020에는 스코코 무광 전신 외부보호필름을 부착하게 되었습니다. | 스코코 맥북 에어 2020 무광 전신 외부보호필름에는 말그대로 외부보호필름 세트만 있고, 액정화면필름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상당히 다양하게 재단되어 있는 외부보호필름 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말그대로 풀커버 필름이라 액정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을 보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상판과 하판, 그리고 측면 및 터치패드 부분까지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필름이죠. | 스코코 쇼핑몰에서 가져온 이미지 인데요,..
| 맥북 프로의 터치패드가 사용성이 좋아도 맥북 프로를 자주 사용하는 유저라면 마우스도 함께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곤 할텐데요, 아이패드에서도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마우스에 대한 니즈는 더욱 강해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애플 유저는 맥북 프로와 아이패드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을 것 같거든요. 저도 그런 유저이다 보니 이왕이면 마우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로지텍 MX Anywhere 3 for MAC 휴대용 마우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 MAC과 iPad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마우스로 다양한 기능 및 편리한 조작으로 멋진 사용성을 보여주는 마우스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간단하게 휴대용 마우스 MX Anywhere 3 for MAC에 대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아이패드의 필기감을 위해서 요즘에 종이필름 많이 사용하는데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에 오하이 종이필름을 한번 부착해봤습니다. | 부착을 위한 준비물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 11형 종이필름 1매와 설명서, 그리고 알콜클리너와 부착킷 봉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부착킷 봉투안에는 밀대와 클리너천, 그리고 먼지게거용 스티커가 있습니다. | 부착 전에 오하이 종이필름을 아이패드 위에 올려봤는데요, 핏이 딱 들어맞는게 크기가 거의 정확하더라고요.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윗부분이 필름 보호비닐이 나누어져 있는걸 알 수 있는데, 부착할때 우선 작은 부분을 떼어낸 후에 카메라를 참고해 위치를 고정시켜주고, 그 다음에 잘 밀어주면서 부착을 마무리 하면 됩니다. | 우선 알콜 클리너로 먼지를 깨끗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