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만한 아이폰12 케이스, 디자인스킨 피닉스프로 올클리어 케이스 & 슬라이더 카드 케이스
- 리뷰 노트/APPLE
- 2020. 11. 25. 02:04
| 아이폰12를 받고서 마땅한 케이스가 없어 전전긍긍하다가 만나게된 아이폰12의 첫번째 케이스는 바로 디자인스킨의 피닉스프로 올클리어 케이스 였습니다. 아이폰12의 그립감과 색을 그대로 표현해주는 케이스라면 소개되고 있어서 상당히 기대가 되었는데요, 사용해보니 만족도가 참 높더라고요.
| 피닉스프로 올클리어 케이스와 함께 사용해볼 케이스는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슬라이더 카드케이스 입니다. 피닉스프로 올클리어 케이스와 세트를 이루며 좋은 조합을 보여주는 것 같더라고요.
| 피닉스프로 올클리어 케이스를 처음에 보면 반투명 느낌이 나는데요, 이름과 달라서 살짝 당황하셨죠?
| 바로 보호비밀이 붙어있기 때문인데, 안쪽과 바깥쪽 모두 보호비닐을 제거해주면 '맑고 투명하고 깨끗한' 스타일의 피닉스프로 올클리어 케이스의 진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정말 깨끗하죠.
| 케이스 뒷면 상단에 작지만 또렷하게 새겨진 문구도 멋스럽게 보이네요.
| 모서리 부분에는 Air Protection 이라고도 적혀있는데 글씨가 전혀 거추장스럽지 않고 예쁘게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암튼 이부분은 쿠션 역할을 해서 떨어질 때 충격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죠.
| 버튼별로 버튼이 눌리는 부분도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고 잘 눌려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 케이스에 결함하는 건 간단합니다. 그냥 밀어넣어 주세요 ㅎ
| 장착을 완료한 모습인데요, 올클리어라는 이름답게 쌈무그린의 은은한 그린 컬러를 그대로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 카메라의 튀어나옴 까지도 잘 보호해주고 있고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투명함을 유지하면서 유막현상도 발생하지 않네요. 기존 케이스들이 유막현상을 제거하기 위해서 도트무늬를 도입하고는 하는데, 피닉스프로 올클리어는 그보다 미세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투명함을 그대로 살릴 수 있었다고 하네요.
| 라이트닝 단자나 스피커등의 핏도 정확하고 역시 모서리는 에어쿠션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만져보시면 아시겠지만 테두리 부분은 아이폰12의 참치캔 느낌을 케이스에서도 살려주고 있습니다.
| 완벽한 핏으로 아이폰12와 너무 잘 어울리는 클리어 타입 케이스입니다.
| 그리고 소개할 케이스가 또하나 있는데요, 아이폰12 케이스는 아닌, 피닉스프로 올클리어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슬라이더 카드케이스입니다.
| 예상하시는대로 밀어올리면 카드 수납 부분이 드러나는 형태입니다.
| 카드는 정확히 2장까지 수납할 수 있더라고요.
| 이렇게 피닉스프로 올클리어 케이스 뒤에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라 카드를 자주 사용하는 분이라면 유용한 케이스입니다.
| 신용카드로 교통카드 결제를 자주 사용하신다면 꽤 편하겠죠?
| 이정도의 두께로 슬림한 편이라 크게 거추장스럽지도 않고요.
| 피닉스프로 올클리어 케이스의 그립감이 원래 좋고, 부드러운 디자인의 슬라이더 카드 케이스가 부착된다고 해서 그립에 특별히 불편함을 주진 않네요.
| 아이폰12와 핏도 좋고 보호기능도 탁월하며 아이폰12의 디자인을 잘 살릴 수 있는 케이스를 찾는다면 추천할만한 피닉스프로 올클리어 케이스입니다. 슬라이더 카드 케이스와 세뚜세뚜로~ :)
- 본 포스팅은 제품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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