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한두권씩 읽어가고 있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것과 함께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가며 또다른 호기심을 찾게되는 과학생활의 연속이 계속되는 것 같아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과학 과목도 좋아하는 것 같구요. ㅎ 이번주에는 23권과 24권 두권을 읽었는데, 미생물과 바다에 대한 내용을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이번 내용들도 정말 흥미를 안가질 수 없는 내용들이더라구요 ㅎ 특히 미생물편은 생소한 내용이라 어려울 것 같았는데, 우리 주위와 연관되어 어떤 작용들을 해주는지 설명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우선은 미생물의 종류부터 다양한 특징까지 알아볼 수 있었거든요. 미생물 편은 저도 읽어봤지만 친숙한 내용은 아니라 좀 더 신경써서 보게 되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