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인가 정말 여기저기서 코딩 코딩 떠드는 소리가 귀가 아프게 들린 것 같습니다.저부터도 회사에서 코딩 교육을 시키는 바람에 스크래치와 파이썬 연수를 듣기도 했거든요. ㅎ게다가 초등 코딩 교육이 의무화 되면서 정말로 나몰라라 할 수 없게 되었는데,5,6학년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이 의무화 되긴 했지만, 저학년 때부터 미리 코딩에 대한 개념이나감각을 익히기 위한 부모님과 우리 아이들의 노력이 이만저만 아니죠. ㅎ 사실 큰애는 올해 초 3에 올라가는데, 초 3인 아이만 생각할 땐 아직 시간이 있네 싶었거든요.그런데 올해 둘째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게 되면서 둘 다 학교에 다니게 되니까왠지 시작을 안하면 안될 것 같은 불안한 마음도 들긴 하더라구요 ㅎ오히려 첫째보다도 둘째 아이에게 심심풀이로 스크래치를 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