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느낌의 케이스를 사용해보게 되어 소개해봅니다. 페이퍼 케이스라는 이름의 갤럭시S10+ 용 케이스를 사용해봤는데, 상당히 깔금하고, 깨끗한 느낌의 컨셉으로 어필하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포장재부터 뭔가 심오한 각오를 엿볼 수 있기도 하는데요, 암튼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최대한으로 배제한 느낌입니다. | 상자를 개봉하면 화이트 컬러의 상자와 대비되는 블랙컬러의 지퍼백이 나옵니다. | 그 아래에는 '모든 것은 종이한장 차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함께 디자인 또는 개발자로 예상되는 분들의 사인도 있네요. 자부심을 담았다고 하는걸까요?. | 이렇게 심플한 패키지는 환영합니다. 어차피 케이스 하나 있는 건데 너무 거추장스럽게 포장하고 비싸질 필요는 없으니까요. | 지퍼백인데 지퍼쪽에는 갤럭시S10..
며칠전 목동쪽 친구네 다녀왔는데요,집에 돌아가는 길 떡볶이가 땡겨서 맛있는 떡볶이 포장 좀 해왔습니다.떡튀순은 들어봤는데, 떡순튀 라임은 생소하네요 ㅎ 최배달떡순튀 화곡점에서 테이크아웃 해왔는데요,화곡동 분식 맛집으로 많이 포장해가는 모양이더라고요. 매장이 깔금하고 오픈주방이라 음식도 믿을 수 있어서노점 떡볶이와는 다른 청결함이 맘에 들더라꼬요. 떡순튀 메뉴로 포장을 짠~ 집에 들어와서 하나둘 개봉하기 시작했는데요,펼쳐놓기 시작하니까 양이 제법 되네요 ㅎ 간장도 포장용으로 담겨져 있습니다. 떡볶이는 매콤한 편이라 매운 떡볶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순대는 역시 소금에 찍어먹어야 제맛~ 내장도 함께 담아왔는데, 간도 퍽퍽하지 않고 내장 다 맛있더라고요. 튀김은 개봉한채로 잘 가져왔더니집에서까지 바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