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를 위해 회사근처에 있는 아미소에 다녀왔습니다.아미소는 명동 탑불고기 정식으로 유명한 명동밥집인데요,사진은 밑에서 보시기로 하고 ㅎ맛있는 불고기 생각날때 마다 찾게 되는 맛집입니다. 명동역 맛집, 아미소는 건물 5층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로 연결되어있죠. 한가할 때 가서 그렇지,점심에는 이 넓은 자리에 손님이 바글바글하죠. 넓은 장소에서 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회식장소로 좋은 곳입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그렇지만, 따뜻할 때는 야외에서도 식사가 가능하죠. 불고기가 유명하지만, 다양한 고기도 준비되어있어서저녁에 회식할 때 메뉴로 좋습니다. 기타 사이드메뉴도 많이 있기 때문에입맛따라 취향따라 드시기에 좋아요~ 정식메뉴도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어서룸에서 격식있는 자리의 식사를 하기에도 괜찮습..
지난주말에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25시쌀국수 하는 집, 베트남노상식당 신촌점에 다녀왔습니다. 배달도 가능한 신촌쌀국수집이죠. 신촌분위기맛집이라고 해도 될만큼 이색적인 분위기인데요,그래서 베트남요리가 더 맛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서,분짜, 똠양꿍 쌀국수, 벤탄돼지고기가지볶음을 주문했죠. 제일 좋아하는 분짜는 보자마자 입맛이 확도네요. 벤탄돼지고기가지볶음은 약간 매콤하면서,양념은 깐풍기삘도 있었네요.땅콩까지 뿌려져있어서 고소했던거같아요.밥한공기가 생각나는 요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지요리는 물컹거리는 식감때문에 별로 안좋아하는데,그런 느낌이 덜해서 좋더라구요. 드디어 나온 똠양꿍쌀국수~매콤한 국물덕에 해장하기에도 좋은 쌀국수였는데요,신촌해장집 찾는 분들도 들러보셔도 좋을 거 ..
홍대 커플보트제작 카페로 알려진 메르시투데이 (상수점)에 다녀왔습니다.전에 가로수길에 있는 메르시투데이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즘 자주갔던 상수역 근처에도 있더라구요.메르시투데이는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가다가오른쪽으로 들어가는 로렌스길(우측벽면에 그림이 있는)에 들어서면바로 정면에 보입니다. 메르시투데이는 마이보틀을 만들며 차도 한잔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상수역카페인데요,들어와서 구경만해도 틴케이스를 득템할 수 있는 이벤트 중이네요. 예전에 가본 메르시투데이는 핑크핑크했는데,그린톤의 메르시투데이(상수점)은 뭔가 세련된 느낌이었습니다. 계단을 하나 올라가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공간이 차한잔하기에는 괜찮은 공간이었는데요,트렌디한 인테리어 덕분에 매장 분위기가 한껏 살더군요. 바도 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