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앱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로드하려고니, 개발자명 아래에 네모박스로 새로운 표시가 보이더군요. 원래 있던건데, 의식하지 못했던가 했는데, 새로 표시된게 맞더군요. 가끔 특정앱의 경우 다운로드할때 경고메시지가 뜨긴 했지만, 왜 표시를 했나 궁금하더군요. 그러면 등급별로 다운로드에 제한이 있나싶기도 하구요. 아이튠즈에서 등급을 클릭하면 등급별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궁금해서 실험을 해봤습니다. 애플ID를 새로 만들면서 나이를 어린 나이로 투입해보기로요. ID를 만들때 입력하는 생년월일이 나이를 파악하는 유일한 수단인데요. 한번 입력하고 만들면, 계정정보에서도 생년월일은 바꿀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의외의 문제에 봉착을 했습니다. 생년을 2003년으로 넣었는데, 가입가능한 나이가 아니라며 가입이 안되는..
오랜만에 CYDIA의 무료 트윅 소개합니다. ① Protect Photos Protect Photos는 기본 사진 어플에 접근을 제한하기 위해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트윅입니다. 아이콘은 별도로 생기지 않고 설정어플에 메뉴가 생기는 접근시 암호가 필요합니다. 기본 암호는 회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cunstuck 입니다. 입력하면 메뉴로 접근할 수 있고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Protect Photos를 이용하면 사진어플을 직접 실행할때, 다른 앲에서 사진에 접근할때, 카메라에서 사진에 접근할 때 등의 경우에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② Badge Customizer Badge Customizer 는 뱃지아이콘의 위치 및 크기, 색상등을 직접 사용자가 조정할 수 있는 트윅입니다. 항상 ..
오늘은 아이폰5용 케이스인 LAB.C 케이스를 볼까합니다. 예전에 한번 올린적(http://sevensign.tistory.com/664)이 있긴한데, 오늘은 아이폰 블랙 색상에 끼울거라 사진 몇장 간단히 올려봅니다. 화이트는 이전 포스팅을, 블랙은 이번 포스팅 사진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비싼 가격만큼이나 포장에 조금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오픈되는 덮개끝에는 자석도 달려있어 딱 붙곤합니다. 별자리 디자인인데 케이스 뒷면에 박힌 스와로브스키가 눈에 띕니다. 구성은 이전과 똑같은데, 차폐카드 재질이 변경되었습니다. DMAC에서 이전 모델 구입자에게 새로 바뀐 차폐카드로 발송해주기도 했었는데, 기존 카드도 이용하는데는 문제를 못느끼겠더군요. 어쨋든 차폐카드를 사용해야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올리는 악세사리는 아이폰5용 범퍼케이스입니다. SGP의 제품인데, 투톤스타일의 하드범퍼입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디자인의 범퍼죠. 이런 범퍼류는 범퍼 한쪽만 교체하면 다른 색상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운데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패키지가 하드케이스인데 너무 공을 들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패키지에서 단가를 좀 줄여서 전체적으로 제품가격을 낮춰주지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품가격이 29,900원인데, 일반적인 스마트폰 악세사리 가격을 생각한다면 무난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케이스와 앞뒷 필름에 홈버튼도 주고 있으니까요. 비교적 싸다는거지, 3만원이면 적은 금액이 아니죠.. 뒷면 필름은 상단/중단/하단으로 분리되어 부착을 합니다.가운데 필름은 약간 불투명의 느낌이..
오랜만에 아이폰5용 필름(?) 하나 보겠습니다. 필름이라고 하기엔 두꺼운 강화유리인 SGP의 GLAStR 입니다. 아이폰 5 예판때 미리 준비해뒀었는데, 체험단 이벤트(http://sevensign.tistory.com/693)로 테슬라 102 제품을 사용하게 되어서 모셔두고 있던 놈입니다. 지금은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판매중이고 후면필름도 제공하는 것 같더군요. 일반적인 폰용 필름의 두꺼운 종이패키지가 아닌 제법 제품보호에 신경쓰는 패키지입니다. 보통의 필름 구성과 다른건 없습니다. 홈버튼 정도가 눈에 띄네요. 그런데 요즘엔 홈버튼은 케이스, 필름에 같이 껴주는 경우가 많아져 새롭진 않습니다. 오른쪽 흰종이안에 강화유리가 들어있습니다. 제법 두꺼워보이죠. 1mm가 좀 넘어보이는 두께네요. 업그레이드된 제..
지난주 플립보드에 관한 얘기가 많이 눈에 띄더군요. 애플에서도 스토어에 에디터의 추천으로 올려두었구요. 그래서 저도 사용해보고 이번에 부각된 매거진 발행을 한번 이용해봤습니다. 음... 이런 표지는 정말 무언가 읽고, 보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기존의 사용방법과 크게 바뀐건 없으나, 이번에 업데이트 된 내용이 눈에 띄네요. 바로 나만의 매거진을 발행하는 기능입니다. 일단 로그인을 하니 기존에 이용하던 구독하던 피드들이 나타납니다. 우측의 빨간 리본을 눌러서 메뉴로 가봤습니다. '스토리를 저장해 나만의 매거진 만들기'라고는 되어있는데, 여기서 좀 헤맸습니다. 뭐 눌러봐도 별러 나오지도 않고,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가 언급되어 있진 않더라구요. 추가정보 눌러도 없고... 그래서 피드로 등록해둔 제 블로..
페친님께서 문의주셨던 내용인데, 저도 잘 몰라서 검색해봤더니 방법이 있길레 정리해봤습니다. (참고 : http://t.co/xQZ2KLrXcl ) 아래 사항을 따라하기 위해서는 iFile 이 설치되어 있어야합니다. (혹은 인스톨러가 내장된 다른 탐색기) 꼭 iFile이 아니더라도 파일을 직접 iFunbox등으로 옮겨주고, dpkg 명령어를 이용한다거나 하는 등 여러방법이 있지만 전 iFile이 설치되어 있어서 간단히 이걸로 해봤습니다. 먼저, com.sull.sorted._v1.0_iphoneos-arm.deb 파일을 다운받아서 메일로 보냅니다.. 그리고 수신된 메일에서 파일 열기를 통해 iFile로 파일을 엽니다. 그리고 인스톨러를 선택하면, 파일이 설치가 됩니다. Terminal(Cydia에서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