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쉐어링이란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사용하고 있는 데이터를 다른 태블릿 디바이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OPMD(One Person Multi Device) 라고도 하는 이 서비스는 요금부담을 최소하면서 데이터 용량을 다른 디바이스와도 나누어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 다른 디바이스들을 이 쉐어링으로 이용을 하고 있었죠. 이번엔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한 아이패드미니 셀룰러 버전으로 KT의 LTE데이터 쉐어링으로 등록하고 왔습니다. 아이폰5 출시이전에 LTE데이터 쉐어링에 대한 얘기를 들어서, 서비스를 시작하면 바로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기존의 3G 데이터쉐어링은 월 3,000원(부가세포함 3,300원) 요금에 3대까지의 3G 태블릿 디바이스를 묶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