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cafe.naver.com/inmacbook/681232
하룻밤새 아이폰5 이야기로 말이 많습니다. 혁신은 없었다는 건 누구나 인정하지만, 아이폰을 혹평하는 기사와 그럼에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는 기사로 갈리고 있습니다. 아이폰3Gs도 그랬고, 아이폰4, 아이폰4S, 아이패드 1 모두 혁신적이지 않다고 떠들어대도 애플은 잘 팔아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조심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디자인때문에 다소 실망했지만, 직접 만져보기전까진 모르겠습니다. 애플 제품은 그런 것 같습니다. 어쨋든 알람을 맞춰두고 알람소리에 2시 20분에 깼습니다. 늘 그렇듯이 초반엔 자랑질로 도배되기 때문에, 20분 정도지나면 아이폰5에 대해 시작하겠구나 했죠. 근데 이미 아이폰5가 소개되고 있는 중이더군요. 초반에 아이폰5로 시작을 하니, 뒤엔 또 뭔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