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11인치) 에 액정보호필름을 새로 붙였습니다. 프리스비에 갔더니 맥북에어용 필름은 마땅히 다른 브랜드가 눈에 띄질 않네요. 뭔 놈의 필름값은 이리 비싼지... 'ㅡ' 필름은 붙이는 모습을 제가 찍을 수 없어 언제나 구성품만 소개하는 듯 합니다. 'ㅡ'a 포장이 과한 듯 하지만 비싼 필름 안구겨지게 하려면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구성품은 필름과 밀대, 클린액, 액정닦이용 천, 먼지제거 스티커, 금색스티커 그리고 트랙패드용 필름이 있습니다. 깨끗이 닦아내구요. 11.6인치가 놋북액정으로는 작지만, 필름 부착할땐 큰 사이죠. 필름은 사이즈가 클수록 확실히 붙이기 어려운 것 같고, 폰이나 태블릿과 달리 놋북 액정은 평평하게 펴두고 붙일 수가 없어 더 힘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많이 붙이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