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The king of fighters 시리즈는 첫번째 작품인 "The king of fighters 1994"를 제일 즐겼었습니다. 물론 당시 학생이었고, 저를 처음 오락실 세계에 발을 붙이게 한 게임이죠.. 덕분에 The king of fighters 1994는 나름 고수급 플레이어였는데..(믿거나 말거나), 1995,1996,1997 등등 계속 나올 수록 점점 손맛이 떨어지더니 흥미를 잃게 되더군요.ㅎ 어쨋든 그런 추억의 The king of fighters 가 드디어 아이폰용으로도 나왔네요. 무려 $7.99... 스트리트파이터도 첨 나왔을땐 $9.99였고 그 가격에 샀는데, The king of fighters도 나중에 할인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질러줬습니다. 앱스토어(미국계정)로 이동..
고수익을 보장하는 재택알바라고 하거나 피라미드가 아닌 정상적인 회사라고 하는 얼토당토 않은 스팸광고들 많이 봐오셨죠?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글이나 덧글로 올리고는 하는데, 이젠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더군요. 저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어플을 다운로드 하려고 사용자평을 보다가 처음 발견했었는데, 진작에 안드로이드를 사용하시던 분들은 먼저들 많이 보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비교적 늦게 발견했는데, 요즘 들어 꽤나 활성화(?)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플 사용자평을 보다보면 예전과 다르게 많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점점 먹고 살기 힘들어져 그러나.. 뭐 당연한 얘기겠지만 결제가 필요없는 무료어플에만 올라오고 있죠. 이런 광고들 볼때 마다 눈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