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정식출시 이후 지인에게 부탁해 받은 아이패드 2를 3월 31일 받았습니다. 4월 한국 정발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겨우 한달쯤 먼저 받아본거라 그 기쁨이 조금 반감(?)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ㅎ 정발된다는 소식에 취소할까도 했지만 먼저 받아봐야 하는 상황인지라 빨리 부탁했음에도 이제서야 겨우 손에 쥐게 되었네요. 일단 뿌듯합니다 ㅋ 아..전 온라인주문이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제품은 WiFi+3G 화이트 16기가 모델입니다. 흰색 상자가 너무 깔끔해 보이는군요 +.+ 측면의 애플로고와 iPad...iPad 2 라고 표시하진 않네요. 잡스가 키노트때 세컨제네레이션이라고 하긴 하던데...다음 후속작을 뭔가 준비를 하는 것인지... 뚜껑을 열자 흰색의 아이패드가 그 자태를 드러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