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 브런치 맛집 피스트 , 페스츄리 피자 맛있는 올림픽공원 맛집 추천

지난주 올림픽 공원 근처에 있는 성내동 브런치 맛집 피스트에 다녀왔습니다.

길거리에 보는데 이국적인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드는 곳이더라구요.

정말 브런치가 딱 어울리는 분위기의 기대되는 맛집이더라구요.

 

 

근처 지하철역은 둔촌동역과 올림픽공원역 등이 있어서 접근성되 괜찮아보이고,

올림픽공원 근처라 공원 근처를 둘러보고 꼭 브런치가 아니더라도 식사하면 좋겠더라구요.

지금 지도에서 보니 근처에 JYP엔터테인먼트도 있네요 ㅋ

 

 

 

입그 앞에 메뉴판이 있어서 미리 확인해보고 들어갈 수 있어 좋습니다.

 

 

들어가니 입구에 뭔가 이쁘장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있더라구요

 

 

왼쪽에는 방석이 놓여져 있는데, 필요하면 가져다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브런치 레스토랑 답게 와인도 많이 준비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와인 즐기시는 분들은 저녁에 한잔 하시기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내부는 상당히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요.

밝고 깨끗한 분위기라 식사하기 전에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죠.

 

 

아까 말씀드린 방석을 의자에 이렇게~

 

 

테이블에는 통후추와 소금이 놓여져 있고, 오른쪽에 보이는 건

독특한 디자인의 물통입니다 ㅋ

시원한 얼음물이 담겨져있죠.

 

 

테이블도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고, 

여로로운 공간이 느껴지는 곳이라 부담스럽지도 않고

마음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메뉴를 살펴봤는데요, 

일단 대표적인 세트메뉴가 나옵니다.

저는 피스트 테이블을 먹기로 하고 다른 메뉴도 좀 살펴봤습니다.

 

 

스테이크와 치즈케이크도 맛나보여서 확 땡기네요 ㅋ

가시게되면 뭘 드실지 메뉴 한번 쭉 살펴보세요 

 

 

 

맥주는 메뉴판 사진이 이렇게 마시고 싶게 되어있는건 첨보네요.

맥주를 주문하지 않을 수 없게 생겼지만, 운전을 해야하기에 ㅋ

 

 

피스트 테이블은 샐러드, 파스타, 피자, 음료로 구성되는데

음료는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선택을 했거든요.

그랬더니 이렇게 이쁜 컵에 담겨나옵니다 ㅎ 

커버까지 종이로 된 건 첨이네요~

 

 

 

제일 먼저 나온건 역시 샐러드~

바로 루꼴라 샐러드입니다.

아삭거리는 야채와  루꼴라 치즈가 곁들여져 아주 맛있더라구요.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고 입맛을 살려주는 신선한 샐러드네요.

드레싱과 너무 잘 어울려서 계속 앞접시로 옮겨담아 먹었던 것 같네요.

 

 

맛있게 샐러드를 먹던 중에 파스타가 나왔는데요,

파스타는 베이컨토마토 파스트를 선택하거나

2천원을 추가하면 베이컨 크림 파스타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암튼 저는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플레이팅도 예쁘게 잘 담겨주셨는데

바닥에 소스가 푸짐하게 있어서 충분히 스파게티면을 적셔(?)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감동받았던 디트로이트 페스츄리 루꼴라 피자입니다.

사각피자인데요, 일반도우가 아니라 페스츄리 빵으로 된 도우라

더욱 특별한 맛을 전해주는 피자거든요.

 

 

가운데 녹아있는 피자와 함께 페스츄리의 부드러움이 함께 느껴지는 피자인데요

한입 가득 베어물면 진짜 피자의 참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ㅎ

꼭 드셔보셔야할 메뉴~

 

 

파자의 적절하게 조화로운 식감이 아주 예술이거든요.

정말 맛있게 먹어서 계속 얘기하게 되는 피자네요. ㅎ

 

 

스파게티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토마토 소스가 완전 제대로라 피자를 찍어먹는 것도 추천드려요.

치즈있는 부분은 피자 그대로 제대로 즐기고,

나머지 부분은 소스에 찍어먹어도 좋더라구요.

 

 

다른 음료는 스프라이트로 주문했더니 얼음컵과 함께 주셨는데요,

파스타, 피자에 역시 시운한 탄산이 들어가니까 더 맛있어지네요 ㅋ

 

 

성내동 브런치 맛집 피스트는 한번 가보시면 ~

오~ 이런곳이 있네하고 정말 감탄할만한 곳인데요,

좋은 분위기와 맛있는 메뉴, 그리고 음료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가볼만한 

올림픽공원 맛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