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테인레스 압력밥솥 , 몬스나인 압력밥솥

요즘 워낙 전기밥솥이 잘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더 맛있는 밥 먹고 싶을땐 압력밥솥을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집도 압력밥솥에 밥을 하고 전기밥솥은 보온용도로 사용하곤 하는데

더 맛잇는 밥을 위해 프리미엄 스테인레스의 몬스나인 압력밥솥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몬스나인 압력밥솥은 5인분까지 조리가 가능한

3.5리터 용량의 밥솥이라 그때 그때 먹을 밥만 해먹기에 좋은 밥솥입니다.

용량이 적당한 만큼 맛난 밥을 해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처음에 개봉하고 몬스타인 압력밥솥을 마주하면

설명서에 있는대로 세척하고 사용하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뚜껑을 덮은 모습입니다. 

가운데 있는 큼지막한 손잡이를 돌려서 잠글 수 있는데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열리고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잠기게 됩니다.

 

 

이렇게 말이죠. 뚜껑을 누른채로 돌려주면 쉽게 잠글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보이는 점이 밥솥에 양쪽으로 접히는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뜨거운 밥솥을 들때 유용합니다.

 

 

밥솥을 불에 올리고 데우기 시작하면 손잡이는 펼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열된 밥솥 때문에 손잡이가 뜨거워지고 잡기 어ㄹ벼거든요. 

 

 

뚜껑 안쪽에는 압력이 세어나가지 않도록 빈틈없이 막아주는 고무패킹이 있습니다. 

바닥은 열이 잘 전달되도록 되어 있는 것 같구요~

밥솥안에서 열이 골고루 퍼지며 맛있는 밥이 되도록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반전 ㅋ 

그런데 오늘은 밥대신 죽을 한번 먹어 보려구요~

전자렌지 보다는 압력밥솥에 푹 끓여서 죽다운 죽을 만들어 먹는게 좋겠더라구요.

 

 

물과 함께 준비된 죽을 넣어주었습니다.

요즘은 밀키트 시대잖아요 ㅋ

 

 

사용전에 뚜겅에는 압력조절추를 연결해줍니다.

압력조절추로 수증기가 나오면 압력을 조절하게 되죠.

 

 

그리고 뚜껑을 닫고 손잡이를 돌려서

 

 

뚜껑을 완전히 닫아줍니다~

이 때보시면 손잡이 옆에 있는 안전잠금핀이 내려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불을 켜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데요,

밥을 할때도 마찬가지이지만 압력이 제대로 생기도록

처음에는 강불에 끓이다가 중불로 조절하는게 좋습니다.

 

 

끓이다보면 점점 안전잠금핀이 올라옵니다.

몬스나인 압력밥솥에서 압력이 생기고 있다는 증거죠.

 

 

압력조절추가 흔들리면 불을 줄이고, 좀 지나서 끄게 되는데,

그렇게 한참을 뜸을 들이면 어느새 안전잠금핀이 내려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제 뚜껑을 열어도 된다는 뜻이죠.

 

 

뚜껑을 여니까 맛있는 죽이 완성되어 있네요~ ㅎ

 

 

좀 기다린 후에 저어주니까 물량도 딱 적당하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맛있는 전복죽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ㅋ

밥도 해먹으면 정말 맛있게더라구요.

 

 

몬스나인 압력밥솥은 가스렌지 외에 인덕션 등 어떤 열원도 사용이 가능하고요,

휴대하기 좋아서 캠핑 자주하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쓸만한 작은 압력밥솥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