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순환에 좋은 미니 써큘레이터, 강력한 바람의 퀸나 플러스 에어 써큘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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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난주 30도까지 육박하는 더위가 있었죠.

이제 겨우 5월인데, 벌써부터 날씨는 여름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름 더위 대비 가전제품 준비도 앞 당겨진 것 같은데

점점 많이 찾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써큘레이터죠.

 

오늘은 여름동안 저희집에 시원한 바람을 가져다줄 퀸나 플러스 에서 써큘레이터에 알아보려고 합니다.

퀸나 플러스 에어 써큘레이터는 핑크, 그린, 네이비 3가지 컬러가 있는데요,

전 네이비로 골라봤습니다. 누가 사용해도 무난한 컬러 같았거든요.

 

 

퀸나 플러스 에어 써큘레이터를 개봉하니 제품 사용설명서가 제일 먼저 보인에ㅛ.

그 아래에 스티로폼 완충제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는 퀸나 플러스 에어 써큘레이터가 있습니다.

 

 

두둥~

퀸나 플러스 에어 써큘레이터입니다.

큼지막한 날개와 함께 안정적인 받침대로 시원한 바람을 

강력하게 뿜어줄 믿음직한 모습이네요.

 

 

사실 처음에 사진으로만 봤을땐 탁상용 선풍기 정도 되나 싶었는데요,

퀸나 플러스 에어 써큘레이터는 휴대용과 일반적인 써큘레이터의 크기 중간에서 적당한 크기로 

잘 절충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미니 써큘레이터로 어디에 두어도 사용하기에 부담없는 크기라 마음에 들었습니디ㅏ.

 

 

전면부와 측면부 모드 그릴 부분이 꼼꼼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실수로 손가락을 넣거나 할 수 없도록

안전에도 신경을 쓴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주의는 줘야겠죠 ㅎ

 

 

뒷부분에는 핸들부분이 있어서 이동할 때 편합니다. 

 

 

퀸나 플러스 에어 써큘레이터는 다이얼 버튼으로 바람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좌우측 모두 OFF 버튼이 있어서 좌우로 돌려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좌측부터 정지-회전상태로 2단-회전상태로 1단-2단-1단-정지 입니다.

 

 

 

 

그리고 윗부분의 나사 하나만 제거하면 전면 그릴을 분리할 수 있어서 

사용하다가 팬을 청소할 수 있습니다.

 

 

좌우 자동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원하는 곳으로 강력한 바람을 보내며

효과적으로 실내의 공기순환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만큼 쉽게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켜서 바람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휴대용 만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죠.

 

 

3엽 날개로 토네이토 형태의 강한 바람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공기순환에 효과적입니다.

 

 

좌우 뿐만 아니라 수동으로 위아래로 90도까지 각도가 조절되기 때문에

원하는 형태에 따라 바람을 날려 효과적으로 써큘레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퀸나 플러스 에어 써큘레이터를 이용하면 좌우상하로 자유롭게 방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주로 시원한 바람이 필요해서 사용하기는 하지만요,

여름이나 겨울에 시원하거나 따뜻한 바람을 실내에 순환시키며

전기료를 절감하고 실내 곳곳의 온도를 골고루 비슷하게 맞추는데에도 효과적이라 좋은 써큘레이터입니다.

 

 

생각보다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은 어디에나 잘 어울려서 좋기도 하죠.

탁상용 써큘레이터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슬슬 더워지는 아이들 공부방에서도 학습 효율을 높여주는데

벌써부터 한몫하고 있네요 ㅋ

좀 더 더워지면 에어컨 바람을 구석구석 보내는 역할도 할 수 있겠죠~

 

 

다가오는 여름 날씨, 시원하게 준비하실 분들은 퀸나 플러스 에어 써큘레이터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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