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책상을 위한 데스크매트 추천, 베터이앤아이 레더 와이드 데스크 매트
- 리뷰 노트/ETC
- 2021. 3. 2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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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실에 컴퓨터를 하나 두면서 컴퓨터 책상 꾸미기(?)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화이트 컬러의 책상을 좀 더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하다가 데스크매트를 하나 두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알게된 게 바로 베터이앤아이 가죽데스크매트인 레더 와이드 데스크매트입니다.
레더 와이드 데스크매트는 양면 사용가능한 투톤컬러의 양면이 있고, 바닥 미끄럼방지 처리된 단면이 있습니다. 전 그중에서 양념으로 골랐고 컬러는 네이비/옐로우로 선택을 했습니다. 사이즈는 800mm x 400mm인데요 사용하기에 넉넉한 사이즈입니다. 보통 마우스 장패드가 700~800mm x 300mm 정도 되는데, 레더 와이드 데스크 매트는 세로길이도 넉넉한 편이죠.
개봉하면 보호비닐에 잘 포장되어 있는 레더 와이드 데스크 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돌돌 말려있는데 양면이라 옐로우 컬러도 보이네요.
레더 와이드 데스크 매트는 가죽코팅 제품으로 방수기능도 있고, 빛반사가 적어서 사용하기에도 부담없어 보였습니다.
스크래치에도 강하다고 하는데, 디자인 자체가 매끈한 민무늬가 아니라서 설사 스크래치가 난다하더라도 미세한 스크래치는 거슬리지도 않겠더라구요.
말씀드린대로 양면이라 반대편은 제가 선택한 옐로우 컬러입니다. 사용하다가 한쪽이 오염됐다거나 눈에 띄는 스크래치로 거슬린다면 뒤집어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양면으로 골랐거든요. 사실 블랙/레드 하고 고민을 좀 하기도 했습니다. 베터이앤아이 레더 와이드 데스크매트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취향따라 골라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단추스트랩이 제공되어서 휴대하기도 간편합니다. 작업용 매트로 자리를 옮겨가며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아이템이죠. 사정이 있어 보관하기에도 좋구요.
아래가 거실에 있는 컴퓨터 책상입니다. 2개의 모니터를 두고서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둔건, 저도 단순 작업할 땐 사용하거든요. 그런데 달랑 마우스 패드만 있으니 뭔가 좀 썰렁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사용할땐 책상이 차가워서 뭘 하나 깔아두는게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레더 와이드 데스크매트를 깔아봤습니다.
없을때와 천지차이네요 ㅋ 책상 분위기도 살아나고 완전 깔끔해진 느낌이라 깔자마자 마음에 들더군요. 작은 마우스 패드 때문에 마우스 움직임을 신경쓸 필요도 없구요.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땐 뒤집어서 사용해도 좋고요 말이죠.
사용중인 마우스를 모두 조작해봤는데, 특별히 마우스 가리지 않고 모두 잘 움직였습니다. 구형 마우스는 어떤 마우스패드에서는 잘 되지를 않았었거든요.
2mm의 두께라 깔아두고 사용하기에 이질감도 없어서 책상과 잘 어울려 마음에 드네요.
먼지도 잘 묻어나지 않아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스크매트입니다. 푹푹 눌리지도 않아서 종이를 놓고 필기할때도 큰 불편함없이 사용가능하네요.
마우스 사용도 잘되고 움직임도 자연스러워 좋구요.
데스크매트 하나만으로 책상 분위기가 확 달라진 모습인데요, 여러가지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없을 때보다 훨씬 좋아진 것 같습니다. 책상의 오염도 막아주고 정리정돈된 느낌이라 잘 고른 것 같습니다.
데스크매트 찾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가성비 좋은 레더 와이드 데스크매트입니다. :)
smartstore.naver.com/bettereni/products/503821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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