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매콤떡볶이/달콤떡볶이, 깔끔한 클릭떡볶이
- 생활 노트/맛집 노트
- 2021. 3. 6. 23:51
밖에서든 집에서든 가장 많이 사먹는 먹거리 중 하나라면 바로 떡볶이가 아닐까 하는데요,
떡볶이도 불호를 찾기 힘들정도 거의 모든 분들이 애정하는 먹거리죠.
그런 떡볶이는 집에서도 자주 해먹는 음식 중 하나인데
이번에 아주 깔끔하면서도 간편하게, 그렇지만 맛은 끝내주는 클릭떡볶이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포장부터 깔끔한 클릭떡볶이 입니다.
클릭떡볶이 포장에는 얼음팩이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신선하게 포장되어 오느냐고 반문하실 수 있을텐데,
바로 꽁꽁 얼린 생수 2병이 얼음팩 역할을 합니다.
도착하면 어느 정도 녹아있기 때문에 바로 마실 수 있어서 완전 1석 2조이죠.
클릭떡볶이의 이런 센스 맘에 듭니다.
클릭떡뽁이 달콤 1개와 매콤 1개를 받았는데요,
이 봉지가 2인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딱 보기에도 큼지막한 떡과 어묵이 보이네요.
그리고 달콤과 매콤으로 나뉜 분말소스입니다.
달콤이 이름 그대로 좀 덜 맵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간편한 떡볶이를 분말소스와 함께 맛있게 만들어주는 클릭육수죠
자~ 냄비를 준비하고 ~
육수를 부어준 후에 육수가 끓기시작하면
떡과 어묵과 분말스프를 넣고 더 끓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그럼 이렇게 맛있는 색깔로 바뀌면서 끓기 시작합니다.
떡볶이 소스 간 맞춘다고 조절할 필요없고, 그냥 부어주면 끝~~
어느 정도 끓이면 물이 졸아들고 맛있는 떡볶이의 자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떡볶이가 어울릴만한 그릇을 꺼내들고 맛있게 덜어서 담아줬네요.
전 떡을 좋아해서 집에 있던 가래떡도 좀 더 넣어줬습니다.
근데 무엇보다도 클릭떡볶이의 튼실한 떡 비주얼에 놀랐습니다.
먹음직스러운 적당한 크기의 토실토실한 밀떡이 완전 마음에 들더라구요.
반대편에 아이들도 열심히 흡입중입니다 ㅎ
신선한 어묵도 클릭떡볶이의 깔끔한 맛에 한 몫하는데요,
어묵 크기도 꽤 큼지막합니다.
절대 한입 넣을 수 없는 크기도 있는데 ㅋ
애들 먹기 좋게 잘라버려서 아쉽게 원래의 모습을 못찍었네요.
진짜 아이들 손바닥 크기만한데말이죠
빨간소스의 떡복이는 역시 바라보는 것만으로 군침이 돕니다.
어묵과 떡을 함께 집어서 한입~
말이 필요없는 맛이네요.
클릭 떡볶이 진짜 먹을만하고 맛있더라구요.
떡이나 어묵이 자잘하지 않아서 좋고요.
어묵이며 떡이며 전혀 아끼지 않은 느낌입니다.
떡볶이 좋아하는 분들은 꼭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소스맛이 워낙 좋아서 밥까지 비벼봤네요 ㅋ
떡볶이 매장가서 먹는 그 느낌그대로 밥까지 비벼서 아주 남김없이 해치웠습니다.
집에서 해먹는 간편하게 깔끔한 떡볶이, 클릭떡복이 정말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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