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노트북과 아이패드/아이폰를 듀얼모니터로 이용하기 ① i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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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뭘 적을까 고민을 하다가 나름 기획으로 삼고 듀얼모니터 구성에 대해 적어보려고 방향을 잡았습니다. ^^;;

 몇 종류의 어플들이 있는데, 차례대로 살펴볼 생각입니다.그중 첫번째로 어플들 중에서 iDisplay를 한번 볼까 합니다. 가격은 $4.99이고, Universal 앱입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듀얼모니터로 사용하기엔 넘 작죠.. 'ㅡ'  그리고 iDisplay는 윈도우와 맥 둘다 지원하며, 안드로이드용도 있습니다.

[다운로드-$4.99]


어플은 어플대로 아이패드에 일단 다운로드 해두고, 제작사인 SHAPE service 웹사이트에서 서버프로그램을 다운받습니다.


운영체제에 맞는걸 설치해주면 되고, 아직 별도의 언급은 없지만 마운틴라이언도 지원을 합니다


설치를 마치면 맥이 재부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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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팅되더니 해상도가 아래 그림처럼 멋대로 바뀌어버렸던데, '시스템환경설정'-'디스플레이'에서 다시 적용시키면 돌아오긴 합니다.


블루투스는 꺼달라고 하네요. 와이파이로 하는거 느려진다고.. 암튼 그래서 껐습니다.


같은 와이파이를 잡고 있는 맥북에어가 자동으로 나타나더군요.


잠시 연결되는 듯한 메시지가 나오더니 연결이 됩니다.


맥북에어와 아이패드로 듀얼모니터 환경이 구성된 모습입니다.


원래 여기까지만 적었다가, 그래도 나름 기획(?)이라는 생각에 갤럭시탭 10.1도 한번 해봤습니다. 갤럭시탭 10.1에 안드로이드용 iDisplay를 설치를 하고 먼저 맥미니와 연결해봤습니다. 와이파이가 아닌 USB로 연결을 했는데요. 역시 잘됩니다만. 해상도가 좀 안습이죠..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이번에는 윈도우와 연결을 해봤습니다. 전 윈도우에서는 USB로 연결하면 안되더군요. 그래서 와이파이로 하니 한방에 해결됩니다.



실제로 사용을 하면 네트워크로 연결을 해서인지 태블릿쪽의 마우스조작은 프레임이 답답하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작업을 하기엔 무리일 것 같고, 한쪽에 참고자료를 띄워놓는 정도로는 적당할 것 같습니다.. 컴퓨터 쓰다보면 화면이 하나인것 보단 확실히 두개가 편하더라구요. 비슷하겠지만 다른 어플들도 하나 둘 정리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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