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Instagram) 3.0 에 새롭게 적용된 포토맵

인스타그램이 3.0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포토맵이란 서비스가 추가되었는데, 위치정보가 등록된 사진을 전세계 지도 위에서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 위치별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사진공유 화면도 변경이 되었습니다. '포토맵으로 추가' 버튼이 눈에 띕니다. 일단, 사진을 공유한 후에 포토맵 소개 배너가 보여 눌러봤습니다. 내 프로필의 '포토맵' 메뉴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니 포토맵에 추가할 사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같은 장소의 지오태그별로 분류가 되어있네요. 지오태그의 체크만 해제해도 전체사진이 해제됩니다. 개별 사진만 해제할 수도 있습니다. 완료를 누르면 포토맵에 사진이 추가됩니다.

포토맵에 추가된 사진은 지도에서 장소별로 사진이 어디에서 촬영됐는지를 보여줍니다. 사진을 선택하고 우측하단의 느낌표를 터치하면 사진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메모, 덧글, 좋아요를 표시한 친구등등....

추억을 관리하기엔 좋아진 것 같은데, 공개할 사진은 스스로 잘 판단해야겠네요. 그나저나 아이패드도 지원하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