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지키는 가정용CCTV, 캡스홈도어가드 사용기

요즘 1인 가정도 많아지고, 일반 가정집의 경우도 아이들만 집에 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우리집 보안에 대해 걱정도 많이 예전보다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집 안에 CCTV를 설치를 많이 하지만 그런 경우에는 내부만 확인이 가능할 뿐

우리 집 문앞에 이상한 방문객은 없었는지 확인을 할 수가 없죠.

이럴 때 이용할만한 보안서비스가 바로 캡스에 있더라고요.

 

 

 

바로 캡스홈 도어가드 인데, 우리 집 문앞에 누가 오고 가는지 확인할 수 있고

집의 문이 열리고 닫히는 것 까지 확인할 수 있어서

외부에 있어도 침입자가 있는지 원격으로 확인이 가능한 현관문CCTV 서비스죠.

박스안의 구성품 중 안테나가 달린 수신기는 문 안쪽에 설치를 해줍니다.

 

 

그리고 홈도어가드 CCTV는 문 밖에 설치를 해주는데요,

설치에 특별히 제한이 될만한 사항은 없고, 간단하게 설치가 되는 모델이더라구요.

카메라의 시야각이 넓어서 좌우로 폭넓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신기와 CCTV를 이런식으로 연결해주어서 걸치는 설치하고 고정을 시켜주는데요,

문이 닫히는데 전혀 문제가 없더라고요.

나중에 혼자서도 설치를 해제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건 같이 포함되어 있는 SOS 비상버튼인데요

안쓰는게 좋은 버튼이죠 ㅎ

 

 

뒤에는 양면테이프가 있어서 집안 어딘가 부착을 해두고 긴급할 때 이용하면 됩니다.

 

 

기사님께서 설치를 해주시고 앱을 설치하고는 친절하게 조목조목 설명을 해주십니다.

캡스홈을 통해서 경비상태나 알림, 영상 확인을 모두 할 수 있기 때문에

캡스홈 도어가드를 이용하는데 필수적이죠.

 

 

경비 설정은 시간별, 상황에 맞게 설정을 해두거나 해제하면 됩니다.

집을 며칠 비운다거나 할땐 경비를 설정해두면 아무래도 걱정이 덜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

 

 

경비 설정/해제 내역도 물론 확인이 가능합니다.

 

현관 문이 열리면 이렇게 푸쉬 알림 바로 날아옵니다.

집에 아무도 없는데 이런 메시지가 날라오면 안되겠죠~

 

 

캡스홈 도어가드는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영상을 촬영하는데요,

영상은 자동으로 캡스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이 되고, 일정기간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영상은 이렇게 바로 확인할 수 있죠.

왼쪽에 까만 네모가 옆 집의 도어락을 가리고 있는데요,

방문하신 기사님께서 옆집 프라이버시를 위해 자동으로 가려주는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 문 밖에 누가 왔는지 확인이 필요할 땐 실시간 모드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실시간 확인은 30초간 가능합니다.

나이트모드를 지원해서 어두워도 잘 보이죠.

 

 

사용하다 보면 알림이 불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그럴때는 알림 설정을 해주면 선택적으로 푸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설정으로 내가 원하는 형태로 캡스홈도어가드를 활용할 수 있어서

생활하는데 거의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CCTV입니다.

설치를 하면 이렇게 스티커도 부착을 해주시고 가시거든요.

사실 이것만으로도 뭔가 보안이 높아진 느낌이네요 ㅎ 

우리집은 캡스가 지키고 있으니 건들지마라 라는 느낌이랄까 말이죠 ㅎ

 

 

아이가 있는 집, 싱글족 뿐만 아니라 가정집 보안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꼭 사용해보실만 서비스입니다.

설치해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괜찮은 서비스더라고요.

 

지금 파격적인 조건으로 선착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셔도 괜찮겠네요.

상담받아보시기 좋은 기회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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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