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게장/간장게장 끝내주는 길동맛집, 길동시장맛집 명인오가네 항아리간장게장 길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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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길동역 근처에 갔다가 맛있는 간장게장 반찬집 들었던 기억이 나서

길동시장에 있는 양념게장/간장게장 길동맛집,

명인오가네 항아리간장게장 길동점에 들렀습니다.




양념게장이나 간장게장 싫어하는 분들 거의 없을텐데요,

명인오가네 항아리간장게장 길동점에 밥도둑이란 밥도둑은 다 모아놨더라고요 ㅎ



제일 먼저 눈에띤 이름은 홍어 무침인데,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나보네요. 생각만해도 군침이...



그런데 바로 간장게장을 본 순간 밥생각이 절로 납니다.

오늘의 목표를 게장으로 잡고 와서인지 더 눈여겨 보게 되고

깔끔한 비주얼에 침이 꼴깍 넘어가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저는 양념게장을 좀 더 좋아하는 편이라 오늘은 양념게장을 모셔(?)가기로 했습니다. ㅎ



길동시장맛집 명인오가네 항아리간장게장 길동점에 잇는 다양한 젓갈과 게장 모두

깨끗하고 깔끔하게 보관되어 있어서 믿고 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곳입니다.



비주얼부터 밥을 부르는 다양한 젓갈들이 침샘을 자극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징어젓갈과 낙지젓갈을 보니까 

배에서 신호가 더 강하게 오는 것 같습니다 ㅋ



잠시 젓갈 비주얼 한번 보시고 가실까요~

매콤함과 달달함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먹어보지 않아도 전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명란젓도 진짜 맛있을 것 같고~




무말랭이와 명이나물 등 반찬거리도 있어서

길동맛집 명인오가네 항아리간장게장 길동점만 들리면

가족들 반찬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시대가 시대니만큼 이렇게 필요한 반찬만 사먹는 경우가 많죠.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양념게장을 포장을 해주셨고요.

저는 그렇게 즐거운 기분으로 양념게장을 손에 들고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왔습니다 ㅎ




집에서 와서 꺼내도 그 비주얼과 맛과 향이 어디가나요~

아이들도 게장 참 좋아하는 보자마자 손가락으로 양념을 찍어먹어보더니

엄지를 척 ~하고 올립니다 ㅎ



살이 완전히 꽉차서 한입 베어물변

입안가득 게살이 채워질 것 같은 모습이었죠 ㅎ





흰밥에 양념게장~

그냥 이렇게만 먹으면 몇공기고 금방 해치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요요 살들 보시면 식욕이 안생길 수가 없을거에요.



생각보다 양도 많았고, 맛은 두말할 것도 없어서

다음에 또 사오고 싶은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게장 좋아하는 분들은 길동양념게장/간장게장 맛집,

명인오가네 항아리 간장게장 길동점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길동시장 자주 가시는 분들은 놓치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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