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 수제버거 맛집, 엄청난 가성비의 수제버거 '버거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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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 부근에 어마어마한 안양역 수제버거 맛집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포장을 하나 해와봤습니다. 

안양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버거의 황제라는 이름의 안양역 수제버거 맛집인데요,

황제라는 이름답게 엄청난 가성비를 보여주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잘 모르지만 2인은 되야할 것 같아서

슈퍼퀸으로 선택을 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저 30cm 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때는 몰랐죠 ㅎ



포장해주실때도 뭔가 포장 사이즈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아주 푸짐했거든요. 



그랬더니 이렇게 커다른 포장용기 2개와 소스가 나오네요~



저 소스가 아주 맛이 좋은데요 토핑도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아주 맛이 좋더라구요. 버거(?)를 찍어먹으면 맛있다고 싸주셨죠.



포장용기를 오픈하니까 정말 내용이 푸짐하게 들어있더라고요.

아마도 슈퍼퀸 버거를 높이 쌓았다고 그대로 순서대로 담은 느낌이랄까요 ㅎ




매장에서 먹으면 원래 이런 모습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ㅎ

이게 바로 30cm? ㅋ



근데 집에서는 아무래도 사장님이 직접 매장에서 쌓아주시는 높이는 안되겠더라고요 ㅋ

높이까지 구경하고 싶으시다면 꼭 매장에서 드셔보세요 ㅋ



그런데 이렇게 버거 사이에 내용물을 넣어도 엄청 많이 아직 남았다는 거 ㅋ

진짜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2인분이 아닌 것 같아요. 3인분으로도 충분해보인다는...



그래도 버거 패티와 다양한 토핑들을 맛보니

높이에 상관없이 맛은 좋습니다 ㅋ



하나하나 집어 먹는 맛이 또 쏠쏠하네요.

매장에서 먹는 것과는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ㅋ





이렇게 야채가 듬뿍 들어간 소스는 토핑들과 함께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요,

소스도 양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밥에 비벼서도 먹어봤거든요.

밥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ㅋ




비교적 소박(?)하게도 버거를 만들어봤습니다.

이렇게는 그래도 한입 베어먹을 수 있는 크기이죠.

하지만 슈퍼퀸은 원래 이런 버거가 아니라는 것 ㅋ



높다란 수제버거는 어차피 베어먹을 순 없으니

이렇게 따로 따로 맛보게 되는 것 같은데요,

토핑이 다 맛있어서 꼭 버거로 먹지 않아도 좋았습니다.





햄버거로도 맛보면서 토핑 맛을 다로 느껴보는 것~

이게 바로 버거의 황제의 버거를 맛보며 느낄 수 있는 좋은 점이네요 ㅋ



어마어마한 양의 슈퍼퀸 버거~

버거의 황제 한번 가본다면 아마도 그 양에 정신못차리고 올 것 같습니다. ㅋ

양도 양이지만 맛도 괜찮으니 한번 들러보세요~ :)



경기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 262

031-46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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