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초등영어리딩 챕터북 시작 교재, 카멜레온 챕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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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열심히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둘째아이입니다.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데요, 언젠가 어디서 생긴 영어챕터북을 하나 읽어보는데

내용 수준이 좀 안맞아서 아이가 집중하며 보진 못했는데요,


이번에 애플리스를 통해서 읽어보게된 카멜레온 챕터북은

리딩에 집중할 수 있는 내용과 그림 구성으로 아이가 집중하며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더라고요.

카멜레온 챕터북이 챕터북 시작 교재로 최고라고 하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겠다 싶었습니다. ㅎ




카멜레온 챕터북은 기존 16권 신간 6권이 더해져 지금은 총 20권이 있다고 하는데요

저희 아이가 읽어본 카멜레온 챕터북은

#5. Elvis the Squirrel 과 #6. Mouldylocks and the Three Clares 입니다.




오디오 CD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오디오 음성을 들어가면서 아이가 일단 듣고 따라하기 좋은데요,

속도도 2가지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천천히 듣다가 조금 빠른 걸로 들으며 리딩하면 좋겠더라고요.



평소에 보던 책들보다 글이 좀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들으면 어디를 읽고 있는지

단어는 정확히 짚어가면서 잘 따라가더라고요.

우선 한번은 그렇게 따라가며 책을 보고 두번째 읽을 때는 문장단위로 따라 읽어보게 할 생각입니다. ㅎ



먼저 'Elvis the Squirrel'을 펴서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친구 Chuck을 구하기 위한 다람쥐 Elvis의 모험을 담고 있는 이야기인데요,

만화와 함께 스토리가 잘 전달되도록 구성이 되어있어서 집중을 잘하는 것 같더라고요.



아이들의 호감을 가질만한 색감과 형식 덕분에

내용이 지루하게 전달되지 않고 아이들 눈높이에서 영어리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영어리딩이라는 목적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는 목적 모두 해낼 수 있는 챕터북입니다.



우선은 들으며 책을 읽는데 집중~



과연 엘비스는 척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

이야기의 제대로 된 스토리는 우선 리딩하고 아이와 함께 보면서 알아보려고요

리딩은 리딩대로 하면서 아이가 먼저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야기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으니까요 ㅎ



누군가 영어리딩에 물어보면 카멜레온 챕터북도 꼭 추천해줄라고 합니다.

스토리와 만화 등 다양한 읽기 형태로 재미있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영어책이더라고요.




아이가 틈틈히 시간 날때 오디오CD와 함께 듣게 해주면 아이의 영어 듣기 실력에도 좋을 것 같고,

차에서도 책없이 시디만 들어도 영어랑 친해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카멜레온 챕터북 다른 편도 읽어보게 해주고 싶을 정도로

아이가 읽기에 좋고, 재미도 있고, 유익한 챕터북으로 손색이 없는 시리즈네요.

영어리딩, 카메레온 챕터북도 한번 챙겨보세요. :)


- 본 포스팅은 교재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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