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온도 레스토랑과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에서의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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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가족 첫 나들이, 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에서

아주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요,

블루캐니언 만큼 기대되었던 시간이 있었으니, 바로 휘닉스 평창의 온도 레스토랑입니다.


기대하는 저녁 식사가 있어서, 블루캐니언에서의 물놀이가 더 즐거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온도 레스토랑 저녁 식사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이미 출발 전에 예약을 해두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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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레스토랑-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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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레스토랑 입구에는 아직 멋진 트리가 세워져 있네요.

이 쪽이 입구는 아니고, 트리를 바라보고 있는 뒷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ㅎ



시간 땡 하자마자 맞춰서 갔거든요. 스키장이 보이는 뷰의 공간에

테이블이 멋지게 정리되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예약을 해서인지, 일찍 가서인지 멋진 창가쪽 뷰가 있는 테이블로 안내를 해주시더라고요.



아까 윗 쪽에 보이는 입구로 들어가면, 즉 온도 레스토랑 입구에서 좌측으로 가면

야외에는 바로바로 스테이크를 구워주는 비비큐 코너가 있습니다.

테이블에 앉자마자 아이들 데리고 이쪽으로 향했죠 ㅎ



등심, 살치살 등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즉석에서 구워주시고 있거든요.



양갈비까지 있어서 고기 좋아하는 분들이 정말 반길만한 메뉴들이죠.



야채까지도 함께 좋은 냄새 풍기며 맛있게 구워지고 있죠.



이쪽 비비큐 코너만 이용해도 정말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질 않을 것 같더라고요 ㅎ



그냥 비주얼만 봐도 좋은 스테이크인데요,

맛도 정말 기가막힙니다.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육즙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주 맛있는 스테이크죠 ㅎ



만약 온도 레스토랑 가신다면

비비큐 코너는 몇번은 왔다갔다 하실거에요~ ㅎ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비비큐 만으로도 온도 레스토랑은 정말 가봐야할 곳이죠 ㅎ



스테이크도 좋지만 온도 레스토랑은

모든 음식이 고급스럽게 준비되어 있어서 품격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요리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지고,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요리를 맛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신선한 샐러드와  과일들은

입맛을 돋우어 주기에 충분하고요.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생맥주까지 있어섯

저녁시간을 정말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죠.



칠면조 요리도 있더라고요 ㅎ



하나씩 담겨진 마카롱이 참 맘에 들더라고요 

달달한 걸 워낙 좋아해서..



저도 맛있게 먹다가 다시 비비큐 코너로~ ㅎ

이번엔 양갈비로 가져왔네요 

구운 양파와 옥수수까지~



너무나 맛있게 먹느라 시간가는 줄도 몰랐네요 ㅎ



맛있는 딸기와 상큼한 오렌지 주스로 마무리~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대박이었는데요,

나뚜루 아이스크림 가득하더라고요 ㅎ 아이스크림도 신나게 해치웠다는...



식사 마무리 할 때 쯤 만족도 조사를 하는데요~

제 점수는요~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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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토 와인 마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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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레스토랑에서 맛있고 아주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

밖으로 나와 근처 산책을 하며 조금 시간을 보내고,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로 향했습니다.

휘닉스 평창에서의 저녁을 분위기 있게 마무리 하기 위해서랄까요 ㅎ



저녁에 라이브 공연도 있었거든요.

미리 시간을 확인하고 맞춰서 갔습니다.

외국인 가수가 멋드러지게 여러 곡을 불러주었죠.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에서는 준비된 다양한 와인을

무제한으로 시음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 번갈아가며 즐길 수 있어 좋더라고요.



직원분이 이렇게 따라주시기도 하고,

셀프로 따라 마셔도 괜찮습니다.



안주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사실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에서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다는...ㅋ



치즈 종류도 많지만 배 채울만한 빵과 소시지도 많거든요 ㅎ



오랜만에 멋진 곳에서 맛보는

화이트 와인이라 그런지 더 입맛에 맞는 느낌이랄까요 ㅎ



치즈와 함께 오랜만에 와인도 제대로 즐겨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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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레스토랑 -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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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도 온도 레스토랑에서 조식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디너와는 다른 메뉴 구성으로 아침 식사에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스크램블 에그는 조식에서는 빼놓을 수 없고요 ~



디너와 다르다고 해도 조식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삶은 계란도 느낌있게 구워졌다고나 할까요? 

한알 한알 소중히 다룬 느낌이에요 ㅋ



아이들도 여러가지 메뉴 중에서 좋아하는 음식으로

접시를 채워가며 아침식사도 즐겁게 했답니다.



저 주먹밥 맛있어요. 드셔보세요 ㅎ



저희 가족 아침을 든든하게 채워 준 인증샷 올려봅니다~



계란 후라이는 즉석에서 바로바로 해주셔서

더 맛이 있더라고요.



상큼한 드레싱의 샐러드는 아침을 깨워주는 기분좋은 신선함을 전해주고 있네요.

몸이 깨어나는 기분입니다. 



초딩입맛인 저는 고기와 튀김류로...ㅋ



떡국까지 준비가 되어 있더라고요. 

새해 기분도 낼 겸 떡국도 한그릇 먹어줬네요~



조식 역시 만족도 조사를 하면 쿠키 서비스~



휘닉스 평창에 가족 여행 왔다면 온도 레스토랑과 아베트 와인 마리아주는 꼭 한번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특히 고기 좋아하신다면 온도 레스토랑의 디너는 꼭 가보세요 ㅎ

암튼 온도 레스토랑의 맛있는 음식,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의 멋진 분위기와 와인 덕분에

더욱 즐거웠던 휘닉스 평창 강원도 여행이었습니다. :)


- 본 포스팅은 이용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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