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기지떡 배송되는 목동잔기지떡 목동떡집, 야심잔기지떡 목동점

떡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술빵 느낌 나는 맛있는 잔기지떡 좋아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잔기지떡은 쌀막걸리를 전통방식으로 발효시켜 만드는 떡이죠.

이 맛있는 잔기지떡을 배송으로 주문해먹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목동쪽에서는 목동잔기지떡 먹을만한 야심잔기지떡 목동점이 있습니다.

목동떡집 중에서도 전통방식으로 삼나루 시루에 제대로 쪄서 만드는

잔기지떡을 만드는 곳이라고 합니다. 

배송도 아주 잘 포장되어 오는데, 딱봐도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다가오는 설명절에 맞춰서 야심 잔기지떡 몇박스 챙겨가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택배로 받은 잔기지떡은 바로 먹을 것만 빼고 나머지는 냉동보관을 해두는 게 가장 좋습니다.

만든 날 기준으로 실온에서는 3일, 냉동보관으로는 6개월 까지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거든요.

삼나무 찜통을 사용해서 삼나무 향이 잘 스며들어 있는 야심잔기지떡의 깊은 맛을 유지하려면

바로 냉동 보관 해두고 먹는게 좋을 것 같네요.

크기가 아담해서 먹기도 편해서 좋더라고요.

전에 한번 먹어보고 맛있어서 또 먹어야지 했는데, 이렇게 다시 맛보게 되었습니다 ㅎ

목동잔기지떡/목동떡집 야심잔기지떡 목동점에 주문할 때에는

한가지 참고할 게 있는데요, 잔기지떡은 15시간의 발효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1~2일전에 예약을 원하는 날짜에 받는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저도 일단 출출하기도 해서 4개만 접시에 담아봤습니다.

잔기지떡 담기에 딱 좋은 접시가 있더라고요 ㅎ

어른들은 한입에 넣어도 될만한 크기이구요.

반 나누어 먹으면 딱 먹기좋은 크기가 됩니다.

간식대용으로 진짜 좋아요.

4등분 된 하얀색 접시에 담으니 완전 잘 어울리네요.

빨리 먹고 싶은 비주얼입니다 ㅎ

야심 잔기지떡은 전자렌지에 데워먹어도 되고, 찜기에 쪄먹어도 되고,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먹어도 되는데요,

찜기는 솔직히 좀 귀찮고, 전자렌지가 제일 편하겠더라고요

그런데 후라이팬은 나중에 도전해보고 싶긴 합니다. 뭔가 색다른 맛이 날것도 해서 ㅎ

대략 2분 가까이 데우고 전자렌지에서 꺼냈습니다.

아주 보기에도 쫀득쫀득한게 느껴질 정도로 잘 데워졌더라고요. ㅎ

따로 비닐로 덮지 않고 데웠는데도 수분을 잘 머금고 있어서

부드럽고 쫀득한 느낌이 아주 잘 살아있습니다.

잔기지떡을 갈라보면 달콤한 팥앙금도 확인할 수 있죠.

아이들은 나누어서 반씩 먹고, 전 한입에 넣어서 먹고

온 가족 간식으로 딱 좋네요.

잔기지떡 좋아하시는 분들은 목동떡집, 야심잔기지떡 목동점에 미리 예약하시고 주문하시면

빠르게 받아서 맛있는 떡 맛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진짜 맛있네요.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790-28

02-2039-9551

(전국 택배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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