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덱스 되는 갤럭시S10+ 미러링케이블, 얼리봇 SGV-110 MHL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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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TV 등의 큰화면으로 띄우고 싶거나, 띄워야 할 때가 있는데요, 이럴때는 보통 케이블을 이용하곤 하죠. 그런데 이게 개인적인 경험상으로는 아이폰은 가격은 비싸지만, 미리렁 케이블 정품을 사용하면 별도의 전원이 필요없이 연결하면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어 좋았는데, 그동안 안드로이드폰은 케이블 연결외에 전원을 연결하거나, 프로그램과 함께 사용해야 해서 불편했던 적이 있습니다. (좋은 제품을 못써봐서 그랬을 수도... 'ㅡ')



|   그런데 오늘 알아볼 갤럭시S10+ 미러링케이블인 얼리봇의 SGV-110 케이블은 이런 인식을 한번에 뒤집어 놓은 케이블이었습니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말 기대이상이더라구요.  패키지 구성은 심플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케이블외에 다른게 있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ㅎ 



|   얼리봇 SGV-110은 USB-C 3.1 to HDMI 형태로 한쪽에는 HDMI 케이블을, 한쪽에는 타입에 맞는 스마트폰을 연결해주면 됩니다. 전 사용중인 갤럭시S10+에 사용을 해봤습니다.




|   아래와 같이 연결만 해주면 됩니다.




|   케이블에 전원단자도 없어서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겠단 생각에 모니터와 연결하는 순간 개인적으로는 조금 놀랐는데요, 삼성덱스를 미러링케이블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ㅎ



|   연결하니까 미리렁이 기본이 아니라 삼성덱스가 기본적으로 나타나더군요.



|   그리고 순간 갤럭시S10+는 마우스패드로 화면이 바뀌었습니다. 마우스패드 작동도 잘 되고, 화면에 연결되어 덱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상태에서는 포트가 부족해서 유선마우스나 유선키보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블루투스로 한번 사용을 해봐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에 해보기로 하고..)




|   원래 갤럭시S10+에 설치되어 있는 어플을 실행해봤습니다. 은행어플은 스마트폰 화면처럼 세로로 실행이 되고, 넷플릭스와 게임은 가로모드로 이용이 가능하면서 멀티태스킹도 가능했습니다. 얼리봇 미러링케이블 덕분에 덱스도 이용해보네요 ㅎ





|   처음에 케이블 연결시 선택도 가능하긴 한데, 덱스를 이용하다가 종료하면 아래처럼 스크린 미러링으로 전환하겠냐고 물어봅니다. 확인을 누르면 덱스를 종료하고 전체화면의 미러링 모드가 시작되죠.




|   하나의 어플에 대해서 전체화면으로 크게 이용만 할거라면 미러링 모드가 딱인것 같네요. 스마트폰에서 작은 화면으로 즐기던걸 큰화면으로 즐기닌까 시원시원해서 더 좋긴 합니다 ㅎ




|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스마트폰 미러링 사용하실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   아이폰 처럼 연결만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고 좋네요. 앞으로는 갤럭시S10+로도 충분히 PPT 발표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얼리봇 미러링케이블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 


http://earlyb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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